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5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5

: 예루살렘에서 밧모까지

명화와 지명으로 풀어내는 성경 이야기-5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84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29쪽 | 754g | 152*225*30mm
ISBN13 9788994806068
ISBN10 89948060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의 말씀은 진공 상태나 책상 위에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구체적이며 역사적인 시공간 속에서 벌어진 사건을 통해 계시되고 전달된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난 6년간 성경의 대서사시를 구약 3권, 신약 2권, 총 90개 장으로 나누고, 역사적인 흐름에 따라 중요한 사건과 사람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역사의 흐름을 따르며, 특정 지역에 배인 신앙 사건의 향기를 추적하였으니, 성경을 꿰뚫어 읽으려는 분들에게는 성경 통독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지리적으로 보면 에덴(메소포타미아로 추정됨), 바벨론(현재 이라크)에서 시작하여 아라랏 산, 하란(현재 터키)을 거쳐 가나안(현재 이스라엘) 그리고 이집트, 다시 가나안과 소아시아 터키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여정을 추적하면서, 신구약을 역사서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개괄했습니다.
사도행전의 교회는 선교적 교회였고 모든 신자는 선교사적 삶을 살았습니다. 교회 시대에는 안디옥 교회를 중심으로 소아시아와 로마와 스페인을 향한 여정이 나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재림을 소망하는 바람직한 교회와 성도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복음은 유럽과 미국을 지나 한국과 중국, 인도, 중동, 이스라엘로 향하고 있습니다. 에덴에서 시작된 것이 이제 새 에덴을 소망하면서 요한계시록에서 대장정을 마치게 됩니다.
---「머리말」중에서

성령은 공동체의 영이면서 동시에 각 개인에게 임하시는 영입니다. 신앙의 성장은 하나님이 나의 일부에서 나의 전부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역사하실 때 하나님이 나의 전부가 되시고 내가 하나님의 일부가 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성령이 나의 주인이 되십니다.
엘 그레코는 오순절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은 어두운 배경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유대인과 로마 당국으로부터 체포 혹은 심문을 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심리 상태를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혹은 성령의 임재를 더욱 극명하게 표현하기 위함인지도 모릅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빛의 역사도 강렬한 법입니다.
---「19 예루살렘」중에서

렘브란트가 그린 「감옥에 갇힌 사도 바울」을 보면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도 복음 사역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오랫동안 읽었을 성경이 침대에 놓여 있고, 바울은 깊은 생각에 잠겨 편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생각하며 무슨 내용을 쓰려는지 알 길이 없지만 밝은 빛에 쌓여 있는 바울의 모습이 영적 깊이를 느끼게 합니다. 바울의 몸은 궁색한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복음은 결코 매이지 않았습니다.
감옥에 있을 리가 없는, 좌측에 보이는 칼은 중의적입니다. 우선은 그의 회심 이전의 삶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하고 핍박하던 시절의 칼입니다. 바울은 기독교인들을 체포하고 죽이는 데 앞장선 기독교의 비방자, 박해자, 폭행자였습니다.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의미합니다. 침대 위에 있는 갑옷을 보면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의 검을 가지라는 교훈이 떠오릅니다. 바울은 평생 예수님이 주와 구주가 되심을 설파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검은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로마의 칼로서 바울이 자신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충성을 다 바친 뒤에 칼로 목 베임을 당할 것을 암시합니다.
바울의 벗은 발은 반석 위에 놓여 있고, 다른 발은 신을 신고 있습니다. 벗은 발은 사역을 마치고 안식하며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신을 벗고 반석 위에 서 있는 모습을, 신을 신고 있는 발은 아직도 달려가야 할 길이 남았음을 동시에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28 로마」중에서

믿음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관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만난 현실을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요한계시록은 미래에 대한 책이라기보다는 현실의 목회적 상황에 대한 책입니다. 사실 구약 선지자의 예언도 미래를 말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미래를 통해 현실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예언의 말씀이 강조하는 것은 현재입니다. 예측도 현재 메시지를 강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미래가 현재로 뚫고 들어와 현실을 변화시킵니다.
비전으로 인해 요한은 힘을 얻습니다. 유배된 요한, 갇힌 요한, 무기력해진 요한은 이제 능력 받은 요한, 소망을 전파하는 요한이 되었습니다. 비전을 통해 새로운 현실이 피어납니다. 요한은 역경과 고난과 절망 가운데 있었지만 성령 안에서 새로운 비전을 보았습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주권을 확신하고 소망 가운데 인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무서운 책이 아니라 소망, 확신, 위로를 주는 책입니다. 역사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알리고, 역사의 마지막을 알고 현재를 살라는 취지로 주신 책입니다. 따라서 현재에,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예수님은 소망이 되십니다.
---「29 밧모」중에서

지금까지 요한이 예수님의 명령을 받아 서신을 보낸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살펴보았습니다. 일곱 교회는 예수님이 바라시는 교회의 상, 성도의 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완전한 교회는 없지만 칭찬과 책망과 권면의 말씀을 들어가면서 점점 주님의 신부다운 교회로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점과 흠 없이, 부끄러움 없이 서야 할 것입니다.
①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 처음 행위를 일깨웁니다. ② 서머나 교회는 핍박 가운데도 충성하도록 격려해 줍니다. ③ 버가모 교회는 정치적, 종교적으로 타협하지 말라고 합니다. ④ 두아디라 교회는 죄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⑤ 사데 교회는 살아 있는 믿음, 믿음의 순결을 지키라고 합니다. ⑥ 빌라델비아 교회는 열린 문과 기둥 그리고 열쇠와 면류관을 약속받았습니다. ⑦ 라오디게아 교회는 자기기만에 빠지지 말고 물질의 풍요보다는 영혼의 풍요를 위해 열심을 내라고 합니다.
모든 교회에게 예수님을 향한 사랑, 고난을 받으려는 각오, 진리, 성결, 순결, 열정을 품으라고 말합니다. 지금 우리와 교회에게도 칭찬과 책망과 권면과 약속이 필요합니다.
---「36 라오디게아 교회」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