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평생 월급만 받을래, 월세도 받을래?

평생 월급만 받을래, 월세도 받을래?

: 불황을 모르는 개인 맞춤형 부동산 투자 실전전략

리뷰 총점8.2 리뷰 13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1주
정가
13,500
판매가
12,1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470g | 152*225*15mm
ISBN13 9791195773725
ISBN10 11957737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기덕
1990년대 건설회사에 입사해 해외근무를 하다 IMF 외환위기로 회사가 부도를 맞아 퇴사했다. 그 뒤 원단회사에 취직해 영업관리업무를 하다 우연한 기회에 원단 수출 무역회사를 차려 운영했지만, 계속 떨어지는 환율로 인해 실패의 쓴잔을 마셨다. 2005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부동산 중개업에 뛰어들었지만 기본적인 부동산 임대 소개로 인한 수익 창출에 한계를 느껴 역시 4년 만에 접게 되었다.
방황의 세월을 보내던 그가 선택한 것은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과 토지를 이용한 전문적인 컨설팅이었다. 그의 특기는 주거지역에 위치한 대지를 분석해 상가주택이나 다가구주택 내지 다세대주택, 기타 수익성 부동산으로 개발함으로써 불안정한 수익구조를 안정된 방법으로 바꿔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는 단순히 부동산의 겉모습만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시장 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구성요소를 만들어 접근하기에 실패 확률이 극히 적다.
현재 현기산업개발 대표로서 기존에 건축되어 있는 1~2층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을 개조하거나 재건축하는 형식으로 단순히 ‘사는 집’을 넘어 ‘돈 버는 집’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건설회사를 거쳐 부동산 중개업과 독학으로 설계업무와 시공업무까지 마스터한, 부동산 투자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컨설턴트다.
salla7942@naver.com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 더 이상 미래의 가격 상승을 노리고 묻어두기식으로 투자해 훗날 시세 차익을 보며 수익을 올리는 시대는 끝났다. 그리고 이러한 가격 상승을 통해 얻은 차익이 또 다른 묻어두기식 투자로 연결된다면 그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차익 실현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시장 상황이 좋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면 본인이 투자한 물건의 시세가 오른 만큼 다른 물건 역시 가격이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러한 경우 재투자하려고 할 때 들어온 수익만큼 지출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올리던 패러다임은 이미 한참 전에 끝났다.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는 투자 자금의 크기, 투자자의 성향과 특성뿐만 아니라 시장의 장점과 약점까지 고려하는 최적화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추이를 관찰하는 것은 물론, 투자의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 p.36

주변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투자 수익률이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주변 환경이 좋아지는 이유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사실 망원동과 연남동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 지역과 홍대 사이에 끼인 낙후지역이다. 상대적으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 지역은 여의도에 있던 MBC, 불교방송국, 외국인학교의 이전과 상암동 전체의 개발 계획 영향으로 임대료가 높다. 또 그 반대에 위치한 합정, 홍대 지역도 임대료가 높다. 망원동은 지리적으로 이 두 지역 사이에 끼어 있는 지역으로 지하철 노선이 같은 선상에 놓여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가격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경리단길 역시 이태원 외국인 관광지역의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은 권리금과 임대료로 버거움을 느낀 임차인들이 하나둘 메인 상권에서 벗어나 자기 고유의 노하우를 발휘해 영업을 이루어나간 결과 점차 명물거리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그동안 노후되어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그 지역의 단독주택들이 상가주택으로 리모델링하여 매달 황금알을 낳아주는 거위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 p.50

불황이라는 것은 누구 한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상황이 그쪽으로 움직이기에 불황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다. 그렇다고 불황이라고 해서 본인까지 거기에 순응할 필요는 없다. 그런 때일수록 부동산 투자자들은 거꾸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제대로 된 투자 상담과 본인에게 맞는 관리를 받아야 한다. 정 씨의 경우 경매라는 절차를 통해 낙찰 받은 건물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에 대한 수익 및 건물 관리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또 다른 투자처를 고르려 했던 것은 결국 정 씨가 위험 투자군에 속했었다는 말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일을 저지르기 전에 현명한 판단을 함으로써 기존의 건물을 알짜 건물로 변화시켰다는 것이다.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는 꼭 투자를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을 제대로 관리함으로써 리스크를 없애는 방법 또한 재테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p.110

결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크게 좌지우지되는 요소는 인구의 증가와 유입이다. 인구의 감소는 가장 심각한 부동산 위기를 초래할 것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제품의 형태나 사이즈가 소형화되거나 1~2인이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 위주의 상품이 트렌드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 필자는 국내 시장에서 도시형 생활주택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전부터 이런 상황을 분석했고, 2012~2014년 사이 아파트 시장의 몰락을 제시하고 분석하기도 했다. 지금에 와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직면해 잘 알고 있지만 그 당시 이 좁은 국토에 뉴타운·신도시의 계획 등 택지 계획 및 재개발, 재건축 정책이 만연하게 쏟아져 나올 때 필자는 향후 몇 년 뒤 건축할 토지의 부족으로 점점 단독주택들이 귀한 상황이 연출될 것이므로 지금 보유하고 있는 여러 채의 아파트나 분산되어 있는 부동산들을 정리해 단독주택이나 소형 평수의 주택에 투자할 것을 주변에 권유했었다. 그 결과물은 지금 공급되거나 바뀌어가는 상황을 보면 두말할 필요 없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 p. 17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