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던 시대를 말과 논리보다 감성과 이미지를 통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대라고 한다. 그럼에도 관계를 통해 공간을 먼저 형성한 다음에는 생각하고 따지고 묻는 것이 전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은 보여준다. 전도의 새로운 기본 패러다임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매우 실제적인 지침이 될 것이다.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교수
이 책은 모든 진리가 상대화되고 불신만이 가득한 우리 시대에 복음 전도가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들의 5단계 전도 방법은 유명한 4영리를 연상케 하지만 큰 차이가 있다. 특히 포스트모던 시대의 최대 걸림돌인 신뢰 획득에서 출발하는 것이 그렇다. 이 책은 단순한 전도 매뉴얼이 아니다. 진리가 사라진 오늘날에도 삶 속에서 살아있는 증거가 가능함을 일깨워준다.
신국원,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예수가 전한 복음이 앞으로도 영향력을 미치도록 현대 문화 속에 전달하려면 모든 사랑의 접전지에 서 있는 청년들에게로 가야 한다. 저자들은 그 접전지 속에서 십여 년 동안 2,000명이 넘는 회심자들을 만나면서 배운 ‘다섯 문턱’의 지혜를 이 책에서 나누고 있다. 한국 교회의 미래를 염려하며, 이미 다가오고 있는 세대에서도 자연스럽고 인격적인 회심이 빈번히 일어나길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지혜를 지나칠 수 없으리라.
김형국, 나들목교회 대표 목사
도대체 비법이 뭔지 궁금하다. 20여 년의 실험도 허사였다. 그런데 두 명의 캠퍼스 사역자가 다섯 개의 중추적인 ‘문턱’을 찾아냈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을 믿음으로 들일 비법을 찾아낸 것이다. 이 책은 21세기에 출판된 전도에 관한 서적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으로 손꼽힐 것이다.”
레너드 스윗, 드루 신학교와 조지 폭스 대학교의 교수, 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돈과 더그가 쓴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들을 자신에게 이끄시는지 그 ‘신비하고 놀라운’ 방법을 보여준다. 나는 오늘 당장 이 책의 내용을 나의 강의에 접목할 생각이다.
론 앨리슨, 휘튼 대학 빌리 그레이엄 센터의 이사, 『길거리 복음으로 돌아가라Going Public with the Gospel』의 공동저자
전도의 실천에 대한 다른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독자를 좌절시키거나 또 정죄하지 않는다! 이미 다 짜여진 대면을 권면하지도 않는다. 대신 신뢰의 관계를 세우고 상대의 마음을 자극하는 대화를 시도하라고 격려한다.
에디 깁스, 풀러 신학교 교회성장학의 수석교수, 『NEXT CHURCH』의 저자
전도에 대한 일률적인 접근은 그 효력을 잃은 지 오래다. 따라서 오늘날 학생들이 어떻게 믿음을 향한 길에 오르게 되는지에 대한 샤우프와 에버츠의 설명은 유익하기 그지없다. 그들이 말하는 전도는 관계적이고 자연스러우며 또한 정직하다.”
스티븐 헤이너, 콜롬비아 신학교 전도학 교수
이 책은 우리가 우리 믿음을 나누어야 하는 바로 그 장소인 땅에서 시작하고 땅에서 끝이 난다. 사람들의 위치를 어떻게 분별하고 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해준다. 또한 이 책이 전하는 여러 예들은 복음에 담긴 매우 중요한 가치들과 더불어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문화적 특징도 잘 보여준다. 마음을 움직이는 실용서! 강력 추천이다.
마크 래버튼, 버클리 제일장로교회의 담임목사, 『The Dangerous Act of Worship』의 저자
포스트모던 시대의 회심의 신비를 들여다본 더그와 돈은 우리에게 도움의 손을 내민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향한 여정 중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섬기도록 말이다. 그들의 날카로운 통찰과 실용적인 접근은 나를 흥분시킨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릭 리처드슨, 휘튼 대학 대학원 전도학 석사 프로그램 책임자이자 조교수, 『스타벅스 세대를 위한 전도』의 저자
이 책은 교회에 크나큰 선물이다. 이 책에서 샤우프와 에버츠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회심을 향한 길에 대해 분명한 이상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보자면 회심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신비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회심을 살펴본다면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회심의 공통점을 명확히 분석한 이 책은 한 마디로 뛰어나다.
그레이스 리즈, 『실생활 전도 시리즈Unbinding the Gospel』과 『Real Life Evangelism Series』의 저자
이 책은 오늘날의 문화를 배경으로 현실 속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회심에 빛을 들려준다. 돈 에버츠와 더그 샤우프는 단순한 묘사를 뛰어넘어 의심이 많은 구도자들을 어떻게 저 문턱 너머 하나님 나라로 인도해야 할 지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 책은 당신은 물론 당신이 속한 공동체가 길을 잃은 사람들을 향해 마음을 열고 또 실제 그들에게 닿도록 길을 내어줄 것이다.
게리 폴, 윌로우크릭 교회 전도부 대표 사역자
이 책은 나를 흥분케 했다! 읽은 지 고작 몇 분 만에 이미 나는 감동받았고 나의 믿음을 증거할 준비가 더욱 견고해졌다.
토미 워커, 작사 작곡가 겸 예배인도자
더그와 돈 그리고 캠퍼스 사역의 형제자매들은 탈기독교와 포스트모더니즘 문화 속에서 성령의 새로운 움직임을 발견했다. 캠퍼스 사역이라는 최전선에서 얻은 그들의 통찰은 하나님의 나라의 일원이 되는 과정에 대한 완전한 새로운 모범을 제시한다.
더글러스 스콧, 윌로우크릭 교회의 영상 제작자이자 작가 겸 영화 제작자인
이 책은 ‘길을 잃고 헤매던 상태’가 무엇이었는지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게 한다. 신비와 분석 사이의 균형을 세심히 유지하면서 회심이라는 문제에 대해 귀중한 통찰을 남기며 또한 그 통찰을 실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더욱 효과적이고 유기적인 사역으로 이끌어준다. 오늘 날 비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변화하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요크 무어, 복음 전도자이자 『Growing Your Faith By Giving It Away』의 저자
이 책을 통해 돈 에버츠와 더그 샤우프는 우리가 우리 친구들의 곁에서 훌륭한 안내자가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사실적인 삶의 문제와 유쾌한 이야기들을 빌려 믿음을 향한 길, 예수님을 따르기까지 넘어야 할 문턱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지미 롱, 『Emerging Hope』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