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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이인자들

역사를 바꾼 이인자들

송은명 저 | 시아출판사 | 2003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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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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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77g | 153*224*30mm
ISBN13 9788981441074
ISBN10 898144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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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은명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 기획 일을 했다.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는 현재 다수의 책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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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갈량과 유비는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당시 유비는 유표의 객장 신분으로 신야현을 다스리고 있었는데, 그의 책사로 있던 서사가 제갈량을 적극 추천하였다. 이때 제갈량을 불러 줄 것을 청하는 유비에게 서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그 사람은 찾아가서 만날 수는 있어도 억지로 데려올 수는 없습니다. 장군께서 그를 원하신다면 직접 찾아 가셔서 예를 갖추고 청해야만 할 것입니다. 만약 그 사람을 얻게 된다면 주나라가 강태공을 얻은 것이나 한나라가 장량을 얻은 것과 같으니 부디 인재를 얻으시어 큰 뜻을 이루십시오."

이어 제갈량의 재주와 덕이 어느 정도나 되느냐는 유비의 질문에 서서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제가 까마귀라면 그는 봉황이라 할 수있습니다. 그는 늘 자신을 지난날 제나라의 명재상 관중과 연나라의 명장 악의에 비유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들 두 사람 또한 그의 능력에 미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하늘과 땅을 이우를 수 있는 재주를 지녔으니 실로 천하에 단 하나뿐인 기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유비는 예전에 사마휘가 "아마 와룡과 봉추 두 사람 중 하나만 얻어도 가히 천하를 경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던 말중 '와롱'이 바로 제갈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즉시 관우. 장비와 함께 제갈량을 찾았다. 하지만 제갈량이 집을 비우는 바람에 만나지 못한 채 돌아서야 했고, 세 번쩨로 그의 집을 찾았을 때에야 비로소 만날 수있었다. 여기에서 인재를 얻기 위해 지극 정성을 다한다는 뜻의 '삼고초려'(三顧草廬)라는 고사성어가 유래되었다.
---pp. 2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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