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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리뷰 총점8.0 리뷰 5건 | 판매지수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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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38쪽 | 630g | 152*215*30mm
ISBN13 9788964358702
ISBN10 89643587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미국 민주당의 싱크탱크, 〈포린 폴리시〉 글로벌 사상가 100인에 선정된
알렉 로스가 공개하는 미국의 미래 산업 전략!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는 〈포린 폴리시〉 선정 글로벌 사상가 100인, 〈허핑턴 포스트〉 정치 부문 게임체인저 10인에 선정된 미국의 가장 유망한 차세대 리더이자 혁신 전문가인 저자가 겪은 생생한 산업 현장과 미래 전망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의 저자 알렉 로스는 국무부 혁신 담당 수석자문관으로 1,435일 동안 달을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 80만 킬로미터를 돌아다니며 전 세계 혁신의 현장을 둘러보고, 미래 산업의 탄생을 목격했다. 알렉 로스는 2008년 오바마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기술, 미디어&텔레커뮤니케이션 정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오바마 당선에 큰 공헌을 했다. 이후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장관에 임명된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알렉 로스를 공을 들여 영입했다. 라이벌을 국무부 장관으로 지명하고, 라이벌은 다시 경쟁자의 핵심참모를 영입한, 미국 정가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었다.
이후 알렉 로스는 힐러리 클린턴이 자신의 오른팔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신임을 받으며 국무부에서 외교 현장과 IT기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프리카와 파키스탄 등 오지의 난민들에서부터 에릭 슈미트 현 구글 회장, 알리바바의 마윈, 이베이의 존 도나호, 트위터의 잭 도시 같은 세계적 비즈니스 리더들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고, 무수한 혁신 사례을 접하면서 21세기 미래 산업 전략을 고안했다.

현재와 미래의 산업 사회에 대한 최신 정보와 동향·흐름이 총망라된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는 통계,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발로 써내려간 생생한 보고서이자 미래 산업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집적되어 있는 담대한 구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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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한국어판 서문

서론
세계화의 어두운 면 / 구경제의 성장과 몰락 / 세계화의 밝은 면 / 미래의 산업을 찾아서

1장 로봇이 온다!

로봇 시대의 강국: 일본·중국·미국·한국·독일 / 휴머노이드와 특이점: 클라우드 기술·재료공학·나노기술 / 무인 자동차가 가져올 충격 / 일상으로 들어온 로봇: 의료 로봇과 해파리 / 로봇은 우리 일자리를 위협할 것인가

2장 인간 기계의 미래

유전체학 혁명: 암세포를 정복하라 / 알약 하나로 마음을 치료하다 / 폭로된 비밀: 나는 어떤 병에 걸리고, 몇 살까지 살까 / 동물 장기 인체 이식과 매머드의 귀환 / 중국의 도전 / 모두를 위한 혁신 / 인류의 미래를 바꿀 산업

3장 돈·시장·신용의 코드화

디지털 화폐의 가능성 / 전 세계는 코드화 시장으로 연결된다 / 아프리카 경제의 코드화: 난민촌과 휴대전화 / 디지털공간에서 신용을 만들다: 벼룩시장에서 공유경제로/ 화폐의 이단아: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 디지털 화폐를 위협하는 검은 손 / 적과의 동침: 정부는 비트코인의 손을 잡게 될까 / 차세대 금융 시스템, 블록체인 기술 / 디지털 신용의 미래

4장 코드의 무기화

새로운 위협, 사이버 공격 / 중국의 사이버 스파이 부대와 북한의 해킹 공격 / 사물 인터넷과 토스터 봇넷 / 신사협정 없는 전장의 공포 / 사이버 전쟁: 러시아의 침공 / 냉전에서 코드 전쟁으로 / 블루칩, 사이버 보안 산업

5장 빅 데이터: 정보화 시대의 원료

만능통역기와 번역가의 종말 / 빅 데이터와 정밀농업: 90억 명의 식량이 필요하다 / 핀테크: 은행의 핵심은 데이터이다 / 데이터 시각화: 세계를 꿰뚫는 창 / 디지털 프라이버시: 누구나 스캔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알고리즘의 지배: 데이터의 주인은 누구인가 / 멍청한 데이터: 데이터는 대신 생각해주지 않는다

