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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화두

김지하의 화두

: 붉은악마와 촛불

김지하 | 화남 | 2003년 01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5 리뷰 2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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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598g | 153*224*30mm
ISBN13 9788995247891
ISBN10 899524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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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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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과 초혼의 촛불시위
단기 4336년, 서기 2003년. 계미년癸未年, 양력으로 1월 1일, 정월 초하루다.
촛불시위가 지금 한 달째 계속되고 있다. 광화문과 전국 각처에서 수수만 명이 밤마다 촛불을 켜들고 소파SOFA 즉, <한미주둔군 지위협정>의 전면적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때론 미군철수 요구도 튀어나온다. 그러나 그것은 전체 의사가 아니다. 또 때론 미대사관으로 쳐들어가자는 과격론도 일어난다.
그러나 역시 그것은 군중에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반미反美가 아니라 민족의 자존심이요 죽어간 미순이, 효순이 두 영혼의 안위이며 앞으로 한. 미간에 마땅히 지켜져야 할 영성과 생명의 존엄인 것이다. 그래서 촛불을 켠 것이다. 촛불의 첫 제안자 김기보는 말한다.
"그래서 촛불을 켠 것이다. 촛불은 반미주의反美主義가 아니다. 촛불은 영적인 사건이다."

본디는 반미주의反美主義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다 안다. 그러나 영적인 사건이라 함은 무슨 뜻인가? 두 죽음에 대한 진혼鎭魂인가? 그럴 것이다. 진혼은 당연한 일이다. 그것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경건한 촛불의 제사다. 그러나 다만 진혼뿐인가? 초혼招魂. 진혼과 함께 그들, 촛불을 켜든 젊은이들은 동시에 초혼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을 부르는 초혼이며 불림인가? 억울한 넋들인가? 그렇다. 그러나 아니다. 당연히 전쟁에 죽고 외침에 죽고 폭정에 죽고 가난과 질병과 굶주림에 죽은 억울한 넋들을 불러 위로하는 불림, 곧 초혼임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다. 단순히 억울한 넋만이 아니라 민족의 넋, 그 혼의 지극함과 그 혼의 깊음과 그 혼의 슬기를 부르고 있다. 민족혼은 세계와 삶에 대한 민족 자신의 사상이며 민족 자신의 평화와 생명과 영성의 메시지이다.

그 넋을 부르노라. 하루 이틀이 아닌 보름, 한 달, 아니 한 해의 마지막까지도 내내 촛불을 켜든 것이다. 그 넋을 부르노라! 아, 이제야 알겠다.

누가 지금 촛불을 켜들고 있는가
촛불을 켜든 젊은 그들은 바로 다름아닌 지난 유월의 붉은악마, 그들인 것이다. 그들이기 때문에 저토록 긴 시간을 촛불의 지극한 '모심'으로 민족의 넋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들 자신을, 유월의 그들을, 그들의 그 유월의 깊은 넋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나는 생각에 잠긴다.
지난 유월 그들은 민족의 이름으로 무엇을 외쳤던가? 7백만 명이 넘는 젊은 그들이 한달 동안 밤낮없이 목 쉬도록 외쳐댄 것이 무엇이었던가? 그 민족의 깊은 넋, 오묘한 슬기의 속내는 과연 무엇이었던가?

① 엇박 : 3박 플러스 2박. 불림과 장단의 결합.
② 치우蚩尤 : 유목遊牧과 농경農耕의 결합. 무의식과 생태학. 디지털과 에코.
③ 태극太極 : 음陰과 양陽. 역동力動과 균형均衡. 혼돈과 질서의 결합.

지난 유월, 그들은 이 세 가지를 한 달간 밤낮으로 외쳐댔다. 밤낮으로 하나같이, 그러나 각각이 제나름 나름으로. 문득 두 가지 이야기가 잇따라 떠오른다. 둘 다 유럽에서 나온 말들이다. 하나는 '빅 카오스Big Chaos'다. 빅 카오스, 대혼돈인데, 유럽과 미국의 거대 신문들은 틈이 있을 때마다 이것을 외친다. 현재 인류사회와 지구 자연은 대혼돈에 시달리고 있다. 금융자본주의 세계시장의 불안정, 빈국과 부국 사이에 점차 더 깊어지는 경제 격차, 생태계의 전면적 오염과 파괴, 끊임없는 기상이변이 그것이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인간, 사회, 자연의 치명적인 질병을 통일적으로 처방할 수 있는 탁월한 과학이 나와야 하는데 그 과학이 창안?발견되려면 인간, 사회, 자연 전 방면에 걸친 인문학적 처방으로서의 문화이론이 나와야 한다. 또 그것이 가능하려면 역시 세 방면에 대해 통합적인 탁월한 담론이 있어야 한다. 문제는 그 담론이 가능할 수 있으려면 새 삶의 원형이 발견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성배 민족은 누구인가
또 다른 하나는 원형의 예언이다. 이미 고인이 된 독일인 루돌프 슈타이너는 러시아의 브라바트스키에 이은 유럽 최고의 대신비가였다. 유럽 녹색운동과 유기농, 그리고 생명과 영성교육의 창시자이기도 한 그는 작고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언을 남겼다. '인류문명의 대전환기에는 새문명, 새 삶의 원형을 제시하는 성배聖杯의 민족이 반드시 나타나는 법이다. 그 민족은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탁월한 영성靈性을 지녔으나 외세의 침략과 내부의 폭정으로 끊임없이 억압당해온 과정에서 삶과 세계에 대한 꿈과 이상을 내상內傷처럼 안으로만 간직하고 있는 민족이다. 로마제국이 지배하던 지중해 문명시대의 전환기에는 그 성배聖杯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었으나 그때보다 더 근본적 전환기인 현대에는 그 민족이 극동에 있다. 이제 그 민족을 찾아 경배하고 힘을 다하여 그들을 도우라.'

