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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인간관계는 시작된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인간관계는 시작된다

: 타인에게 맞추느라 지친 당신을 위한 관계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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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16g | 148*210*20mm
ISBN13 9788957368626
ISBN10 895736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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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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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다카노 마사지
?野 雅司
히토쓰바시 대학을 졸업하고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하지만 인간관계와 업무 스트레스로 몸도 마음도 망가져 심리 상담을 받았다. 이것을 계기로 ‘마음’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심리학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캘리포니아통합학 연구소에서 동양서양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하코미 테라피 공인 트레이닝 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 귀국한 후 20년 가까이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이 마음 속 상처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2011년에는 ‘일본 러빙 프레젠스 협회’를 설립하여 하코미 테라피를 소개하는 일과 더불어 각종 기업, 교육기관, 사회복지단체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관한 교육 연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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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사로 활동하다 보면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특히 많이 만난다. 상대를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인간관계에 지치거나 스트레스가 쌓여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는 습관이 무의식중에 있었다.
---「프롤로그」중에서

‘상대를 좋아해야 한다’는 마음이 압박으로 작용해 오히려 자신이 힘들어진다. 상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본심을 늘 억압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래, 감정이라는 것은 밖으로 드러내면 홀가분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무리해서 본심을 억누르고 있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어딘가 근육에 힘이 들어가고 그 긴장감이 몸에 계속 남게 된다. 이 상태가 반복되면 긴장된 근육이 좀처럼 이완되지 않아서 일상적으로 긴장된 상태가 이어진다. 그러면 신체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게 되고 면역력도 저하된다.
---「1장. 인간관계를 위해 너무 애쓸 필요 없다」중에서

상대에게 맞춘다는 것은 이른바 상대를 주연으로 삼고 판단을 맡긴다는 뜻이다. 이는 가장 중요한 여러분 자신을 조연으로 두게 되는 것이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상대에게 맞추는 소통을 지향하는 것은 ‘인생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건네주는 것과 같다. 여러분의 인생인데 자신을 스스로 조연으로 삼는 행동인 것이다.
---「2장. 타인에게 맞추는 방식에서 벗어나라」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사고하기를 힘들어한다. 설령 ‘유쾌한 일’을 더 많이 겪었다고 해도 막상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은 ‘불쾌한 일’이다. 안타깝게도 그것이 인간이다. 이러한 뇌의 습관은 인간관계에도 당연히 영향을 끼친다. 자각하고 있지 않아도 여러분의 뇌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 모드로 주위 사람들을 보고 있다. 막상 소통하기 시작해도 이 경향은 달라지지 않는다.
---「3장. 부정적인 사고를 선호하는 뇌의 습관」중에서

우리 모두 상대가 하는 말과 행동을 늘 제멋대로 해석하며 인간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어느새 엇갈리는 일이 다양하게 발생한다. 그러나 서로가 ‘알 만큼 안다는 착각의 법칙’을 바탕으로 움직이고 있어서,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일이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실제로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비로소 오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말했다느니 말하지 않았다느니 하는 다툼으로 번지기도 한다.
---「4장. 상대를 제대로 보려하지 않는 마음의 습관」중에서

여러분이 갖는 ‘편안한 느낌’이 상대에게도 ‘전염’된다. 심란해 보이는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자신과 무관하더라도 마음이 어수선해지거나 불편해진다. 반대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람이 있을 때는 이쪽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심할 수 있다. 이것은 ‘거울 뉴런’이라고 부르는 신경세포의 작용과도 크게 연관되어 있다. 거울 뉴런은 상대가 하고 있는 행동이나 느끼고 있는 감정을 파악해서 자신도 동일한 상태에 있는 듯한 반응을 일으킨다. 자신의 마음이 평온하면 상대도 평온해지기 쉽다는 사실이 뇌 과학에서도 증명된 것이다. 그러한 자연스러운 ‘전염’으로 여러분이 갖는 ‘편안한 느낌’은 상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5장.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인간관계가 좋아진다」중에서

평상시에 우리는 생각·감정·감각·기억 등에 파고들어가 있다. 이것은 생각이나 감정 등에 휘말려서 시야가 좁아지는 바람에 다른 것이 보이지 않게 되는 상태에 놓였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에 파고들지 않고 조금 거리를 두고서 ‘내일을 생각하고 있구나’, ‘불안한가 보구나’,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나 보구나’ 하는 식으로, 좋고 나쁘다는 해석도 하지 않고 꾸밈없이 단순히 그대로 깨닫는 태도가 중요하다. ‘자신을 관찰하는 것’은 자신을 더욱 잘 알게 되어 ‘자신과 친해지는 것’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음의 과정을 되풀이해서 연습하자.
---「6장. 관계의 고민에서 벗어나 행복해지는 연습」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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