6장 미래 시장의 지리학

실리콘밸리와 분야 전문성 / 제2의 실리콘밸리는 어디인가 / 탈레반도 인터넷의 개방성은 막지 못한다 / 21세기의 핵심은 개방성이다 / 개방할 것인가, 죽을 것인가 / 새로운 영토 ‘이-레지던시’ / 우크라이나: 개방과 폐쇄의 충돌 /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중국과 인도: 25억 명 인구의 미래 / 196개국, 196가지 선택 / 잠들어 있는 세계의 절반, 여성 / 여성의 사회 진출과 국가경쟁력: 중국과 일본에게 얻는 교훈 / 디지털 원주민: 혁신의 원동력, 청년 창업 / 아프리카: 도약할 것인가, 영원히 뒤처질 것인가?

결론

저자 소개 (2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미래에 적응할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도서1팀 김현주 /경제경영 MD (olivia@yes24.com)
2016-09-01
지난 3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은 이세돌 아니 인간을 응원했던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큰 충격을 남겼다. “인공지능이 발전해봤자 하면 얼마나 하겠어. 아직 멀었지”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깊은 충격과 위기감을 안긴 것이다. 또한 그동안 재미있게 봤던 SF 영화 속 미래의 모습이 그저 상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곧 닥쳐올 현실이 될 거란 생각은 인간 vs 기계, 일자리의 소멸 등 각종 위기론으로 이어지며 미래에 대한 공포심을 더해갔다. 이 때문인지 다소 생소한 ‘제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가 각종 미디어를 통해 심심찮게 들려오고, 관련 서적들의 출간이 줄을 있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변화가 피부로 와 닿거나,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인식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도대체 앞으로 우리 생활이 어떻게 바뀐다는 것인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것인지 속 시원하게 짚어줄,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는 오바마 대선 캠프 IT 전략 총책임자이자 힐러리 국무장관의 혁신 담당 수석 자문관을 맡은, 미국 민주당의 싱크탱크 알렉 로스가 공개하는 세계 산업의 미래와 사회·경제 대전망을 담은 책이다. 로봇공학, 첨단 생명과학, 돈의 코드화, 사이버 보안, 빅 데이터가 뒤흔들 미래 시장의 지리학. 그리고 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산업의 대 지각변동. 향후 20년간 벌어질 사회·경제적 충격과 변화를 남김없이 담아내며, 국가와 지도자, 기업, 그리고 우리 개개인이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할 지 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이 여타의 전망서와 다른 점은 다소 막연했던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미래 사회를 세세히 실감나게 보여준다는 데 있다. 이는 변화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를 이론적으로 전망하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혁신자문관으로서 세계 41개국을 1,435일간 돌아보며 직접 보고 느낀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 덕분이라고 한다. 때문에 미국과 유럽 중심의 시야에 매몰되지 않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거시적인 관점과 통찰력으로 촘촘하고 세밀하게 풀어나간다는 장점도 갖추었다. 특히 한국어판 서문을 보면 한국의 경제·사회·과학적 상황에 대해 그가 얼마나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그는 아찔한 속도로 진행되는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국가로 미국·일본·한국·독일·중국 5개국을 꼽으며, 한국이 가진 강점을 살려 도전할 만한 유망 산업도 추천하고 있다. 그는 또한 단순히 전문가로서가 아니라 부모의 관점에서도 미래를 논하고 있다. 세 아이의 부모로서 내 아이들이 미래의 경쟁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담아낸 것이다.

변화는 외면한다고, 부정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무서우리만치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변화의 순간을 넋 놓고 맞이할 것인지, 철저히 대비하고 기회로 이용할 거인지는 온전히 우리 몫에 달려있는 것이다. 이는 다소 어렵게, 혹은 아직 먼 이야기로 느껴지더라도 바로 지금 당장 이 책을 꼭 읽어야만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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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미국 민주당의 싱크탱크, 〈포린 폴리시〉 글로벌 사상가 100인에 선정된
알렉 로스가 공개하는 미국의 미래 산업 전략!


