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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이야기 1

세계사 이야기 1

: 교양인이 꼭 알아야 할

박경민 저 | 가람기획 | 2003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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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76g | 153*224*30mm
ISBN13 9788984351394
ISBN10 898435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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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경민
1952년 출생. 1973년 일본어 '초보탈출 36계론과 중고 18기법'정리. 1976년 '해방신학'번역. 1978년 KBS에 입사. 1992년 한국생산성본부편 직장인대상 일본어교재 집필. 1993년 KBS 기술본부 편집위원. 영어, 독어, 불어, 일본어, 스페인어, 라틴어에 능통하다

저서에는 『한 권으로 읽는 세계종교산책』『가장 쉬운 스페인어 첫걸음』 『잘 터지는 일본어』 『세상과 세계사』『한국이 본 그리스, 로마신화 신들의 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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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 시대의 특징은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동방으로 옮겨졌다는 점이다. 문화의 중심지였던 아테네를 비롯하여 그리스 본토의 인구가 백만 명을 넘었다고 하는데, 진위여부를 떠나서 헬레니즘 세계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또 로마의 제정시대가 열리기 전에 율리우스 카이사르, 그리고 그가 암살 당한 뒤에는 그의 부장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져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지냈던 곳이 알렉산드리아였다.

결론적으로, 알렉산더에 의해 건설된 헬레니즘 세계는 동서문화를 융합시켜 세계적 문화를 형성했다. 고전 그리스 문화가 폴리스 중심의 폐쇄적 성격을 띄고 있었던 반면에, 헬레니즘 문화는 널리 개방된 보편적 문화가 되었다. 물론 공용어는 그리스어였다.

헬레니즘 시대의 세계주의는 좀 더 보편적인 인간성에 기반을 두었다. 따라서 기존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사상체계에 내재되어 있었던 폴리스 중심의 사상풍조가 밀려나게 되었다. 특히 B.C. 4세기 무렵부터 싹튼 개인주의적 성향은 알렉산더의 그리스 지배에 의해서 더욱 분명해졌는데, 상대주의와 세계주의와 회피주의는 헬레니즘 시대의 그리스 문화를 특징지어 놓았다. 예를 들어, 철학사상에서는 에피쿠로스 학파, 스토아 학파, 회의파 등이 있었는데, 각기 주장과 내용에는 차이가 있지만, 이러한 근본적인 틀은 벗어나지 않았다.
---pp. 19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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