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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낙동강 하구

: 생명의 젖줄, 그 야생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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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492g | 188*223*20mm
ISBN13 9788978891837
ISBN10 897889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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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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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종수
경남도청 공보관실에서 일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생태사진가협회 회원으로 있다. 한국습지보호협회 이사,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생태사진 작품 활동과 더불어 꾸준히 생명운동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주남저수지』, 『한국의 늪』, 『탐조여행 : 주남의 새』, 『우포늪 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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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중요한 철새 도래지입니다. 철 따라 이동하는 새들에게 국경이 있을 수 없습니다. 어느 한 지역이 오염되면 철새들의 생존이 위협받기 때문에 우리나라 땅이지만 우리가 마음대로 개발해 철새 서식지를 위협하거나 파괴해서는 안 됩니다. 세계와 연결된 생명 고리인 낙동강 하구는 철새 도래지로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을숙도를 비롯해 장자도, 신자도, 진우도, 대마등, 백합등, 도요등, 맹금머리등 등의 삼각주 주변은 수심이 얕고 담수와 해수가 교류하는 데다 곳곳에 갈대숲이 무성한 조간대(갯벌)가 넓게 발달해 소형 어류와 연체동물, 절지동물 등 새들의 먹이가 풍부합니다. 또한 낙동강 하구는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어 대양을 건너서 이동하는 철대의 관문이자 기착지여서 새들에게 더 없이 중요한 곳입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서 겨울새의 월동지, 여름새의 번식지로 각광을 받고 있지요. 먹이 조건, 지리, 기후 조건 등 3박자가 갖춰져 새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서식 환경은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 p.70

낚싯줄에 다리가 잘린 재갈매기, 낚싯바늘이 목에 거린 괭이갈매기, 통발에 걸린 청둥오리를 보고 나는 ‘과연 낙동강 하구에 미래가 있을까’ 하고 묻는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점이 우리를 더 슬프게 한다. 밀렵과 환경호르몬, 농약 등으로 인해 새들과 수많은 생명체들이 신음하고 있다. 우리가 그들을 지키지 못한다면 결국 우리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게 될 것이다. 신이 준 선물, 낙동강 하구가 영원하도록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다.
--- pp.1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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