미국 차세대 리더 알렉 로스가 1435일, 80만 킬로 여정을 통해 알아낸 산업 사회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

2009년 8월 알렉 로스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으로부터 난민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으라는 지시를 받고 콩고의 난민촌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그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발목까지 오는 오물을 헤치며 걸어야 하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많은 난민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본 욕구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난민들의 1/3이 휴대전화를 쓰고 있었다. 가장 열악한 아프리카의 난민촌의 삶조차 모바일 기술을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음을 두 눈으로 목격한 순간이었다.

혁신은 미국과 일본, 실리콘밸리의 구글과 애플 같은 대기업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다. 아프리카 난민촌, 인도의 빈민가, 뉴질랜드의 농촌, 세계 곳곳에서 혁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맹아가 꿈틀대며 우리 삶과 생활방식을 바꿔나가고 있다.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는 〈포린 폴리시〉 선정 글로벌 사상가 100인, 〈허핑턴 포스트〉 정치 부문 게임체인저 10인에 선정된 미국의 가장 유망한 차세대 리더이자 혁신 전문가인 저자가 겪은 생생한 산업 현장과 미래 전망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의 저자 알렉 로스는 국무부 혁신 담당 수석자문관으로 1,435일 동안 달을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 80만 킬로미터를 돌아다니며 전 세계 혁신의 현장을 둘러보고, 미래 산업의 탄생을 목격했다. 알렉 로스는 2008년 오바마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기술, 미디어&텔레커뮤니케이션 정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오바마 당선에 큰 공헌을 했다. 이후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장관에 임명된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알렉 로스를 공을 들여 영입했다. 라이벌을 국무부 장관으로 지명하고, 라이벌은 다시 경쟁자의 핵심참모를 영입한, 미국 정가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었다.
이후 알렉 로스는 힐러리 클린턴이 자신의 오른팔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신임을 받으며 국무부에서 외교 현장과 IT기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프리카와 파키스탄 등 오지의 난민들에서부터 에릭 슈미트 현 구글 회장, 알리바바의 마윈, 이베이의 존 도나호, 트위터의 잭 도시 같은 세계적 비즈니스 리더들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고, 무수한 혁신 사례을 접하면서 21세기 미래 산업 전략을 고안했다.

현재와 미래의 산업 사회에 대한 최신 정보와 동향·흐름이 총망라된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는 통계,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발로 써내려간 생생한 보고서이자 미래 산업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집적되어 있는 담대한 구상이라 할 수 있다.

미래 산업 대전환, 구조조정이 아니라 빅뱅이 온다!

알렉 로스가 소개하는 로봇·유전체·금융 혁신 기술의 중요성은 그 확장성에 있다. 저자에 따르면 이 기술들은 단순히 디지털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젖소를 키우는 것에서부터 아프가니스탄 등 파병지역의 군인들을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데까지 전 분야에 확장·적용될 것이다. 그리고 디지털이 아닌 현실 전반의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유선전화조차 깔리지 않았던 아프리카에서도 이미 엠페사, 안델라 등 혁신 기업과 저자가 주도한 앱스포아프리카 계획을 통해 수많은 이들이 의료의 혜택을 받고, 새로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20년 전만 해도 식량배급을 받아야 했던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영토 ‘이-레지던시’를 통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가 새로운 혁신 기술과 미래 산업을 원동력으로 미래를 향해 꿈틀대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미래 산업은 단순히 첨단 IT 분야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와 산업 전반에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빅뱅을 불러올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변화의 폭과 강도는 너무 거대하고 그 파급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개인이 준비하기에는 불가능하다. 인간은 컴퓨터처럼 쉽게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따라서 저자는 미래에 대한 사회적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말뫼의 눈물’로 유명한 도시 말뫼가 지식산업 도시로 부활해서 다시 웃음 지을 수 있게 된 것은 정부와 기업, 시민, 사회 전체가 산업 전환을 위해 뛴 결과이다. 말뫼의 교훈은 성장 산업 투자만큼이나 사양 산업 분야의 인력을 변화에 맞게 재교육시키고 재배치시키는 사회와 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진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우리가 미래를 위해 미래 산업에 투자해야 할 뿐 아니라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산업이나 자리로 방향을 돌리도록 사회 구조를 구축해야 하는 이유이다.

적응할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미래에 살아남기 위한 4가지 사회적 해법!

