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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가이드 1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가이드 1

: 설득력 있는 비즈니스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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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18g | 140*205*13mm
ISBN13 9791156331278
ISBN10 115633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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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브라이언 A. 가너
Bryan A. Garner
글쓰기 분야의 권위자이자 저명한 사전편찬가, 문법학자, 법률가, 사업가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법률 서적인 『블랙 법률 용어사전Black’s Law Dictionary』의 편집을 총괄했다. 1991년에 로프로즈를 설립해 지금까지 15만 명 이상의 변호사들에게 글로 상대를 설득하고 계약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기술을 교육해왔다. 미국 경제지 『포천Fortune』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중 수많은 기업의 법무팀이 로프로즈를 거쳐갔다. 『현대영어 어법Garner’s Modern American Usage』, 『이기는 소송The Winning Brief』 등을 썼다.
역자 : 정아영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일했다. 한겨례 아동문학 작가학교에서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한겨례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며 좋은 책을 좋은 번역으로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셀 7』, 『친구 사이에 빨간불이 켜졌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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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결과를 얻기 위해 이메일이든 제안서든 보고서든 간에 글을 쓰고 있다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다. 넓게 보았을 때 언론인, 광고인, 작가와 같은 부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어떤 글을 쓰는가, 그 글이 읽는 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쓸 때에는 최대한 다듬어야 한다. --- p.11「들어가며」중에서

다수의 다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모를 때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특정인에게 초점을 맞추면 좀 더 쉽게 글을 쓸 수 있다.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펴낸 『쉬운 말 핸드북 A Plain English Handbook』의 서문을 통해 특정 독자를 염두에 둠으로 써 실제적인 글을 쓰라고 제안했다. (중략)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는 똑똑한 비전문가가 반드시 있다. 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 p.27「읽는 이를 이해하고 쓰자」중에서

명료성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어떠한 행동 방침을 권고하거나 그러한 입장을 취할 만큼 솔직한 사람은 위험을 무릅쓰기 십상이다.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싶지 않은 사람은 두루뭉술한 글을 쓴다. 일이 되어 가는 추이에 맞추어 자신의 입장을 바꿀 여지를 남겨 두려고 하는 것이다. 아니면 나중에 좋은 결과가 나오면 공을 차지하고 나쁜 결과가 나오면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두루뭉술한 글을 읽는 이들은 대개 그런 글을 쓴 이가 일을 관망할 줄 아는 요령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눈앞에 있는 기회를 잡기는커녕 보지도 못할뿐더러 다수의 의견만 좇는 우유부단한 사람이라고 여긴다. 그러니 두루뭉술한 글은 바로잡아야 한다. --- p.71「가차 없이 명료하게 쓰자」중에서

모든 단어는 유의미해야 한다. ‘미리’라고 하면 될 것을 ‘미리 먼저’라고 하지 말자. 당연히 ‘미리 먼저 앞서’라고도 하지 말자. ‘미리 먼저’는 문법적으로 어긋난 건 아니지만 좋은 표현이 아니다. 한 단어로 써도 될 것을 두 단어로 쓰지 말고, 두 단어로 써도 될 것을 세 단어로 쓰지 말자. 음절 수가 늘어날수록 읽는 속도는 느려진다. 물론 자연스러운 언어를 구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 글자는 모두 지워야 한다.
--- p.87「한 글자도 낭비하지 말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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