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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 조선 임금 이야기

임금 백성 시리즈 4권 세트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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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476g | 177*230*20mm
ISBN13 9788953558984
ISBN10 895355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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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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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왕의 하루는 어떠했을까 - 세종
왕세자였던 충녕은 아버지 태종으로부터 왕위를 물려 받아 조선의 4대 임금이 된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세종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게다가 백성 걱정에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세종은 풍년에도 가난하게 살아가는 백성을 위해 측우기를 발명하고, 세금 제도를 고치기에 이른다.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라는 꿈을 이루고자 한 세종의 이야기를 담았다.

2편. 왕의 건강을 지켜라 - 순종
조선의 마지막 임금, 순종이 다스리던 때의 조선은 국력을 잃었고 황실은 일본의 간섭을 받아야 했다. 일본군의 감시로 인해 순종은 탕약 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고, 건강은 날로 악화된다. 이때 내의녀 연희의 지혜로 순종은 건강을 되찾는다. 순종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내의원과 수라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편. 왕의 어린 왕비 - 영조
영조 임금은 첫 번째 왕비인 정성 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예순 여섯 나이에 두 번째 왕비를 맞이한다. 바로 열다섯 살에 왕비가 된 정순 왕후이다. 왕비는 아무나 될 수 없었다. 왕실이 정한 규칙에 따라, 여러 명의 후보 중에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단 한 사람만이 왕과 혼례를 올릴 수 있었다. 남다른 지혜로 왕비가 된 진이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4편. 누가 왕을 죽였을까 - 정조
우여곡절 끝에 내의녀 시험에 합격한 송아는 정조 임금을 만난 뒤로, 임금을 위해 정성을 다해 탕약을 달인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임금의 병은 갈수록 깊어만 간다. 그리고 정순 왕후가 임금의 침실로 들어간 뒤 임금은 숨을 거둔다. 송아는 멀리서 정조 임금의 장례를 훌륭한 의원이 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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