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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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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나비효과

: 아무 것도 없는 체념의 땅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희망의 땅으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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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377g | 148*210*20mm
ISBN13 9788950921941
ISBN10 895092194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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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석형
1958년 전라남도 함평군 장고산 마을에서 태어났다. 시골에서 자라난 덕분에 천방지축으로 산과 들을 누비면서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 어린 시절 그는 온 동네가 알아주는 장난꾸러기였고 마을 대항 축구시합만 했다 하면 주장을 맡던 골목대장이었다. 그는 함평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에 진학한 뒤 1984년 ‘용봉골의 작대기가 되겠다’는 ‘농촌스러운’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총학생회장에 나가 당선됐다. 대학을 졸업한 후 12년간 KBS PD로 근무했다. 그런 그에게 1998년 민선 2기 지방선거는 삶의 분수령이었다. 만 39세의 나이로 함평군수에 도전해 고향땅에서 봉사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그 후 함평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체념의 땅’에서 불과 12년 만에 ‘모든 것이 다 가능한 희망의 땅’으로 바뀌어갔다. 불가능과 만장을 떠 이뤄낸 나비 축제는 함평을 친환경 농업과 4계절 생태체험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한 순간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았다. 나비 축제는 세계 나비 곤충 엑스포, 대한민국국향대전, 황금박쥐 순금조형물, 골프여왕 신지애로 진화를 거듭했다. 마침내 세계로 가는 창조의 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일깨워온 창조의 발자취가 빼곡히 담겨 있다. 뜨거운 가슴으로 블루오션을 개척해온 열정의 땀방울이 오롯이 녹아 있다.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아이콘이라 일컬어지는 ‘창조술사’ 이석형에게서 세상과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불씨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제시하는 역발상의 창조경영은 기적을 일구는 위대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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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제부터 ‘어차피’라는 낱말은 절대로 입에 담지 마십시오. 대신 ‘오히려’라는 단어를 하루에 열 번씩 사용하십시오. 군청 안에서든 밖에서든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해 주십시오. 이것은 명령입니다.”

‘어차피’는 체념이 묻어나는 낱말인 반면 ‘오히려’는 희망이 느껴지는 단어다. ‘어차피’는 ‘안 돼’가 한 세트이지만 ‘오히려’는 ‘할 수 있어’로 연결된다. 부정적인 말을 내뱉으면 자신감이 없어진다. 그러나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의 힘이 솟구친다.
---p.80

나는 변화의 바람을 감지하고 곧바로 후속 조치를 취했다. 금빛 봉투에 카드를 넣어 직원들에게 돌렸다. 카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떠나가 버린 당신의 과거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당신은 이제부터 완전히 새로운 사람입니다. 다시 태어난 당신이 만들어갈 함평의 벅찬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p.81

회의가 마치 축제인 양 흥겨워졌다. 콘텐츠도 늘어나고 자신감이 붙자 직원들이 겁을 상실했다.

다른 축제 눈치 보지 말고 입장료를 받자고 했다. 어린이날에 에버랜드와 맞장을 떠버리자고도 했다. 에버랜드가 어떤 곳인가? 우리나라 최고의 놀이동산 아닌가? 에버랜드와 맞장을 떠서 이기면 그게 진정한 최고인 것이다.
그랬다. 직원들은 어느새 최고를 열망하고 있었다. 콘텐츠만 차별화시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었다.
---p.8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참 대단하다. 날아다니는 나비를 가지고 돈을 벌다니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따로 없다. 이것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성과다. 지방자치는 관리형이 아니라 이렇게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사고를 갖고 있어야 성공한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아름다운 창조의 현장! 생태, 가장 소중한 보배! 함평이 봉하 마을의 모델이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프로메테우스는 인류에게 불씨를 전해 문명을 이룩했고, 이석형 군수는 체념의 땅에 창조의 불씨를 전해 희망을 일궈냈다. 이 책은 역발상의 힘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획득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 땅의 기업인과 젊은이들이 적극 벤치마킹하길 권한다.
-구학서 (신세계 회장)

이석형은 ‘아무것도 없는 땅’을 ‘모든 것이 가능한 곳’으로 탈바꿈시킨 이 시대의 ‘창조술사’다. 불가능과 맞장을 떠 마침내 기적을 일으키는 그의 극적인 스토리는 경제난과 양극화 속에서 신음하는 국민에게 ‘희망의 노래’가 될 것이라 믿는다.
-강정채 (전 전남대학교 총장)

농민들처럼 작고 힘없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자신의 운명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가슴속에서 뜨거운 것이 솟구치는 느낌이다.
-배종렬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

한겨울 엄동설한에 들판으로 씨앗나비를 잡으러 다니는 근성. 10여 년 걸친 노력 끝에 황금박쥐 마케팅에 성공하는 집념. 이 책은 진한 감동이 우러나오는 한 편의 드라마다.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

이석형 군수는 지방자치의 신천지를 발견해낸 ‘21세기판 콜럼버스’다. 내일의 안목으로 오늘을 보고 사람들의 가슴에 열정을 심어주는 게 리더의 본분이다. 우리나라 지자체가 벤치마킹해야 할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허경만 (전 전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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