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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

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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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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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85043
ISBN10 890108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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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희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삼성전자 전략마케팅팀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담당했고, 이후에는 기업 경영의 맥을 짚는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2007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겸손』의 저자로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이 바로 겸손임을 역설했다. 이번에 저자는 오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현장에서 만나는 CEO들을 통해 느꼈던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리더의 초상을 제시하고 있다. 경영소설 형식으로 흥미롭게 펼쳐지는 『리더』에서, 독자들은 재미와 교훈의 두 마리 토끼를 좇아왔던 저자 특유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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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회사의 문제란 다름 아닌 직원들이 만든 문제입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그리고 그들의 역사가 있었기에 과거의 영광과 상처가 존재했고 지금의 문제점들도 발생한 겁니다. 따라서 저는 문제해결의 출발을 다름 아닌 직원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먼저 직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약점들을 극복하고 최강 사원이 되어야 합니다. 최강의 사원들이 조직을 혁신하고, 혁신된 조직이 다시 회사를 혁신하는 것이죠.”
“말하자면 회사도 수신제가부터 하고 나서 치국평천하를 하겠다, 이 말이군 그래?”--- '3년 울지 않는 새' 중에서

“여러분이 무엇보다 바꾸어야 할 것이 바로 직원들에 대한 사고방식입니다. 우리가 가진 자원 중에서 가장 가능성 많고 구하기 쉬운 것이 뭔지 아세요? 자금이나 설비가 아닙니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영업점도 아니고요. 바로 직원이라는 자원입니다.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혀둘 것이 있어요. 내가 있는 한 회사의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란 점입니다. 핵심인력이니 잉여인력이니 하면서 사람들을 미리 재단하는 것도 금지하세요.”--- '가슴 속에 잠든 엔진' 중에서

경영자가 직원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기업 전체에 스며들면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회사를 위해 일하게 된다. 그 자발성이 느닷없이 닥친 고유가에서도 오히려 경쟁력을 발휘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비결인 셈이다. 경영 환경을 비롯해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변화는 필연적이다. 좋든 나쁘든 변화는 오게 마련이다. 이런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은 슈퍼컴퓨터를 도입해 미래를 예측하거나, 외부 전문가들에게 의뢰한 고가의 미래 보고서가 아니다. 답은 바로 변화를 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직원들을 보유하는 데 있다. --- '혁신의 두 방향' 중에서

어느 학교의 교장이 교사 세 명을 불렀다.
“여러분에게 우리 학교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 90명을 맡기겠습니다. 1년 동안 성적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마음껏 가르치세요. 여러분들도 우리 학교에서 가장 우수한 교사로 선정된 분들이니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과연 1년이 지난 후 이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20~30퍼센트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교장이 고백했다.
“여러분, 사실은 여러분이 맡았던 학생들이 우수한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평균 정도의 학생들이었죠.”
그러자 교사들이 감탄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잘 가르친 결과군요?”
이번에 교장은 또 다른 고백을 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부터 가장 평균적인 수준으로 평가된 세 분을 뽑았습니다.”
그렇다면 성적이 올라간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믿음이었다. 스스로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믿음, 학생들이 우수하기 때문에 잘 할 것이라는 믿음. 이런 것이 교사와 학생들의 능력을 자신도 모르게 높은 곳으로 이끈 비결이다. --- '공포의 외인구단' 중에서

“문제를 알아야 답도 안다? 좋아요. 그럼 내가 여기서 여러분에게 퀴즈 하나를 낼까 하는데 어떻겠습니까?”
허생의 갑작스런 제안에 피닉스팀원들은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여러분, 3더하기 4는 몇입니까?”
“7이죠.”
너무 뻔한 질문에 팀원들은 어이가 없었다.
“네, 당연히 7이죠. 그러면 문제를 살짝 바꿔보죠. 몇에다 몇을 더해야 7이 됩니까?”
“1더하기 6입니다.”
“2더하기 5도 되지요.”
“아까 나왔던 3더하기 4도 됩니다.”
다양한 대답을 들으며 허생이 빙긋 웃었다.
“자, 그것 보세요. 처음에 제가 3더하기 4를 물었을 때 답은 하나밖에 없었죠. 그런데 문제를 바꾸니 답은 한 개가 아니죠?” --- '발상의 전환' 중에서

아프리카에 있는 한 부족에서는 가뭄이 심해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면 기우제를 올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우제를 올리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하네요. 대체 그 비결이 무엇이었을까요?
기우제를 올리는 추장이나 무당이 영험해서일까요? 아니면 이들 부족의 신이 부족민들을 불쌍히 여긴 까닭일까요? 이도저도 아니면 그저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그럼, 혹시 정말로 '반드시' 비가 왔을까요? 비가 오지 않은 적은 없었을까요?
다시 한번 대답하지만 비는 ‘반드시’ 왔다고 합니다.
비결은 바로 이 부족민들이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올렸기 때문입니다. --- '변화를 위해 할 일' 중에서

“지금 우리 회사에는 이상한 문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기간이 오래 걸리는 큰 목표는 아예 세우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 결과가 어떤 줄 아십니까? 제대로 된 히트 상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목표 달성에 문제가 생기면 남에게 미루는 책임전가 현상이 만연해 있습니다. 바로 성과주의 시스템 대문에 말이죠. 고객 서비스처럼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일은 모두가 뒷전이라 고객 항의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더 큰 위기가 닥쳐올 것이 뻔합니다.”--- '성과주의의 함정'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직원들의 성과는 능력에 의욕을 곱한 것이라고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능력과 의욕이 좋은 직원들을 가려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경영자의 일은 그런 판에 박힌 공식에 의해 사람들을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고요. 지금 평범한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의욕을 높이는 것이라고요. 그렇게 해준다면 직원들은 의욕이 올라가고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능력도 올라가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직원들에게 일하는 재미와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일할 때는 팀워크를 통해 나타나는 동료애를 느끼고, 목표를 분명히 해서 도전 정신을 가지도록 하고, 일이 성공했을 때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 '혁신 성공의 열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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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에 관한 격언 중에 ‘고객보다 오히려 직원들을 먼저 생각하라’는 말이 있다. 직원들의 사기와 능력이 제품에 영향을 미치고, 그렇게 나온 제품은 고스란히 고객 만족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읽기 쉽도록 소설 형식을 차용한 이 책은 기업 위기를 극복하는 데, 그리고 기업을 발전시키는 데 리더와 직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다. CEO를 비롯한 현재의 리더들,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더 크게 성장하고 싶은 미래의 리더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박종하 (창의력 컨설턴트, 칼럼니스트,『나는 옳다』저자)
오랫동안 커리어코치로 활동하면서 직장인들이나 진로를 모색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상담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강점을 살리지 못한 채, 직장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이 책은 일견 CEO나 팀장급 리더들이 알아야 할 인적 자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성과주의나 수치에 얽매여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커다란 위안을 준다는 점에서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싶다.
홍성민 (한국커리어컨설팅협회 부회장, 『평생부자 프로젝트』저자)
컨설팅 현장에서 만나는 CEO들은 대체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그 하나는 냉철한 분석과 상황판단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이다. 반면에 넉넉한 웃음과 후한 인심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더 많은 힘을 집중하는 CEO들도 있다. 오늘날 경영 현장에서 어느 유형의 CEO가 더 적합한지는 쉽게 답 내릴 수 없는 문제다. 그러나 적어도 수많은 직장인들이 바라는 리더가 어떤 사람인지는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듯하다.
심윤섭 (유어파트너 수석 컨설턴트, 『CEO의 거짓말』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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