루돌프 슈타이너의 일본인 제자인 일본 인지학회人智學會 회장 다까하시 이와오高橋巖씨는 일본에 돌아와 문헌과 정보 등을 통해 샅샅이 극동을 살피다가 우연히 한국사와 동학사東學史를 읽던 중 문득 큰 전율과 함께 성배민족이 바로 한민족임을 깨달았노라고 나에게 직접 설토한 바 있다. 이 두 가지 선례는 촛불과 과연 무슨 실제적 관계가 있는가? 또다시 짧막한 대답이 떠오른다.

지난 유월에 외쳐댄 붉은악마의 메시지는 다름아닌 세계사의 현재상황에 대한 처방이며 대답이라는 것이다. 그 대답은 기이하게도 탁월한 문화이론, 문화담론의 중핵인 문사철文史哲의 집약이다. 첫째 문학예술 및 감성적 인간조직人和의 주체에 관하여, 둘째 역사사회 및 과학적 지리地利조건에 관하여, 셋째 철학종교 및 영지적靈知的 천시天時 운수에 관하여 대답, 처방하고 있다는 것이다.
--- pp. 377 ~ 382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1부 ‘붉은악마, 그리고 동북아 허브론’에는「붉은악마」「붉은악마에게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경기도와 새로운 문화」「수운의 복권과 천지공심」「사회적공공성과 우주적 공공성에 대하여」등 5편의 글을 싣고 있다. 이는 새시대, 새로운 변화에 대한 해석이자, 이를 읽는 하나의 키워드이다.
「붉은악마 ― ‘그것은 카오스모스적 6월개벽이었다’」「붉은악마에게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월드컵 기간 중의 ‘붉은악마’의 출현과 그 문화적 태풍을 저자는 ‘6월개벽(開闢)’이라고 명명하며, 쓴 글이다(민족전통을 지키면서도 오늘의 세계인류와 신세대에 알맞게 창조적 문화로 변형시킨 유월개벽의 주인공들에게 다함없는 사랑과 ‘모심’의 박수를 보내며 쓴 글이다). 여기서 저자는 ‘6월개벽(開闢)’의 열광적 의미와 그 역동성, 문화적 코드를 최초로 논리화, 명제화하고 있다. 또한 지식인 사회 일각에서 한때 이를 두고 ‘나치즘의 예감’ ‘파시즘의 가능성’ ‘쇼비니즘’이라고 비판한 사실에 역비판을 가하면서, 민족문화의 핵심원리로 ‘엇박문화’(3박 플러스 이박, 짝짝짝 짝짝)의 의미, ‘태극기’에 숨겨진 조화와 상생의 역동적 균형의 의미, ‘태극’ 패션의 철학적 문제 제기, 그리고 ‘치우’ 천황의 위대한 고조선 신화의 내력(유목문명과 농경문화의 통합)을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해내고 있다.

「경기도와 새로운 문화」「수운의 복권과 천지공심」「사회적공공성과 우주적 공공성에 대하여」― 신년초 경기도청과 지난해 말 대구시청에서 행한 특강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이 특강들은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렬한 반응 속에 행해진 바 있다.「경기도와 새로운 문화」에서 저자는 ‘동북아 물류중심론과 문화특구에 대하여’ 자신의 논지를 펼치고 있다. ‘문화의 세기’라고 불리는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창조전략과 창의적인 컨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랜드 브릿지(landbridge)’로서의 경기도의 가능성과 글로벌이니셔티브(global initiative)를 갖기 위한 한국문화의 새로운 원형 창조와 그 패러다임을 제시해 보인다. 예컨대 경기도에 ‘도립국제생명문화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유럽?동양?아프리카?이슬람?아메리카 등 전세계의 예술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과 토론, 퓨전을 진행하는 예술콤비나트(kombinat) 설립 등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대구시청에서 지난해 12월에 특강한「수운의 복권과 천지공심」에서 저자는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선생의 복권(復權)의 역사적 당위를 주창하고, 동학사상의 핵심인 ‘모심(侍)사상’의 철학적 의미와 그 위대성, 수운사상과 떼야르의 ‘진화론’의 놀라운 일치를 밝혀낸다. 아울러 원효와 퇴계와 수운사상의 철학적 연관 관계와 그 현대적 실천의 길을 제시한다. 그리고「사회적 공공성과 우주적 공공성에 대하여」라는 글을 통해 시민운동의 방향성과 진정한 갈 길을 제시한다.

