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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비사

인천상륙작전비사

: 또 하나의 트로이 목마, 전쟁의 역사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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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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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9쪽 | 525g | 153*225*18mm
ISBN13 9791195855308
ISBN10 11958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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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주치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한석탄공사 · 율산그룹 · 동원산업 등 재계에서 재무회계 전문인으로 활동했다. 주로 기업소설을 발표하며 한국 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위원으로 활동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기록, 역사, 정신세계 등으로 그 창작 장르의 폭을 다양하게 넓히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58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1980년대의 대표작 《서울은 지금 몇시인가》를 비롯하여 《소설 강증산》(전 4권), 《실록 제5공화국》(전 15권), 《재벌열전》(전 12권), 《증권삼국지》, 《재벌야망》(전 2권), 《주식작전 24시》(전 2권), 《한국 이대로 가면 망한다》, 《하얀종말》, 《뻐꾸기 둥지에도 밤은 온다》(전 3권), 《삼성공화국 성공신화》(전 3권), 《한국 실패학, 일본 실패학》(전 2권), 《소설 박정희》(전 2권), 《박근혜 신드롬》, 《모택동 비사》(전 2권), 《한권으로 읽는 정도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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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전개된 인천상륙작전은 세기적인 전략가, 출중한 책사, 그리고 전쟁론자들의 모든 지혜가 총집합된 것이었다. 하나의 도박으로 치부된, 불가능했던 게임이 사나이 맥아더의 집념으로 현실화된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하이라이트 노르망디상륙작전을 능가하는 책략과 기만전술이 총망라된 작전이었다. --- p.55

역사에서 가정(假定)은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는 상황을 전개시켜보는 것은 반면교사 또는 교훈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더라면 국민의 40퍼센트쯤이 죽거나 다쳤을 것이고 국토의 70퍼센트쯤이 초토화됐을 것이다. --- p.92

‘모루 위에 올려놓고 해머 한 방으로 몰살시킨다.’ 이것이 인천상륙작전의 목표였다. 여기서 모루는 무엇인가? 서울을 점령하고 원주와 춘천을 이으면 낙동강의 북한군 보급선은 끊겨버린다. 탄약과 포탄이 없고, 먹을 것이 없으면 작전이 불가능하다. 군기가 무너지고 사기가 바닥난다. 그렇게 되면 군대가 아니라 이합집산의 땅꾼이 된다.--- p.220

일흔의 노구를 이끌고 인천상륙에 전력투구한 맥아더 원수는 세기의 도박에 목을 맸다. 5,000분의 1의 확률에 국가 운명과 자기의 명예를 걸었다. 아가멤논이 병사와 자신의 목숨 전체를 걸고 목마 속으로 잠입했던 것처럼 맥아더 원수 역시 간만의 차 10미터, 좁을 수로, 길고 긴 갯벌, 높이 6미터에 이른 안벽, 시가전에서의 희생 등 갖가지 천연요새 인천 상륙을 단행했으니 두 사람 모두 모험을 통해 영광을 쟁취한 영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 p.298

기함 맥킨리 함상에서 망원경으로 불타오르는 월미도와 인천항구를 보면서 승리를 확신하듯 파안대소했다. 불가능을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힘은 신의 영역이다. 미다스의 손처럼 그의 손이 닿으면 변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점령하자 작은 도시 인천이 갑자기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캐스팅보드로 부상했다.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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