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자신있게 살아가는 77가지 심리법칙

자신있게 살아가는 77가지 심리법칙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0,000
판매가
9,50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3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54036
ISBN10 89900540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안중식
와세다대학원 석사. 게이오의숙대학 박사 수료. 현재 문학 및 경제, 경영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는『마샤와 다샤』『여자의 30대는 베스트 시즌』『기념일에 집착하는 여자, 자신을 과시하려는 남자』『이상적인 자신을 연출하는 방법』외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청룡열차를 타고 있을 때 태연하게 앉아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놀이기구는 특히 최근에는 높고 빠르고 게다가 공중돌기를 하는 등 자극이 더 강해지고 있다. 어떤 사람이 놀이동산의 대단원이라고 할 만한 이 청룡열차에 도전했다. 그런데 상상했던 것보다 스릴 만점, 얼굴에 핏기가 없어지고 목소리도 낼 수 없고 눈은 치켜올라간 상태가 계속되었다. 내린 후에도 다리가 떨리고 심장은 주변에 들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두근두근 소리를 낼 정도였다. 식은 땀을 닦아내면서 겨우 평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런 다음에 또 무엇을 탈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모르는 남자가 지나가며 무딪치고고도 '미안합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려고 했다. 평상시라면 화가 치밀어도 꾹 참는 정도로 끌낼 일이었지만, 어쩐 일인지 그날은 맹렬하게 화가 치밀어 올랐다. 치고받는 싸움이 시작되었고, 경비원의 중재로 겨우 수습되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원인은 전혀 완력을 사용할 정도는 아니었다. 아침부터 기분도 좋았고 상대도 악의를 가지고 한 일은 아니었다. 스스로 생각해도 자신의 성격은 운순해서 왜 그렇게 화를 내면 싸움을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왠지 모르게 생각지도 않은 노여움의 행동이 나타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그 이유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흥분의 전이효과'인 것이다. 깜짝 놀라거나 분노를 느끼는 등 어떤 이유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생리적인 흥분이 일어났다고 하자. 시간이 지나면 흥분은 점차 가라앉지만 실은 가라앉는 시간이 의외로 오래 걸린다. 본인의 의식으로는 이미 냉정해졌다고 느껴도 흥분의 여운은 길게 꼬리를 물고 있는 것이다. (...)

때문에 '왠지 모르게 화가 나는군' 하는 경우가 생겼다면 바로 전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다. 적어도 그때는 싸움은 하지 않고 끝났을 것이다. 무엇인가 흥분을 일으킨 상황에 생각이 미치면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가라앉을지도 모르겠다.
--- pp.49-50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