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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사이언스 BRAI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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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 어떻게 발달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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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54g | 153*224*30mm
ISBN13 9788992985123
ISBN10 899298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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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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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직후의 포유류는 남녀 구분 없이 동일한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남성 생식기와 여성 생식기를 모두 가진 미분화된 상태로 태어난다. 즉 남녀 모두 동일한 원형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여성 생식기는 더 이상의 조건이 없어도 발달하지만 남성 생식기는 테스토스테론이라고 하는 남성 호르몬이 있어야만 발달한다. 따라서 태아의 몸에 테스토스테론이 추가되지 않는 한 모든 아기는 여자로 태어난다는 의미에서 여자는 기본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여자는 기본형이고 남자는 옵션형이다 --- p. 31

양쪽 뇌에서 정보의 소통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을 경험할 때가 있다. 순간적으로 맥락에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뭔가를 착각해서 사소한 실수를 하는 경우는 대부분 양쪽 뇌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이유는 없지만, 그 사람은 왠지 싫어.”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우뇌는 알고 있지만, 좌뇌가 확실히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반대로 “왠지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것 같아!”라는 느낌이 들 때는 좌뇌는 알고 있지만, 우뇌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 좌뇌형 인간과 우뇌형 인간 --- p. 66

생태학자들은 모든 동물종의 암컷이 몸의 좌우대칭이 잘 맞는 수컷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완벽한 몸의 균형이 중요한 이유는 질병이나 기능 장애, 혹은 유전자의 결함으로 인해 새로운 유전자 전달을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몸이 완벽하게 대칭을 이룬 수컷일수록 면역체계가 튼튼하고 건강한 정자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외형적으로 대칭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체적, 심리적으로 훨씬 더 건강하다고 한다.
- 우리는 왜 사랑에 빠질까 --- p. 90

사랑의 초기 단계에서 얻어지는 도취감은 도파민과 페닐에틸아민의 작용 때문이다. 섹스를 하고 싶다는 충동은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이 담당한다. 반면 애인이나 부모 자식 사이의 깊은 유대 관계는 옥시토신이라고 불리는 호르몬의 작용 때문이다. 옥시토신은 시상하부에서 생성되어 생식기관을 자극하는데, 특히 오르가슴을 느낄 때나 출산 마지막 단계에서 다량으로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몸이 붕 뜨는 듯한 느낌이나 마음이 온화하고 충만된 감각을 불러일으키고 상대와의 결합을 촉진시킨다.
- 섹스는 왜 즐거울까 --- p. 93

이성과의 성행위를 상상하기 때문에 성기가 발기될까? 아니면 성기가 발기되기 때문에 성행위를 상상하는 걸까? 대부분의 경우 후자에 속하는 것 같다. 체내에서 매일 10회 내지 15회에 걸쳐 분비되는 호르몬은 우리로 하여금 성에 대해 생각하도록 만든다. 미국의 신경생물학자 어니스트 로시에 의하면, 우리 몸은 90분마다 성적 자극을 일으키는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 순간 성적 상상에 사로잡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성적 자극을 유발하는 멋진 모습의 이성에 주목하게 된다.
- 호르몬이 알려주는 섹스의 비밀 --- p. 99

연구에 의하면 시각이 발달할수록 후각은 퇴화된다고 한다. 인간은 많은 색깔을 구별할 수 있는 대신, 냄새를 맡는 능력은 포기해야만 했다. 인간은 약 1만 여종의 서로 다른 냄새 성분을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색깔을 구별할 때 그에 알맞은 이름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냄새에는 그에 적합한 이름들이 증발해버렸다. 예를 들어 그윽한 커피 향을 말로 표현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우리가 색을 말할 때는 ‘빨간색’이나 ‘분홍색’이라고 하지, ‘장미색’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향기를 말할 때는 ‘장미향’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 낮선 남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꼈다 --- p. 154

발달 중인 뇌에서는 뉴런들이 서로 연결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 자리를 잡지 못한 뉴런들은 ‘세포자살’이라고 하는 아폽토시스 과정이 일어난다. 미성숙한 뇌에서도 아폽토시스가 이루어지는데, 이는 남은 세포들의 접속을 강화시켜 뇌가 불필요한 세포로 가득 차는 걸 막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진처럼 선명한 기억 능력을 갖고 있던 어린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대부분 그런 재능이 없어지는 이유도 세포들 간의 접속이 정돈되기 때문이다.
- 유전인가 환경인가 --- p. 211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은 주의력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주의를 집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상체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성을 담당하는 전두엽도 성인이 되고 나서야 겨우 연결이 완성된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어른에 비해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것은 전두엽이 아직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나이에 따른 뇌의 발달 --- p. 218

기억을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은 주기적으로 반복하는데 있다.?반복적으로 뇌를 자극하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에서 신경세포들이 연결되는 시냅스 부위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사람은 평균적으로 20일이 지나면 기억한 내용의 80퍼센트를?망각하는데 이 기간이 되기 전에 반복학습을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 어떻게 하면 기억을 잘할까 --- p. 237

대뇌피질의 왼쪽과 오른쪽은 서로 임무가 다른 것처럼 보인다. 뇌 사진을 비교해보면 부정적인 감정에선 전두엽 오른쪽이, 긍정적인 감정에선 전두엽 왼쪽이 더 활발하게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것은 마치 뇌의 반쪽은 행복을 위해, 다른 반쪽은 불행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뇌출혈로 전두엽 왼쪽이 손상된 환자들은 심각한 우울증 증상을 나타낸다. 오른쪽이 손상된 환자들은 명랑한 행동을 보이고, 심지어 자신들이 환자라는 사실조차 부정한다.
- 행복 유전자는 타고나는 걸까
--- p.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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