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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지진과 동아일보의 수난

관동대지진과 동아일보의 수난

: 불타는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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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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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152*223*30mm
ISBN13 9788987706191
ISBN10 898770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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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이녕
서울 태생으로 서라벌예대를 졸업했다. 교사, 기자, 편집장, 주간 등을 거쳐 한국르포라이터즈클럽 대표간사, 한국전기문학연구소 간사, 한국문인협회 ? 한국방송작가협회 ? 한국시나리오작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오발탄’, ‘애인’, ‘소복’ 등 20여 편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방송드라마로는 ‘일제 36년사’, ‘개항 백년’, ‘절망은 없다’, ‘사건세계사’, ‘그 사건’ 등 주로 다큐멘터리 드라마를 3,000여 회 집필했다. 저서로는 「임정특파원 36호」5권, 「일제시대」20권이 있으며 역서로는 「일본 또 항복하다」, 「미국이 일본을 버리는 날」, 「중동의 도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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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선생! 붓을 들고 앉으니 피가 끓어오르고, 살이 떨리고, 눈물이 앞을 가려 보고서를 쓸 수가 없습니다. 이 처참한 얘기를 듣는 우리 동포라면 그 누가 울지 않겠습니까> 곳곳에 방치된 채 부패되고 있는 동포들의 시체를 볼 때마다 몸이 떨려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이 천지가 다한들 우리에게 쌓인 원한이 어찌 다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원수를 갗아줄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도산선생, 왜놈들이 우리 민족을 이토록 학살한 것을 생각하면, 더 큰 지진이 일본의 전토를 휩쓸어 박살내지 않은 것이 원통할 따름입니다. --- p.97, 김승학이 안창호에게 보낸 편지

사선을 헤매고 있는 우리 2천만 민중의 선봉에 서 있는 우리 편집동인들은 우리의 중대한 사명을 생각할 때 어찌 구구하게 생명을 아끼고 있으랴! 우리의 사명을 실행함에 있어 외부의 압박과 장해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의 결심은 그만큼 공고하며, 양심이 명하는 대로 용맹스럽게 나아가다가 비록 우리의 생명을 빼앗길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탓하지 않겠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사명을 위하여 생명을 바친 몸이니 금후에 있어서도 우리의 사명을 실행하지 못하도록 불량한 심사와 부정한 수단을 가지고 폭력으로서 임하는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는 결코 우리의 뜻을 굽히지 않을 것이며,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힘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하는 바이다.
--- p.326, 동아일보 사원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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