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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김만중 저 / 설성경 | 책세상 | 2003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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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348g | 175*205*20mm
ISBN13 9788970133812
ISBN10 89701338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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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설성경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구운몽」연구를 통해 김만중의 삶이 작품세계와 연결되는 양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넓혀온 그는, 보통 독서 행위에서 작중 인물에 자신을 감정이입시켜 향수하듯, 자신의 연구 대상인 김만중과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김만중과 같은 새로운 발상과 문학적 깊이를 가진 사람이 되고자 한다.
또한 그는 고전소설을 순수학으로서만이 아니라,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응용학'으로까지 확대시킴으로써, 우리말과 역사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국문학 연구의 현안 해결로 드러내었다. 「춘향전」「홍길동전」「구운몽」연구를 평생의 주제로 삼고 있는 그는 「춘향전」의 작가가 '조경남'임을 밝혔고, 「홍길동전」의 모델을 한.일을 넘나든 민중 영웅 '적봉'으로 제시했다. 그리고 「구운몽」에서는 꿈의 문제를 '환몽'이 아닌 '선몽'으로 해석하는 나름의 쾌거를 이루었다. 그의 목표는 '순수학'과 '응용학'을 접목시켜 국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한편, 우리 고전문학을 세계 문학사의 당당한 일원으로 올려놓는데 있다.

저서로 『구운몽 연구』『서포 소설의 선과 관음』등을 썼고, 「설성경의 구운몽 이야기」「구운몽의 구조적 연구」「구운몽 주인공론」등 20여편의 『구운몽』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지금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구운몽의 지성미'로 집약시키는 작업과 서포 문학 테마파크 건설 작업을 추진중이다.
대중과 함께하는 고전문화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현장 지향의 학자를 꿈꾸는 그는 계명대와 한양대를 거쳐 1982년부터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자 : 김만중(1637~1692)
1637년 인조 15년에 태어난 김만중의 호는 서포(西浦), 시호는 문효(文孝)이다. 1665년 정시문과에 장원하여 정언, 지평, 수찬, 교리를 거쳐 현종 12년에 경기 삼남의 암행어사가 되었고, 그후 동부승지가 되었다. 1674년 인선왕후가 작고하여 자의대비 복상문제로 서인이 패하자 관직을 버렸다.

작품으로는 『사씨남정기』『서포만필』『구운몽』『서포집』『고시선』 등이 있으며, 특히 『구운몽』은 전문을 한글로 집필하여 우리 소설문학의 선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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