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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다

바람불다

오경환 | 소화 | 2009년 03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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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34g | 153*224*20mm
ISBN13 9788984103481
ISBN10 898410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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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호리 다쓰오(堀辰雄)
쇼와 초기, 전쟁이라는 불안한 시대에 활동한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1921년 고등학교 진학 후부터 문학에 뜻을 둔 이 문학청년은 투르게네프, 하우프트만, 슈니츨러의 작품을 읽기 시작하여 점차로 프랑스 상징파 시인과 쇼펜하우어 및 니체 철학서를 탐독한다. 이때 무로우 사이세이(室生犀星: 시인, 소설가), 아쿠타카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 소설가)를 후원자로 얻게 되어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즈음 1923년에 발생한 간토대지진으로 어머니를 잃게 되고, 이는 「밀짚모자」라는 작품의 모티프가 되었다.

1925년 도쿄제국대학 국문과에 입학한 후 나카노 시게하루(中野重治: 소설가, 평론가), 구보카와 쓰루지로(窪川鶴次郞: 평론가), 고바야시 히데오(小林秀雄: 평론가), 나가이 다쓰오(永井龍男: 평론가, 소설가) 등 당대 문학인들과 교류하며 동인지 『로바(당나귀)』를 창간한다. 그는 쇼와 문학을 대표하는 양대 산맥인 프롤레타리아 문학파와 예술파의 영향을 받았으며, 1930년 스승 아쿠타카와 류노스케를 작품에 투영한 『성가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서 인정받게 된다. 이 무렵부터 폐결핵을 앓게 되어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요양하는 일이 잦아졌고 그곳을 무대로 한 작품이 다수 출간되었는데, 그 중 「바람 불다」는 그의 대표작이다. 결핵이라는 질병 앞에서 죽음과 인생에 대한 탐구를 천작한 독일 작가 토마스 만의 『마의 산』을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1953년 5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비교적 짧았던 삶을 살았던 호리 다쓰오는 생애의 후반기를 결핵 환자로 지내면서 문학적 인생을 완성했다. 그는 불안한 시대의 시류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일본 근대 문학의 대표적 작가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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