수십 개국의 산업 현장과 비즈니스 리더들을 만난 끝에 알렉 로스가 발견한 사회적 해법은 개방성, 청년창업, 여성의 적극적 사회 진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으로 압축된다.

알렉 로스는 개방성이야말로 21세기의 정치·경제 모델을 결정짓는 핵심 키워드라고 말한다. 좌파와 우파라는 정치적 지향성이 20세기 지정학의 핵심 요소였다면 21세기에는 개방성을 확대하는 국가와 기업, 개인이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자신이 20대에 비영리기업을 창업해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는 알렉 로스는 실리콘밸리의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을 개인의 창의성이 아닌 사회적 제도와 인식의 결과로 돌린다.

나이가 아닌 아이디어에 투자를 받고, 경영권을 보장받는 사회적 시스템과 문화가 실리콘밸리의 힘이라는 것이다. 나아가 알렉 로스는 디지털 시대, 디지털 산업에는 어릴 때부터 디지털을 익숙하게 다뤄왔던 젊은 세대가 두각을 나타낼 수밖에 없으며, 그렇기에 청년들을 더욱 중용하고 그 가능성을 살릴 수 있는 방향의 사회정책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알렉 로스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잠재력으로 여성을 지목한다. 탈레반이 횡행하는 아프가니스탄 접경지대에서 인터넷으로 성공한 여성 사업가의 사례를 통해 세계 대부분에서 여성은 여전히 잠들어 있는 유휴자원임을 지적한다. 그리고 여성의 사회진출이야말로 정체된 경제성장을 반등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알렉 로스는 잦은 야근과 회식 문화, 자녀 양육 등 여성의 사회 진출을 막는 걸림돌들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지원과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알렉 로스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자녀 세대의 교육을 강조하면서 미래에는 코딩과 같은 기술언어와 이를 통해 얻는 통합적 사고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문과와 이과처럼 분야에 대한 기계적 구분은 미래 세대들의 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한다. 또한 저자는 세계를 기반으로 생각하고 활동하는 습관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어릴 때부터 세계 전체를 무대로 삼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사고해야 된다는 것이다. 저자의 조언은 우리에게 한국이라는 지리적 공간에 치우쳐 있다고 해서 사고까지 지역적으로 국한돼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는 무엇인가!

스위스 은행 UBS가 올해 1월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4차 산업혁명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국가순위에서 25위에 그쳤다. 한국은 2017년 인공지능·로봇 관련 예산을 4707억으로 전년에 비해 49.6% 늘리는 등 이제야 본격적으로 미래 산업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로봇 상용화에 돌입한 일본을 비롯해 2011년에 ‘국가로봇계획’을 수립한 미국,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정책, 로봇 산업 육성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프랑스 등 세계 주요 선진국은 미래를 향해 한참 먼저 출발한 상태이다.

저자는 결론에서 “사람들이 기회를 얻지 못해 자기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하며 살아가야 한다면 그 사회와 지도자들은 부끄러워해야 마땅하다. 권력과 특권을 누리는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미래 산업에 따라올 기회를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

어떤 미래에도 승자가 있다면 반드시 패자도 있다.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승자를 만들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패자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며, 생존을 넘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책은 21세기 한국의 미래 전략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미래를 준비하려는 지도자와 기업, 그리고 평범한 개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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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미래 산업 보고서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울보고래 | 2017.05.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최근 계속 이야기 되고 있는 4차 혁명 AI등등 빠질 수 없는 요소들이 언급된다. 내 취향의 도서는 아니지만 읽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주장이나 통찰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닐 수 있지만 어느 정도 그의 경험과 연륜에 빗대어 생각해 본다면 미리 그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대비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갖는데 더 큰 의의를 둔다.  빠르게 변화되어갈 미래를 살아갈
리뷰제목

최근 계속 이야기 되고 있는 4차 혁명 AI등등 빠질 수 없는 요소들이 언급된다.

내 취향의 도서는 아니지만 읽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주장이나 통찰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닐 수 있지만 어느 정도 그의 경험과 연륜에 빗대어 생각해 본다면 미리 그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대비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갖는데 더 큰 의의를 둔다.

