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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조선통치와 국제관계

일본의 조선통치와 국제관계

: 조선독립운동과 미국 191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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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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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872g | 148*210*35mm
ISBN13 9788933705407
ISBN10 89337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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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가타 아키후미
1958년 일본 오사카大阪 출생. 와세다대早稻田大 경제학과와 교토대京都大 법학부를 졸업하고, 히토쓰바시대一橋大 대학원에서 법학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고시마대鹿兒島大 법문학부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거쳐 현재는 조치대上智大 문학부 사학과 교수로 있다. 그동안은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국제관계와 3?1운동을 중심으로 한국의 독립운동을 분석하는 데 주력했다. 앞으로는 시기를 더욱 확장하여 1930년대에 일어난 한국과 관련된 여러 국제적 사건들과 태평양전쟁, 패전 후 미국을 포함한 연합국이 일본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한국문제를 어떻게 다루었고 이에 대해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은 어떻게 대응했는지, 왜 패전국 일본이 아니라 식민지 한국이 분단되었는지 등의 문제를 해명하는 연구를 할 생각이다.
역자 : 박환무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도쿄도립대東京都立大 인문과학연구과 사학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한양대와 성공회대에서 일본사를 강의하면서, 낙성대경제연구소에서 ‘일본의 총력전체제와 조선인 군사동원’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전공은 일본 근현대의 정치와 사회에서 천황이 수행하는 역할에 관한 정치사회사적 연구로, 그 일환으로 최근 ‘제국 일본의 천황과 식민지 조선’을 연구하고 있다. 논문으로 「명치초기 천황의 국가원수화와 ‘인새’의 성립」, 「관동대진재의 복구와 부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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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1882년 서양 여러 나라 중에서는 처음으로 미국과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했다. 그 후 조선(한국)은 일본, 청, 러시아 같은 주변 각국으로 인해 위기를 겪을 때마다 조미수호통상조약 제1조의 거중조정 조항에 의거하여 미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미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주변 여러 나라와 비교해서 이해관계가 적은 조선문제에 깊이 관여하는 것을 피했다. 1901년 대통령에 취임한 루스벨트는 러시아세력을 억제하고 일본과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에서 일본의 입장을 인정했고, 나아가 러일전쟁 후 1905년 11월에 단행한 한국 보호국화도 앞장서서 지지하고 승인했다. --- p.14

한국의 독립운동은 3?1운동 이후 이승만 등의 위임통치청원으로 분화와 대립의 양상이 점점 깊어졌다. 이러한 대립의 근본 원인은 미국 등에 대한 외교공작이 무의미하다는 생각과 더욱더 외교공작을 하자는 방법상의 차이였다. 또한 워싱턴회의에서 미국 등이 조선문제를 무시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극동노동자대회에서는 조선문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자 외교공작의 무의미함을 주장하면서 이 대회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옳았음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했다.
--- pp.38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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