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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관측 입문자를 위한 쌍안경 천체관측 가이드

천체관측 입문자를 위한 쌍안경 천체관측 가이드

: 쌍안경으로 볼 수 있는 천체 99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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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6쪽 | 352g | 152*210*10mm
ISBN13 9791186889060
ISBN10 118688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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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게리 세로닉
Gary Seronik
미국의 유명한 천문잡지 [Sky & Telescope]의 편집자로, 1999년부터 이 잡지의 ‘이달의 쌍안경 천체관측’ 코너를 연재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열정적인 천체관측자였던 그는 아버지의 7×35 쌍안경으로 천체관측을 시작했으며, 자신에게 맞는 여러 개의 천체망원경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그는 쌍안경도 여러 개 보유하고 있는데, 지금도 천체관측을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할 때마다 한 대 이상의 쌍안경을 늘 가지고 다닌다.
“밤하늘을 관찰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면 우리의 시선은 일상의 고단함과 걱정으로부터 멀리 벗어나 광대한 우주로 향하게 된다. 이 책과 쌍안경을 가지고 석양을 바라보며 탐험을 시작해보자. 우주의 가득한 신비로움이 매일 밤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역자 : 박성래
중앙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대학원에서 디지털·과학 사진을 전공했다. 졸업 후 카메라 회사에서 프로 제품 전문가로 일하다가 현재는 전자회사에 재직 중이다. 핼리혜성이 지구에 접근하던 1985~1986년부터 밤하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천문 동아리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디지털 천체사진 동호회인 NADA(www.astronet.co.kr)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천문 잡지 및 사진 관련 잡지에 쌍안경 관측과 천체사진에 관한 기사를 다수 연재했다. 번역한 책으로 『나만의 Drone 만들기』가 있으며, 「디지털카메라 화질 평가 방법에 관한 연구」(중앙대학교, 2005)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역자 입니다.
2016-10-13
안녕하세요?
역자 박성래 입니다.
여러분의 집 장속에 있을법한 쌍안경으로 밤하늘을 한번 보세요.
막연히 큰 천체 망원경이 필요할 것 같지만, 천체 관측의 첫걸음은
작은 쌍안경만으로도 가능하답니다.
또한 소형 천체망원경을 사 놓고 활용을 못하고 계신 분들께도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은날이 함께 하길...
역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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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어떤 것들은 미묘하고, 또 어떤 것들은 웅장하다. 이를 보기 위해 천체망원경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 책에는 누구든지 쌍안경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천체에 대한 설명과 위치를 나타낸 성도가 포함되어 있다. 물론 쌍안경으로 볼 수 있는 모든 천체를 망라한 것은 아니지만, 밤하늘에서 가장 잘 보이는 성단, 은하, 성운과 같은 딥스카이(Deep-sky) 천체와 이중성을 심혈을 기울여 선정하고 입문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저자 서문」중에서

쌍안경으로 멋지게 볼 수 있는 밤하늘의 천체를 꼽는다면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단연 상위에 오를 것이다. 이 성단은 오래전부터 “놀라운”, “숨막히는”, “매우 아름다운” 같은 최상의 수식이 함께해왔다. 맞는 말이지만 이런 표현만으로는 쌍안경으로 보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아름다움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한다. 이 성단을 한 번이라도 직접 보고 경험한다면 앞의 진부한 표현들을 넘어서는 진정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에서 작은 국자(작은곰자리?역자 주)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5개의 밝은 별이 눈에 띈다. 하지만 주변에 흩뿌려져 있는 어두운 별들이 이 밝은 별들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기에 필자에게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특히 성단 안에서 국자의 손잡이 모양으로 완만하게 늘어서 있는 7등성 5개와 분해해서 보기 매우 어려운 8등급의 이중성인 South 437을 국자 한가운데서 찾아보는 것도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플레이아데스 성단(M45)」중에서

천체 관측에 처음 입문한 사람들은 흔히 천체망원경으로 하늘을 봐야 가장 잘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의심의 여지없이 빛을 모으는 능력이나 분해능에 있어서 적당한 크기의 망원경이 일반적인 7×50이나 10×50 쌍안경보다 어두운 것을 더 선명하게, 작은 천체의 모습을 더 자세히 보여준다. 하지만 하늘의 넓은 영역을 한 번에 보아야 할 경우에는 쌍안경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황소자리에 있는 히아데스 성단처럼 아주 커다란 성단을 한눈에 볼 때 쌍안경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다.
히아데스 성단은 지구에서 150광년 거리에 있는 가장 가까운 성단 중의 하나이며, 하늘에서 6°에 걸쳐 퍼져 있다. 이 성단은 천체망원경으로 보면 별도 몇 개 없는 시시한 천체로 보이지만, 쌍안경으로 볼 때 그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시야에 가득 들어오는 별들은 작은 별자리처럼 보이기도 하고, 기하학적인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여기서 가장 밝은 별은 지구로부터 65광년 떨어진 오렌지색의 알데바란인데, 실제로 히아데스 성단의 구성원은 아니다. 하지만 쌍안경의 시야 안에서 보이는 알데바란의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그냥 성단의 구성원으로 생각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히아데스 성단]

밤하늘은 재미있는 성군들로 가득하다. 특히 쌍안경으로 보면 더 잘 보이는데, 이중에서 여우자리에 있는 옷걸이(120페이지)는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외에도 밤하늘엔 수많은 성군들이 자신의 존재가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별무리들은 대부분 중력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우리의 눈과 뇌는 무작위로 흩어져 있는 점 사이에서 특정한 패턴을 만드는 능력이 있다. 별자리도 그 증거 중 하나이다.
작은곰자리에 있는 약혼반지는 가장 매력적인 성군 중의 하나인데, 이 별로 된 반지는 반짝이는 2등급의 다이아몬드, 즉 북극성으로 완성된다. 반지의 지름은 35'이고, 약간 찌그러진 원은 8등급과 9등급의 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극성을 중심으로 작은곰자리 국자 손잡이 반대쪽에 위치한다. 관측지의 하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크기의 쌍안경으로도 이 성군을 볼 수 있다.
천구의 북극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북반구에서는 이 약혼반지를 밤새도록, 그리고 1년 내내 볼 수 있다. 바로 오늘 밤, 쌍안경으로 찾아보자. ---「약혼반지」중에서

밤하늘을 볼 때 우리는 마음속으로부터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큰곰자리를 향한 나선은하 M101이 그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은하는 북두칠성의 국자 손잡이 가운데 있는 유명한 이중성 미자르(5등성)에서 북동쪽으로 향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필자가 살고 있는 곳처럼 약간의 광해가 있는 곳에서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10×30 쌍안경으로 M101을 보면 둥글고 작은 흐릿한 빛으로 보인다. 대구경 쌍안경을 이용해도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다. 하지만 수많은 천체들을 쌍안경이나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만을 따지게 되면 별 보는 즐거움의 반을 놓치는 것이다. 물론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관찰하는 것이 1차 목표겠지만, 여기에 더해 색다른 상상력과 마음으로 별을 바라본다면 지적인 즐거움까지 더해질 것이다.
즉, M101을 쌍안경으로 볼 때 눈에 닿는 저 흐릿한 빛에 대해 ‘수천억 개의 별이 모여 내뿜은 빛이 2,200만 광년을 달려오느라 그 밝음이 줄어들어 아주 미미한 빛만 남게 되었구나’, 혹은 반대로 ‘M101에 있는 어느 별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에서 우리은하를 보면 그리 인상적이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상상만으로도 천체관측이 훨씬 재미있고 색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M101」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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