 

빠르게 변화되어갈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더욱 필요해 보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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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미국 싱크탱크가 분석한 산업의 현재, 그리고 미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flattop | 2017.03.12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이 있다. 지금은 어떨까? 지식의 축적 속도가 폭발적이고 그로 인한 변화의 폭과 깊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이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우는 각 분야의 기술 혁신의 과정과 진척을 살펴보면, 변화무쌍한 변화의 중심에서 가까운 미래를 조심스레 예측해보는 것이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세계의 변화를 감지하고 시대의
리뷰제목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이 있다. 지금은 어떨까? 지식의 축적 속도가 폭발적이고 그로 인한 변화의 폭과 깊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이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우는 각 분야의 기술 혁신의 과정과 진척을 살펴보면, 변화무쌍한 변화의 중심에서 가까운 미래를 조심스레 예측해보는 것이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세계의 변화를 감지하고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애플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매진하고 있을 때, 국내 기업들이 기존 산업의 유지, 보수에 막대한 재원을 투자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신기술은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소멸되거나 축소된 산업군이 많다. 캠코더나 디지털 카메라, 게임산업, 내비게이션, MP3플레이어 등 많은 기업군이 위기 또는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아무리 기업의 재무제표가 좋고, 업계의 리더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CEO와 직원들의 열정이 있다고 해도, 새로운 강자의 출현으로 해당 기업군 전체가 가라앉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3차 산업혁명기에 정보화에 앞선 우리나라는 지금 4차 산업혁명에는 뒤쳐져 있다고 말한다. 위기감을 느낀 재계와 정치인들도 이구동성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말하고 있다. 위기의식을 가지고 신속히 대처하지 못한다면, 핀란드의 노키아처럼, 미국의 코닥처럼, 몰락의 길에 접어들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미래산업보고서]는 미국 민주당의 싱크탱크이자 차세대 리더 알렉 로스가 수많은 경험과 인터뷰를 통해 알아낸 산업 사회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에 대해 기술한 책이다. 지금도 최강국이지만, 향후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차세대 산업전략을 담은 책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국무장관의 핵심측근이자 브레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여러 산업군에 대한 식견을 바탕으로 곧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그 실상을 자세하게 소개해 준다.

 

세계의 주도권을 현재 미국과 중국이 쥐고 있다. G2로 불리우는 두 국가는 경제, 국방, 자원 등 각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중국이 미국을 앞지르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국방비만 해도 미국의 국방비는 2위부터 나머지 전체국가 국방비를 합친 것보다 크고, GDP는 인구가 많은 중국이 향후 추월하겠지만, 1인당 GDP,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혁신 등 미래의 주도권은 여전히 미국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보여준 사드관련 중국의 행태는 대국이지만, 개발도상국 수준의 의식과 후진성을 나타내고 있다.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는 경제 전쟁시대에 우리나라의 모든 역량을 미래 산업 각 분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혁신은 미국과 일본, 실리콘밸리의 구글과 애플 같은 대기업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아프리카 난민촌, 인도의 빈민가, 뉴질랜드의 농촌, 세계 곳곳에서 혁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맹아가 꿈틀대며 우리 삶과 생활방식을 바꿔나가고 있다. 미래의 산업 사회에 대한 정보와 동향이 총망라된 이 책은 통계,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보고 체험한 경험에서 비롯된 보고서이자 미래 산업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집적되어 있는 담대한 구상이라 할 수 있다.

 

