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8년 07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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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6쪽 | 294g | 128*188*20mm |
ISBN13 | 9788953287921 |
ISBN10 | 8953287928 |
발행일 | 2008년 07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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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6쪽 | 294g | 128*188*20mm |
ISBN13 | 9788953287921 |
ISBN10 | 8953287928 |
물에 빠졌던 버진은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윌리엄 덕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지만,
버진을 살리려는 윌리엄의 행동을 오해한 박규는 그에게서 버진을 떼어낸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버진은, 더이상 윌리엄을 만나지 말라는 박규의 말에
적잖은 충격을 받게 되고, 뒤이어 자신의 행동에 잔소리를 늘어놓는 박규의 태도가
의아하기만 하다.
숲속에서 만난 필립네로 아지트(?)를 옮기게 된 윌리엄은,
해변가 사건 이후 더이상 버진을 볼 수 없게 되자 초조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고..
버진을 보기 위해 변장을 한채 동네 주변을 서성이다가 버진의 동생 버설을 만난다.
버설을 통해 윌리엄의 서신(?)을 받게 된 버진은 그의 동굴을 찾아가지만,
이미 비어 버린 동굴만을 보게 되고,
박규는 자신의 마음속에 버진이 자리 잡으려고 하는 것을 깨닫고 놀란다.
심상치 않은 유배객 박규에게 어느틈엔가 감시의 눈이 따라다니기 시작하고,
박규 또한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던 공무원이란 자를 보게 된다.
버진을 다시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윌리엄은 필립의 도움을 받아
한국어 열공을 시작하고,
버진과 동굴에서 재회하게 되지만 그들사이엔 넘을수 없는 언어의 벽이... ^^;;
마을의 큰 굿이 있던날..
윌리엄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싶었던 버진은
동네사람들이 굿으로 정신없는 틈을 타 윌리엄을 집으로 데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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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
결국... 드..드..들킨건가...-_-;;
갈수록 흥미진진 해지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