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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의 수수께끼

적색의 수수께끼

: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작가 18인의 특별 추리 단편선

밀리언셀러 클럽-081이동
리뷰 총점6.9 리뷰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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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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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13쪽 | 7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0171336
ISBN10 896017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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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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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가사카 슈케이
1941년 출생으로 1968년 NHK 콩쿨 『말하는 개』로 각본가로 데뷔한 후, 다수의 각본을 집필했다. 1989년 『아사쿠사 에노켄 일좌의 폭풍』으로 제35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했다.
역자 : 김수현
배화여자대학 일어통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다수의 책을 번역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싱』,『암보스 문도스』,『잔학기』,『아웃』,『ZOO』,『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가위남』,『울게 될 거야』등이 있으며 매거진 <<파우스트>>의 번역에도 참가하고 있다.
저자 : 나가사카 슈케이
1941년 출생. 1968년 NHK 콩쿨 『말하는 개』로 각본가로 데뷔한 후, 다수의 각본을 집필했다. 1989년 『아사쿠사 에노켄 일좌의 폭풍』으로 제35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제절초』, 『검은 동요』 등이 있다.
저자 : 신포 유이치
1961년 출생으로, 애니메이션 디렉터를 거쳐서 1991년 『연쇄』로 제37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했다. 『진원』으로 대표되는 '말단 공무원' 시리즈로 서서히 독자를 끌어 모았다. 1996년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릴러 『화이트 아웃(White Out)』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 상을, 1997년 『탈취』로 야마모토 슈고로 상과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을 수상하였다. 현재까지 20여 편의 인기 추리 소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저자 : 가와다 야이치로
1948년 출생으로, 나고야 대학 의학부 졸업하였다. 1992년 『하얗고 긴 복도』로 제38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으며, 현역 의사라는 직업을 살린 의학 미스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 『하얀 광기의 섬』을 비롯하여 여러 편의 추리 소설을 출간하였다.
저자 : 신노 다케시
1965년 출생. 여행 회사에 근무하였으며, 3년이 넘는 방랑 생활을 거친 후 집필한 『8월의 마르크스』로 1999년 제45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달이 보이는 창』,『플라이』 등 꾸준히 추리 소설을 출간하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밀실'을 만들어 드립니다.
추리소설가인 '나'는 서로가 낸 사건 문제를 추리하는 걸 취미로 삼는 모임에 참가하고 있다. 모임에는 모든 이들의 선망의 대상인 '상복 부인'이 참가하고 있는데, 그녀는 예지력으로 불확실한 사건을 추리해 내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그녀가 '나'에게 살인 사건을 예감하는 문자 키워드를 보낸다.

구로베의 큰곰
대학 등반 동아리의 라이벌인 야가미와 세토구치. 실력은 비등했지만 히말라야 원정대에 발탁된 세토구치와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야가미. 질투와 시기에 찬 야가미는 세토구치에게 위험한 겨울산에 마지막 산행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시작된 위험한 산행에서 그만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

라이프 서포트
과거 벌어진 의료 사고로 인해 병원을 나와 방황하던 요시토. 그에게 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재벌 여성의 제안이 들어온다. 그녀는 8년 전 사라진 하나뿐인 혈육을 찾고 있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서 나올 수 없었던 것이다. 요시토가 의료 보호자 역할을 맡음으로써 딸의 행적을 하나하나 추적하게 된다.

가로
절연한 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여자 친구 때문에 화가 나 거리를 방황하던 다쓰야는 처음 보는 중년의 남자에게 습격당한다. 칼에 찔렸지만 다행히 살아난 다쓰야. 하지만 범인이 즉시 자살하고, 그의 유서에는 '딸의 원수에게 보복을 한다'라는 의문의 글만 남아 있다. 모든 것은 절연한 아버지와 관계가 있는데...

두 개의 총구
깊은 밤, 홀로 학교 건물 내부를 청소하고 있던 이시야마는 갑자기 건물 안에서 들려오는 총소리에 깜짝 놀란다. 라디오에서는 정신병력이 있는 남자가 총기로 여러 사람을 살해하고 도주하였다는 뉴스가 나온다. 그리고 총을 든 한 남자와 맞닥뜨린 이시야마. 남자는 자신이 살해범을 쫓아왔다고 설명하지만 의심스런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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