알렉 로스가 소개하는 로봇·유전체·금융 혁신 기술의 중요성은 그 확장성에 있다. 저자에 따르면 이 기술들은 단순히 디지털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젖소를 키우는 것에서부터 아프가니스탄 등 파병지역의 군인들을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데까지 전 분야에 확장·적용될 것이다. 그리고 디지털이 아닌 현실 전반의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렇게 미래 산업은 단순히 첨단 IT 분야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와 산업 전반에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빅뱅을 불러올 것이다. 그래서 개인차원이 아닌 국가적, 사회적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럼 기술의 진보와 혁신으로 나타날 미래의 생존 키워드는 무엇일까? 그 해법은 어디에 있을까? 저자는 개방성, 청년창업, 여성의 적극적 사회 진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으로 압축하고 있다. 알렉 로스는 개방성이야말로 21세기의 정치·경제 모델을 결정짓는 핵심 키워드라고 말한다. 좌파와 우파라는 정치적 지향성이 20세기 지정학의 핵심 요소였다면 21세기에는 개방성을 확대하는 국가와 기업, 개인이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예전에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예일대 법대 교수로 재직한 에이미 추아의 [제국의 미래]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키워드는 바로 [관용]이었다. 그래서 향후 헤게모니를 쥐게 될 국가로 인도를 꼽았는데, 인도의 개방성과 민주주의, 다양성에 바탕을 둔 기술 우위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지금의 중국처럼 소심하고 편협한 대국의 행태에서 관용을 찾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로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활용하며, 개방적인 문화에 바탕을 둔 국가라면, 중국은 이에 한참 못미친다. 대국이지만 의식과 정치구조, 사회적 포용성 등은 개발도상국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앞으로 청년, 여성,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들이 미래의 해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이는 다른 책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공통 키워드이다. 여성이 야근, 회식, 육아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사회에서 방탄유리천장이라고 불리는 조직내의 차별요소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고, 잠재적 자원이라는 여성인력의 적극적 사회참여와 사회기여를 장려해야 할 것이다. 청년문제는 보다 더 심각하다. [명견만리]란 책에 보면, 세계에서 초고령사회는 일본, 이탈리아, 독일 3개국이라고 한다. 그 중 독일만에 청년세대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지금의 견고한 위상을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탈리아는 청년실업률이 40%에 달해 큰 문제가 되고 있고, 일본도 청년문제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청년실업과 청년들의 사기저하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데, 미래세대에 투자하지 않으면, 결국 노인층도 붕괴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노인층의 복지 재원은 결국 국가재정에서 나오고, 그 재원은 청년들이 상당부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 창의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우리나라의 교육도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에서 정보기술, 로봇, 전자산업이 발달한 우리나라의 강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많은 외침을 단결로 극복한 사례가 많고, 교육수준이 높으며, 기술에서도 진보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이념의 대결 구도로 통합이 되지 않는다면,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여 모든 국가적 역량을 한 곳으로 모으기 힘들 것이다. 지금은 국가, 기업, 개인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도 통합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의 국민과 기업, 일자리를 위해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최선을 다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위기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과 [Better late than never]라는 격언이 떠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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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jys921021 | 2017.02.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VR, 자율주행차, 로봇 등.. 앞으로의 우리의 삶은 또 어떻게 변할지 궁금했다.근 10년 동안 우리의 삶이 크게 변화되어 왔듯이 다가올 미래는 더욱 빠른 속도로 변해가지 않을까 싶어 이 책을 택하게 되었다. 과연 전문가가 바라보는 미래의 모습은 어떨까 싶기도 했고. 저자에 관해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그는 전세계를 다니며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별 산업정책에 대해
리뷰제목

VR, 자율주행차, 로봇 등.. 앞으로의 우리의 삶은 또 어떻게 변할지 궁금했다.

10년 동안 우리의 삶이 크게 변화되어 왔듯이 다가올 미래는 더욱 빠른 속도로 변해가지 않을까 싶어 이 책을 택하게 되었다. 과연 전문가가 바라보는 미래의 모습은 어떨까 싶기도 했고.

 

저자에 관해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그는 전세계를 다니며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별 산업정책에 대해서도 깊은 시각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중국에 관한 내용이 많았다. 중국은 임금을 낮게 유지하려고 지속적으로 강제 도시화 정책을 실시한다고 했다는 점이 새삼 놀라웠다. 중국은 이렇게 국가적으로 (어떨 때는 과하지만) 정책면에 있어서 확실하게 내세워 자국민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을 엿볼 수 있는데 과연 우리 정부는 한국의 미래 모습을 어떻게 그리고 있을지, 그리고 이에 대한 내 입장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것을 느낀다.

또한 앞으로의 교육의 방향과 미래의 직업에 대한 내용 등을 읽어보며 정말 그동안 내가 간과한 부분이 많았음을, 내가 미래를 너무 막연하게만 느끼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시점부터 현재까지 이 얼마 안되는 시간에도 책에는 담지 못한 변화는 계속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미래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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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5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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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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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84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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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바라보는 미래. .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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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5184 | 2017.06.14
구매 평점5점
미래를 준비하고 싶어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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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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