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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맥박 조석 이야기

바다의 맥박 조석 이야기

: 조석으로 읽는 바닷가 풍경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0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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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86g | 122*188*20mm
ISBN13 9788978891905
ISBN10 89788919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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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상룡
서울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러노블Grenoble 대학교에서 해양유체역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에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을 지냈으며, (주) 한국해양과학기술에 근무했다. 현재는 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시스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해양학』(공역) 등이 있다.
저자 : 이석
부산대학교 해양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해양물리학으로 이학 석사를 받은 뒤, 성균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에서 해안해양공학으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위촉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선임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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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맥박처럼 활기차게 고동치며 건강한 바다를 유지하게 하는 무한한 에너지원, 조석의 세계로 초대한다!! “형, 밖에 좀 나가 봐! 바닷물이 전부 없어졌어.” 무슨 말인가 의아해 하며 바다로 나가 보았습니다. 정말로 바닷물이 싹 밀려나가고 갯벌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신우야, 이건 지금이 썰물이라서 그런 거야. 썰물 때는 바닷물이 밀려 나가지만 밀물 때가 되면 다시 밀려올 거야.” 신우는 온갖 궁금증이 발동한 듯 쉬지 않고 물었습니다. “썰물이라고. 그러면 어제 여기까지 찼던 바닷물은 다 어디로 간 거야? 그냥 없어진 거야?” 정우도 그것까지는 알 수 없어 우물쭈물 하고 있는데, 언제 따라 나오셨는지 이모가 무척 재미있어 하는 표정으로 말을 걸었습니다. “너희들, 조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조석이요?” 신우가 눈을 똥그랗게 뜨며 이모에게 묻었습니다. “그래, 조석. 정우는 조석이 아주 긴 파도 또는 물결이라는 것을 알고 있겠지?” --- pp. 11~12


쪽 조석은 바닷물이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한다. 조석의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는 주기가 거의 일정하며 그 주기가 길다는 것이다. 주기는 몇 시간 이상이라 보통은 하루에 한두 번 정도 나타난다. 바닷가에서는 바닷물의 높이가 오르내리는 것으로 조석을 느낄 수 있다. 바닷물의 높이가 점점 높아져 어느 순간에 최고 지점에 이르면 바닷물은 다시 내려간다. 높이가 제일 높아진 순간을 고조 또는 만조라고 한다. 반대로 바닷물의 높이가 제일 낮아진 순간은 저조 또는 간조라고 부른다. 고조와 저조의 물높이 차이는 조차라고 하는데, 이는 조석의 변화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 주는 수치이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경우는 하루에 두 번 고조와 저조가 나타난다. 그런데 조차는 매번 일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진다. 조차의 변화는 달의 모양과 아주 관계가 깊다. 달의 모양으로 보아 보통은 보름과 그믐 무렵에 조차가 가장 크다. 사리 또는 대조라고 부르는 이 시기는, 고조 때에는 바닷물이 가장 높이 올라오고 저조 때에는 가장 낮게 내려간다. 보름과 그믐 사이의 반달인 상현과 하현 무렵에는 조차가 가장 작다.
--- pp.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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