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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채정근 작품집

저널리스트 채정근 작품집

: 일제말 해방공간의 예술인, 번역작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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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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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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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1쪽 | 709g | 153*224*30mm
ISBN13 9788990699381
ISBN10 89906993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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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채정근
숭실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건너가 릿교(立敎) 대학에 입학했다가 중퇴한 후 귀국하여 1932년 1월에 동아일보 신의주 지국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어 조선일보로 자리를 옮겨 1939년부터 1940년 폐간 때까지 근무하였다. 그 이후 ‘라미라 가극단’ 결성단원으로서, 또 번역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그러나 그 무렵의 ‘예술계’가 대개 그러했듯이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리기를 거듭했다. 해방 이후에는 고려문화사를 창립하여 ‘민성’등의 잡지를 발간했고, ‘전조선문필가협회’ 등에 참여하여 문화 건국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채정근의 당시 위치는 그가 1947년 미군정 예술고문 헤이모 위츠 주최로 덕수궁에서 좌우익을 망라한 중진 예술인들의 가든파티에 초청되었던 사실로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채정근은 1950년 인민군 치하의 서울에 남았다가 보위부에 출두한 후 북으로 간 것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 그 이후의 소식을 알 수 없다. 그 이전에 채정근의 생애의 대부분은 ‘작품’과 몇몇 행적으로만 구성할 수 있을 뿐 그의 일상 행적은 거의 알려져 있는 것이 없다. 그의 실종 이후 그의 생애와 인간됨을 증언해 줄 수 있는 분들을 찾게 되기까지 너무도 오랜 시간이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 기간의 역사의 무게가 개인의 삶을 압도해 왔던 것이 그 까닭이다.
이제나마 우리 삶이, 잊혀지고 묻혀진 역사의 구석을 돌아볼 여유를 갖게 되었음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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