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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불변의 법칙

경영 불변의 법칙

[ 양장 ] 알 리스 스페셜 에디션 -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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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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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834g | 155*227*35mm
ISBN13 9788962600582
ISBN10 896260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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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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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은숙
성균관대학교 가정관리학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대우자동차, 삼성엔지니어링, 외교통상부 등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으며,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감수 : 서기만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LG경제연구원에 입사해 LG 계열사를 비롯하여 정부기관, 대학,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장경쟁, 마케팅, 고객관리 분야의 컨설팅을 담당했다. 현재 LG경제연구원에서 서비스전략부문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쉽게 알자! 전략경영』, 『경쟁에서 승리하는 경영전략 이렇게 세워라!』,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 이익의 법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세일즈 끝내기 기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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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외과의사만 있는 의료 시장에 신경외과 전문의가 한 명 있다면, 환자들이 몰려 엄청난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있는 기업들은 이와 반대로 생각한다. 신경외과 의사가 이런 생각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나는 뛰어난 신경외과 의사로 유명하니까 진료과목을 심장, 간, 폐 분야로 확장해야겠다.' 신경외과 전문의가 일반 외과의사가 되는 것이다. 의료계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기업에서는 이런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 p.65

한국의 재벌 체계와 일본의 계열사 체계 때문에, 한국과 일본 기업들은 국내시장 경쟁력은 높은 반면 세계시장 경쟁력은 낮아진다. 이들 기업은 국내시장에서 얻은 이익으로 해외시장의 적자를 만회한다. (국내에서 얻은 수익을 자금원으로 이용해 낮은 가격에 해외로 수출하는 것을 '덤핑'이라고 하며, 이는 국제무역 규정에 어긋나는 행위다.) 재벌 체계 및 계열사 체계는 제품의 계열 확장을 유도함으로써, 오히려 해외시장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킨다. --- p.79

고객이 볼보 전시장에 들어오면 영업사원은 "가족이 있으십니까?"라고 묻는다. 사랑하는 자녀를 보호하려면 볼보를 구매하라는 의미다. 고객이 시보레 전시장에 들어오면 영업사원은 "어떤 차를 원하십니까?"라고 묻는다. 제품에 아무런 상징성이 없다는 의미다. 시보레 전시장에는 8천 달러짜리 지오해치백, 1만 6천 달러짜리 시보레세잔, 2만 달러짜리 시보레블레이저, 4만 달러짜리 콜벳이 있다. 그 중간가격대 제품도 다양하다. 논리적인 사고를 따른다면, 집중화된 경쟁업체보다 다양한 제품을 갖춘 시보레가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할 것이다. 그러나 이 논리를 따르면 실패한다. --- p.223

기업들 대부분은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아이디어를 줄여야 한다. 어쩌면 기업들 대부분은 아이디어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 기업에 필요한 것은, 그 자체로는 창의적이지 않지만 바깥세상에서는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단순한 집중화다. 휴렛패커드에서 일하는 누군가가 "앞으로 가정용 PC 시장을 집중화의 구심점으로 삼읍시다"라고 말한다면,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정말 창의적인 아이디어군요"라며 박수를 치지는 않을 것이다. --- p.475

집중화가 단기적으로 효과를 발휘한다면 모든 회사들이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이다. 집중화를 추구하는 기업이 할 일은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보는 일이다. 만일 전략이 성공하면 계속 적용하면 되고, 전략이 실패하면 다른 전략을 적용하면 될 일이다. 그러다 보면 조만간 강력한 상승세를 위한 기반이 구축되지 않을까. 그러나 이것은 현실이 아니다. 단기적으로 성공을 거둔 전략은 장기적으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우선 집중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한 다음 시장이 집중화에 반응하기까지 기다릴 용기가 있어야 한다. 시장은 결코 하룻밤 사이에 반응하지 않는다.
--- p.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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