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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은 엄마네, 일주일은 아빠네

일주일은 엄마네, 일주일은 아빠네

시공주니어 문고 (레벨2)-48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3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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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70g | 150*210*20mm
ISBN13 9788952789372
ISBN10 895278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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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재클린 윌슨
재클린 윌슨은 영국 서머셋에서 태어났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탐정 소설도 쓰고, 라디오 방송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영국의 도서관 단체가 어린이책에 주는 스마티즈 북 상을 두 번이나 받았다. 영국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클린 윌슨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며, 진지한 주제도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작품으로는《천사가 된 비키》《미라가 된 고양이》《난 작가가 될 거야!》《리지 입은 지퍼 입》,《잠옷 파티》,《우리 반 인터넷 사이트 고민의 방》, 《쌍둥이 루비와 가닛》,《엄마 돌보기》, 《내 이름은 에이프릴》들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앤디의 엄마 아빠는 이혼하고 각자 새 가정을 꾸렸다. 그 뒤로 앤디는 일주일은 엄마 집에서, 일주일은 아빠 집에서 살게 된다. 이런 생활이 시작된 뒤로 앤디의 삶은 엉망이 되어 간다. 친했던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학교에서도 멍하니 있다가 선생님들에게 혼이 난다. 이복남매들도 다섯 명이나 생겼는데, 특히 새아빠의 딸 케이티는 늘 징징거리며 앤디를 못살게 구는 참을 수 없는 아이다. 새엄마의 쌍둥이 남매는 봐줄만 하지만, 아빠는 곧 앤디의 여동생이 태어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앤디의 유일한 친구는 토끼 인형 래디시뿐. 앤디는 예전처럼 뽕나무 집에서 엄마 아빠, 래디시와 살고 싶지만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앤디는 학교에서 오는 길에 옛집과 닮은 뽕나무 집을 발견하고 몰래 들어간다. 하지만 집주인이 나오는 바람에 놀라서 래디시를 두고 도망친다. 엄마 아빠는 앤디를 데리고 뽕나무 집에 사과하러 가는데, 집주인 노부부는 따뜻하게 맞아 주며 언제든지 놀러 와도 좋다고 한다. 앤디는 노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고, 이복남매들에게도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 그리고 새로 태어난 여동생을 돌보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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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재클린 윌슨의 이야기 접근법은 아주 신선하고, 친근감이 있다.’ - 인디펜던트

‘재클린 윌슨은 유머러스하고 예리한 통찰력으로 아이들 삶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잘 지적한다.’ - 북스 포 칠드런

‘예리하고 유머러스하게 가정 문제와 관련된 여러 문제를 다루는 윌슨의 이야기를 읽어 보아라. 작가가 어떻게 어린 시절 동안 자기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문제들을 되돌아보고 발전시켰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항상 일인칭 시점에서 글을 쓰기 때문에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 더 가디언 에듀케이션

‘위트 넘치면서 섬세한 문체가 특징인 재클린 윌슨은 복잡하게 이리저리 얽힌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 더 타임즈

‘재클린 윌슨은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가볍고 재미있게 묘사하는 재주가 탁월하다.’ - 북셀러

‘재클린 윌슨은 유머러스하고 예리한 통찰력으로 아이들의 삶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잘 지적해 내고 있다.’ - 북스 포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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