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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토크

: TED 공식 프레젠테이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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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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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3.3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3만자, 약 5만 단어, A4 약 102쪽?
ISBN13 978895095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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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리스 앤더슨
Chris Anderson
TED의 대표이자 수석 큐레이터다. 1957년 파키스탄에서 출생, 선교사이자 안과의사로 근무한 아버지를 따라 파키스탄과 인도,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대학 졸업 후, 기자 양성 프로그램에 들어가 지역 신문사와 세이셸 제도(Seychelle Islands)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되는 뉴스 서비스를 만들었다.
1984년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 크리스 앤더슨은 ‘컴퓨터’라는 신문물에 푹 빠졌고 초창기 컴퓨터 잡지 편집자로 일하다 1년 후, 직접 잡지사를 차리기로 결심한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퓨처 퍼블리싱(Future Publishing)’으로 이후 미국에서 만든 또 다른 잡지사 ‘이매진 미디어(Imagine Media)’와 합병하여 〈비즈니스 2.0〉를 비롯해 130종의 잡지와 웹사이트를 런칭, 규모 면에서나 수익 면에서도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2000년대 들어 ‘닷컴버블’이 붕괴하자 2,000명이 넘던 직원 중 절반을 잃을 정도로 위기를 맞아 대부분의 조직을 축소해야 했지만 〈비즈니스 2.0〉에 힘입어 재기한 크리스 앤더슨은 2001년 말, 그가 이끄는 비영리 새플링재단(Sapling Foundation)과 함께 리처드 솔 워먼으로(Richard Saul Wurman)부터 TED콘퍼런스의 운영권을 넘겨받아 지금의 TED를 시작했다.
이후 크리스 앤더슨은 TED팀의 수장으로서 나이, 종교, 성별을 떠나 사고의 폭을 넓히는 명강사를 초빙, 강연을 주최하여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TED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바꿨다.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TED의 주문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역자 : 박준형
서울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통번역 석사과정을 취득했다. 환경부, 재정경제부 등 정부기관과 여러 방송국에서 통번역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데일리 경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필립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위대한 리더의 생각》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힘》 《당신의 시대가 온다》 《DEO의 시대가 온다》 《펑크마케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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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TALKS 테드 토크]

21세기에는 모든 학교에서 필수과목으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실제로, 책의 시대 이전에는 ‘수사학(Rhetoric)’이 논리와 문법, 수학, 기하학, 천문학, 음악과 함께 교육의 중심이었다. 수사학은 오늘날의 프레젠테이션 기술과 같다.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이 고귀한 기술이 부활했다. 프레젠테이션 기술은 앞으로 읽기, 쓰기, 수학과 함께 반드시 교과과정에 포함돼야 할 것이다. 이 교육의 핵심은 ‘효과적으로 말하기’이다. 그것은 이 책의 목적과도 같다. 이 책은 수사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위한 유용한 디딤돌을 제시한다.
---「프롤로그 ‘새로운 불의 시대’」중에서

프레젠테이션 기술은 특정인을 위한 비법이 아니다. 21세기를 살기 위한 생존 기술이며, 당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릴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다. 그 방법만 안다면, 자신감이 넘칠 것이다. 또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어떻게 정의하든 인생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만은 확실하다.
---「PART 1, ‘나만의 기술을 가져라’」중에서

무대에서 이야기할 때는 다음 4가지 요소를 기억해야 한다. 1. 청중은 등장인물을 매개로 이야기에 공감한다. 2. 긴장감을 유도해야 한다. 호기심이건 사회적인 흥미건 실질적인 위험이건 어느 것으로 유도해도 상관없다. 3. 자세하게 전달해야 한다. 자세하지 않으면 생동감이 떨어진다. 단, 너무 자세하면 이야기 전개가 어렵다. 4. 재미있거나 감동적이거나 새로운 사실을 전달해 이야기를 만족스럽게 마무리한다.
---「PART 2, '거부할 수 없게, 솔깃하게'」중에서

아직도 슬라이드에 설명을 많이 적어 놓을수록 더 자세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같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제목을 쓰고, 긴 문장으로 항목을 달아 놓는 전통적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는 청중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청중은 연설자가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글을 먼저 본다. 특정 항목을 설명할 즈음이면 이미 케케묵은 내용처럼 느껴질 것이다. TED 강연자가 슬라이드 뭉치를 가지고 오면 우리 팀은 음료를 권하고 컴퓨터 모니터 앞에 강연자를 앉힌 다음 삭제하고, 삭제하고, 또 삭제하라고 부드럽게 권유한다.
---「PART 3, '똑같은 슬라이드는 그만'」중에서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리허설은 어렵다. 스트레스도 상당하다. 자신의 침실에서 큰 소리로 연설을 되짚어보기도 쉽지 않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이유가 없는 연설도 있다. 이때 중요한 항목을 메모해서 들고 연설을 하거나, 가능한 대본을 보면서 연설하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중요한 연설이라면 연설자 자신과 청중을 위해서 리허설의 스트레스를 견뎌야 한다. 노력하면 스트레스는 자신감으로 바뀌고, 곧 즐거움이 될 것이다.
---「PART 3, '리허설이 필요한가'」중에서

연설은 지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인터넷으로 하루가 다르게 가까워지면서, 인류는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능력을 현대에 맞게 재창조하고 있다. 미래는 물론이고 지금도 다른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것이 기본적인 기술이 될 것이다.
---「PART 5, '지식의 교류'」중에서

나는 사람들이 서로 간의 차이보다는 더 의미 있고 심오한 것을 공유한다고 믿는다. 사람은 누구나 배가 고프고, 졸리고, 고통을 받고, 웃고, 울고, 사랑한다.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상대를 공감하고, 상대의 시각을 고려할 능력이 있다. 비전을 가진 지도자들 이 일어서서 목소리를 알 수 있다면 누구나 이런 공통의 인간성을 활용하고 육성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이성의 힘이 매우 중요하다. 이성은 본질적으로 한 사람의 시각이 아니라 모두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이성은 ‘내게 좋은 일이니까 그렇게 되길 바라’가 아니라 ‘우리 모두 원하는 일이니까 그렇게 되길 바라’라고 주장한다. 이성이 아니라면 인간이 함께 힘을 합치는 공통의 논의는 없을 것이다. ‘이성적이다’라고 말할 때는 ‘더 넓은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라’는 뜻이다.
---「PART 5, '철학자의 비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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