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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재테크 트렌드

2017 재테크 트렌드

: 돈의 흐름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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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14g | 152*224*15mm
ISBN13 9791160070828
ISBN10 11600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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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전필수
초등학교를 다니는 두 아이의 아빠다. 일간 경제지 아시아경제신문에서 받는 월급으로 가족의 생계를 홀로 책임지는 외벌이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증권부에서 시작해 산업부와 정보과학부 등을 거쳐 8년 전 증권부로 돌아왔다. 증권부 경력만 10년이 넘는 베테랑이다. 지금은 아시아경제신문 증권부장을 맡고 있다.

임철영
아시아경제신문에서 기자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증권부 코스피팀, 코스닥팀 등을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에 출입하고 있다. 산업부에서 현장을 누비기도 했다. 자신에게는 엄격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너그러운 존재되기를 꿈꾼다. 감성보다 이성, 말보다 글을 더 신뢰한다. ‘배워서 남주자’는 생각으로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다.

권해영
2010년 아시아경제신문에 입사해 짧은 국제부 경험 이후 휴대폰, 통신, 반도체 같은 산업 분야를 거쳐 지금은 증권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경제지 기자지만 예적금밖에 몰랐던 재테크 까막눈이 증권부에서 펀드를 담당하며 뒤늦게 재테크에 눈뜨게 됐다. 평범한 월급쟁이의 눈높이에서 돈 불리는 방법에 대해 취재하고 알아가는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김민영
2012년 아시아경제신문에 입사해 올해로 4년차, 아직 배울게 한창인 주니어기자다. 산업부, 기획취재팀을 거쳐 2015년 초 증권부에 합류했다. 한국거래소, 증권사 등을 출입하고 있다. 기획취재팀에 있을 때 [그 섬, 파고다], [위안부보고서 55]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두 차례 받았다.

최동현
2014년 아시아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와 산업2부에서 수습과정을 거친 후 2015년 초부터 증권부 막내로 합류했다. 시황과 종목, 회계법인, 펀드, 운용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아는 만큼 버는 게 재테크라는 점을 몸소 실감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17년 글로벌 증시는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요. 고려해야 할 수많은 변수가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시점과 폭입니다.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은 ‘과연 미국이 언제 금리를 올릴 것인가’를 놓고 출렁였던 한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식, 채권, 달러, 유가, 원자재 등 대부분의 자산 가격이 미국 금리인상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높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미국은 올해 12월 한 차례 금리를 인상한 이후 2017년에도 적절한 시점에 약 두 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략)
미국 금리인상 시기가 임박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 등 글로벌 경기가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는 수출 위주인 한국의 경제 성장에 긍정적이며 이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 흐름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인상에 따라 은행·보험주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자금 이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은 부정적입니다.
---「총론 | 2017년 세계 경제, 어디로 가는가?」중에서

환율이라는 것이 워낙 다양한 변수에 의해 움직이므로 섣불리 2017년 전망을 하기는 어렵지만 달러 강세 기조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최근 주요 선진국 중에서 금리를 올리고 있는 곳은 미국뿐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글로벌 자금시장에서 미 국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다 보니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고, 자연스럽게 달러도 강세를 보이기 마련입니다.
1980년대 이래 미국이 금리를 올릴 때마다 달러는 강세를 보여왔습니다. 레이건 정부 당시 군비 확장으로 재정적자가 심화됐지만 금리를 올림으로써 외국 자금을 빨아들였기 때문입니다. 1990년대 초 걸프전, 2001년 9·11 사태 이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침공 등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당시에 비해 절대적인 금리 수준이 낮다 보니 달러 강세에도 한계는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현재 주요 선진국 중에서 미국처럼 금리를 올릴 수 있는 곳이 없는 상태라 강(强)달러 기조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시장 | 저금리 시대는 끝나는가」중에서

가계부채가 1,000조 원을 넘어 1,2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가계부채가 한국 경제에 메가톤급 폭탄이 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는 것이 박근혜 정부 5년차에 해결해야할 가장 큰 숙제 중 하나입니다.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일단 주택담보대출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완화 조치를 2016년 7월에서 2017년 7월로 1년 연장했습니다. 사실상 간접적으로 재정을 집행한 것이지요. 이에 따라 2014년 7·4 부동산 대책 이후 적용됐던 LTV 70%(전국), DTI 60%(수도권)이 2017년 7월 말까지 유지됩니다. 집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완화된 기준에 따라 대출을 받을 수 있겠죠. 다만 그 이후에는 기준이 종전처럼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전 LTV와 DTI 비율은 각각 60%와 50%였습니다. 이 비율이 강화될 경우 역대 DTI 규제가 강화되면 집값이 하락하고 완화되면 집값이 상승했던 것처럼 집값이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 살 것인가 팔 것인가〉

최근 세계 경제포럼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2세로 10위에 자리했습니다. 기대수명은 출생자가 얼마나 더 생존할 수 있는지를 추정한 수치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지난해 13위에서 순위가 세 계단 더 올라갔습니다. 1980년 한국 기대수명이 65.7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50년이 채 되기 전에 평균 15년은 주변 공기를 호흡하며 살 수 있게 된 셈이지요.
하지만 기대 수명이 길어졌다고 해서 꼭 좋아할 수만은 없습니다. 바로 건강수명을 따져봐야 하기 때문인데요. 건강수명은 기대수명과 달리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는 기간이 얼마나 되냐를 따집니다.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73세. 기대수명이 82세였다는 점을 떠올려 보면 10년은 질병과 싸우며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중략)
장성한 자녀가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자녀를 위한 지출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한꺼번에 목돈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자녀결혼‘은 지출이 가장 큰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웨딩컨설팅 회사 듀오웨드가 최근 2년 신혼부부당 결혼비용을 조사한 결과 평균 결혼비용은 2억 7,42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주택마련 비용이 1억 9,147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택마련 비용을 제외하고 나면 예식장, 예물, 예단, 혼수 등에 각각 1,000만 원 이상이 들었다고 합니다. “무리한 결혼 비용을 지원한 탓에 은퇴자산을 소진했다”는 푸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신혼부부 셋 중 한 명이 결혼비용의 60% 이상을 부모가 부담했다고 하니 은퇴 설계에 자녀 결혼 비용 지원은 크나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후준비 | 초고령 사회 진입, 노후파산에 대비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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