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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아프리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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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아프리카사

[ 개정판 ] 통세계사 시리즈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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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626g | 168*225*20mm
ISBN13 9791130609447
ISBN10 113060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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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메리카, 아시아의 선진국이나 어느 정도 발전한 개발도상국들은 기껏해야 연간 3퍼센트 내외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물론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 은 이보다 훨씬 높지만, 그런 중국도 2016년부터는 성장률이 뚝 떨어졌어. 그런데 아프리카를 보면 연간 5퍼센트, 많게는 10퍼센트 이상 경제성장을 하는 나라들이 상당히 많아. 몇 년 그러다가 말겠지… 이렇게 생각한다면 오산이야. 세계적인 경 제전문가들이 “아프리카는 향후 20년간 매년 5퍼센트 정도씩 꾸준히 성장할 것이다”라고 예측하고 있어. 아프리카가 ‘대단한 변신’을 하고 있는 거야.
아프리카에서의 삶은 풍요로움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면, 그건 낡은 생각일 뿐더러 더 이상 사실이 아니게 됐어. 물론 아직도 어떤 지역은 지옥이나 다름없어. 여행하기도 쉽지 않아. 깨끗한 물을 구하는 것조차 가능하지 않은 지역도 있지. 그러나 이런 불편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보여.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에서 대도시들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거든.
---「프롤로그」중에서

아프리카 역사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이집트 문명이야. 이집트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더불어 가장 오래된 문명이지. 메소포타미아인보다 이집트인이 먼저 상형문자를 썼기 때문에 이집트문명이 최초의 문명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많아. 물론 이집트 문명은 아프리카 남쪽으로 널리 전파되지도 않았고,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아울렀던 문명도 아니야. 게다가 이집트 일대는 예로부터 서아시아와 함께 오리엔트로 불렸어. 오리엔트 문명은 서양 문명의 근원이야. 결국 이집트 문명은 아프리카 대륙보다 서양 세계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지. 그러나 이집트는 엄연히 아프리카 대륙에 속해 있으니 아프리카 역사를 다룰 때 꼭 살펴보는 게 옳을 거야.
---「제2장 이집트에서 고대 문명 시작하다」중에서

15~16세기부터 유럽 국가들이 아프리카 대륙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어. 대항해 시대를 연 포르투갈의 개척자들이 선두에 섰고, 이어 영국과 프랑스 등 다른 나라들도 아프리카로 진출했어. 아프리카가 서방 세계에 알려진 것은 그때부터야. 아프리카가 본격적으로 세계사에 등장하는 것도 그때부터지. 하지만 서방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프리카는 그전부터 자기들만의 역사를 발전시키고 있었단다.
이 책에서는 서기 1년 무렵부터 유럽 열강의 침략이 본격화한 18세기 전후까지를 중세 아프리카 시대로 규정했어. 세계사를 유럽 중심으로만 공부하다 보니 이 무렵의 아프리카 역사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 그러나 아프리카에도 수많은 나라가 흥망을 거듭했어. 유럽의 봉건제와 비슷한 정치 체제도 등장했지.
---「제3장 중세아프리카의 발전」중에서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는 모두 아랍 국가야. 이 아랍 국가들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은 중동의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됐어. 이를테면 카다피가 사살된 다음 달에 예멘에서도 33년간 독재를 해온 대통령이 물러났어. 이처럼 2010년 시작된 민주화 운동은 북아프리카와 서아시아에서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야. 이 지역이 아랍 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이 민주화 운동을 통틀어 ‘아랍의 봄’이라고도 부른단다. 오랜 세월 독재라는 겨울을 끝내고 민주주의라는 봄을 맞았다는 뜻이지.
---「제5장 아프리카, 홀로 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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