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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 교회 바로 알기

이머징 교회 바로 알기

잘못된 기독교 분별시리즈-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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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2쪽 | 520g | 153*224*30mm
ISBN13 9788960920729
ISBN10 89609207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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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D. A. 카슨
케임브리지 대학교 Ph. D. 일리노이 주 디어필드에 소재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의 신약학 연구 교수이며 골드 메달리언 상을 받은 저서 『하나님께 재갈 물리기』를 비롯한 45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자 『진리 말하기』와 『성경에 따른 예배』의 편집장이다. 목회자로 섬기면서 전 세계의 교회와 대학에서 초대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이용중
서울대학교 사범대 졸업 후 KBS 취재 기자로 활동하다가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스펄전 등을 책을 만나 이후 좋은 번역의 가치를 절검하고 기독교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 도작들의 신앙 성장과 영적 성숙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양서들을 쉬운 우리말로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재학 중이며, 역서로는『목회 황제 스펄전의 목사론』,『십자가와 구원』,『하나님 중심적 세계관』등 삼십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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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나는 2004년 2월에 시더빌 대학에서 세 번에 걸친 스탤리강좌때 이 책의 내용을 단순화된 형태로 강연한 적이 있다. 이 자리를 빌려 나를 따뜻하게 환영해 준 대학 총장과 교수진, 그리고 일부러 시간을 내어 내 강연을 사려 깊게 경청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내가 첫 장에서 분명히 밝히려 하는 바와 같이 “이머징(또는 ‘이머전트’) 교회” 운동은 출현한 지 십여 년도 채 안 되었지만 놀라우리만치 광범위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운동에 관여한 사람들이 책과 세미나에서 서로의 견해를 인용하고 지지하는 가운데 이 운동과 관계된 책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왔다. 다시 말해 이 운동의 자기 정체성은 이미 확립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운동 내의 다양성과 모호한 경계 때문에 이 운동을 바르게 기술하기란 쉽지 않다고 느껴졌다. 나는 되도록 이 운동을 정확히 기술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내가 (끝없는 조건 제한을 피하기 위해) 논의를 진전시킬 목적으로 일반화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을 때, 독자들은 이 운동 내에서 그런 일반화가 잘 들어맞지 않는 사람들과 스스로 이머징 교회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운동의 가치관과 우선순위의 대부분에 공감하는 이들을 거의 언제든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또한 어떤 교회 지도자들은 이 운동이 아직 운동의 차원에 이르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이 운동을 “담론”이라고 부르기를 선호한다는 점도 기억해 두기 바란다).
나는 지나치게 기술적인 논의는 피하려고 애썼지만 연속 강의의 성격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 그래서 사실 이 책은 아마도 일부 독자들을 서로 상반된 방식으로 실망시킬지도 모른다. 어떤 이들은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논의가 너무 초보적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또 어떤 이들은 일부 내용을 꽤 어렵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전자에 속하는 이들에게는 각주가 도움이 될 것이고 후자에 속하는 이들의 경우는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원래 강의 내용의 초고보다 몇 배 더 자세하다. 후자에 속하는 이들에게 책의 내용이 너무 간결하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상세한 논거 제시에 집중하거나 많은 미묘한 차이와 예외를 다 소개하기가 불가능했다는 뜻이다. 특히 일부 이머징 교회 지도자들이 그런 미비한 점을 들어 여러 블로그에서 이 강연을 비판했다는 사실로 말미암아 나는 이 책에서 강연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자 가능한 한 노력했다.
개혁 운동을 표방하는 기독교적인 운동이 출현할 때마다 그 운동을 간단하게 무시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그 운동은 많은 우려스런 약점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더라도 그 운동에도 나머지 기독교 진영에서 새겨들을 필요가 있는 몇 가지 중요한 주장이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나는 존중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그들의 말을 경청하려고 애썼다. 나는 이 “운동”의 지도자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내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 주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색인 작업을 해 준 조너선 데이비스와 마이클 세이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Soli Deo Gloria)!

- D. A. 카슨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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