제2부 ‘문예부흥과 문화혁명’에는「꽃과 그늘, 그곳에 이르는 길」「판타지적 복고와 생태학적 상상력」「아시아의 평화와 문학」「인터넷의 쌍방향성과 홍익인간」「동아시아 문명의 비전」등 5편의 글을 싣고 있다. 이 또한 민족 대부흥을 꿈꾸는 이 땅의 국민들과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근본적인 질문이자, 이에 대한 하나의 명쾌한 답변이다.
「꽃과 그늘, 그곳에 이르는 길」은 지난해 10월 ‘문학의 집?서울’에서 했던 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김지하문학’의 탄생의 비밀과 그 미학적 근거를 밝힌 자전적 이야기이다. 이 글에서 저자는 자신의 문학적 뿌리로서의 고향(목포)이 갖는 의미와 시「황톳길」이 쓰여진 배경, 그리고 대학시절부터 주창한 ‘추(醜)의 미학’의 의미, 시집『애린』의 출간에 얽힌 문단 비화(秘話), 감옥에서 발화한 생명사상의 전개과정, ‘흰그늘의 미학’을 추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상히 밝히고 있다.

「판타지적 복고와 생태학적 상상력」「아시아의 평화와 문학」에서 저자는 동이족(東夷族) 문화의 핵심이 ‘북방계 문화와 남방계문화의 통합’임을 강조하고, 중국을 경계할 것과 동이족끼리의 단합을 주장한다. 아울러 요즘 신세대(N세대)의 문화의 특성으로 ‘복고’와 ‘판타지적 경향’의 출현 배경과 그 의미를 밝히고 이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문화혁명의 핵심은 미적 혁명이어야 한다는 것과 사이버와 에코, 디지털과 에코의 교호 결합으로서 ‘에코 디지털!’을 강조하고 있다.「인터넷의 쌍방향성과 홍익인간」에서 저자는 ‘디지털 네트워크적’이면서도 생태학적인 문화의 방안으로 ‘안팎’의 문제를 제시한다. 아울러 빅 카오스, 대혼돈의 시대에 젊은 세대들이 문화대혁명을 펼칠 것과 사랑과 모심의 철학으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논리를 재창조할 것, 그리고 문화자본주의 하드웨어의 수정에 적극 나설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일본의 대표적 지성지《세카이世界》와의 특별대담을 정리한「동아시아 문명의 비전」에서는 일본 진보세력의 직무유기에 대하여 비판하고, 역사교과서 왜곡문제, 내셔널리즘의 문제, 일본의 고대사 조작 문제, ‘쇼소인(正倉院, 일본 고대의 왕실 유물창고)’ 개방 문제 등에 대한 사려 깊은 혜안을 제시함은 물론, 한중일 3국의 역사적 공통점을 고대신화에서 찾음으로써 ‘아시아 문명의 정체성’을 회복하자고 설파한다.

제3부 ‘촛불’은 새해 1월 1일 신년 벽두에 쓴 미발표 신작원고(「촛불」)이다. 이 글에서 저자는 광화문과 전국 각처의 촛불시위의 의미를 진혼과 초혼의 정치적 상상력이자, 영적인 사건으로 규정한다. 또한 촛불을 켜든 젊은 그들이 다름아닌 지난 유월의 ‘붉은악마’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유럽 최고의 대신비주의자였던 ‘루돌프 슈타이너’가 작고하기 전 예언한 성배민족(聖杯民族, 인류 대전환기에 새문명, 새삶의 원형을 제시하는 민족을 뜻함)이 바로 한민족임을 밝혔다는 일본인 인지학회 회장(다까하시 이와오) 발언을 소개한다. 아울러 촛불시위가 극단적인 반미주의로 기울어서는 안되는 이유를 ‘주역(周易)’의 간태합덕(艮兌合德)의 예언과 국제정치?경제적 역학관계에서 이를 살핀다. 끝으로 ‘소파’ 해결의 원만한 타결문제를 새대통령 당선자인 노무현씨에게 일임할 것을 간곡히 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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