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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현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트랜스 소시올로지-0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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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92g | 153*224*20mm
ISBN13 9788976827258
ISBN10 897682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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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덕민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마르크스의 경제학 비판을 현대화하는 작업에 관심이 있고, 미시이론의 거시적 기초라는 관점에서 경제성장과 변동이론, 그리고 1980년대 이후 한국 경제를 연구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제학자 제라르 뒤메닐의 작업을 국내에 소개하려고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내생적 기술변화의 스토캐스틱 모형」, 「기술변화 모형과 마르크스적 자본 축적 모형」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역서로는 『네오리버럴리즘』(그린비, 200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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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09-10-23
수정 일람 2

117쪽 3~5행
이러한 [개념상의] 확대를 넘어 잔존하고 있다고 상정된다. 이 방식은 마르크스적 분석의 구별들의 엄격성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언급하지 않고 있다. → 이러한 [개념상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남아 있다고 가정된다. 이 방식은 마르크스의 분석적 구별들의 엄격성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117쪽 7행
반대로 『자본』의 개념들에 가능한 한 엄격하게 머무를 수 있다. → 반대로 『자본』의 개념들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할 수도 있다.

117쪽 10행
그것은 이 관점의 약점이기도 한다. → 그것은 이 관점의 약점이기도 하다.

118쪽 6~7행
임금소득자로의 관리 기능의 이전은 관리 업무가 자본가에 의해 실현될 때 가치는 창조되지 않는다는 본질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 임금소득자로 관리 기능이 이전되었다고 자본가에 의한 관리 업무의 실행이 가치를 창조하지 않는다는 본질은 변화하지 않는다.

120쪽 6~9행
즉, 자본주의의 내부에서 그것을 지양하는 사회관계가 싹튼다는 것이며, 거기에서 관리직은 우리가 관리주의(cadrisme)라고 부를 수 있는 것 안에서 새로운 지배계급을 구성하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 자본주의를 내부에서 지양하는 사회관계의 맹아가 우리가 관리주의라고 부른 것 속에 있다는 것―[동시에] 관리직이 새로운 계급을 구성한다는 사실―을 승인한다는 의미이다.

121쪽 아래에서 2행 ~ 122쪽 1행
이전의 시나리오가 [즉, 파국이라는 시나리오를] 암묵적으로 배제하는 생산관계의 점진적 변이인 자본주의 내부에서 나타난 포스트자본주의적 관계로서 해석하였다. → 생산관계의 점진적 변이인 자본주의 내부에서 나타난 포스트자본주의적 관계로 해석하였는데, 그것은 이전의 [파국이라는] 시나리오를 암묵적으로 배제하는 것이었다.

130쪽 17행
관리혁명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것은 바로 → 관리혁명의 비약적인 발전은 바로

145쪽 17~20행
신자유주의에 대해 실업과 경제발전(중심부보다 주변부에서 더)의 관점에서 신자유주의적 전략이 가져온 결과들을 무시해 왔다고 비난하는 것은 옳은 일이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을 할 수 있다. → 왜냐하면 신자유주의―(중심부보다는 주변부의) 경제발전과 실업이라는 관점에서 자신들이 가져다준 결과를 항상 무시하였다―에 대해 제기할 수 있는 올바른 비판이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09-10-23
『현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출간 이후 몇몇 오자(誤字)와 한국어 표현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이 발견되어, 재쇄를 찍기 전에 수정사항 일람을 작성하여 독자들의 편의를 돕고자 합니다.

수정 일람 (1)

14쪽 2~4행
특히 사실들에 대한 해석 속에서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은 마르크스적 분석틀의 일관성과 이점을 나타내도록 해준다
→ 특히 마르크스주의적 분석틀의 일관성과 이점은 [마르크스주의적 분석] 도구를 사용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해석할 때 돋보인다.

18쪽 아래에서 3행
이만큼의 주의를 가지고 → 이 정도로 세밀하게

29쪽 8행
즉 주식회사 혁명과 경영자 혁명 → 다시 말해 주식회사 혁명과 경영자 혁명

30쪽 13행
즉 채권자와 주주 → 즉 채권자 및 주주

33쪽 1~2행
그들의 동업자, 아마 조합원뿐만 아니라 주주에 대한 → 그들의 동업자, 조합뿐만 아니라 주주에 대해서도

36쪽 표 아래 1행
전 기간에 걸쳐서는 평균 → 전 기간에 걸친 연평균 성장률

53쪽 표의 캡션 1행
이윤은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기업의 자기자금 → 이윤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기업의 자기기금

63쪽 2행
capacites → capacités

96쪽 15~16행
그것은 대차대조표 상의 대변[자산]이며→ 그것은 대차대조표 상의 차변[자산]이며

100쪽 7행
actif capitalistes → capitalistes actifs

111쪽 첫번째 문단 아래에서 1행
자본주의 생산양식에 대한 온갖 귀결점들을 끌어낼 수는 없었다. → 자본주의 생산양식에 대해 갖는 모든 효과를 다루지는 못했다.

112쪽 8행
재부 → 재무

113쪽 보론 14행
관리의 진보로 노동자의 숙련에 대한 박탈이 대체되었다. → 관리 과정과 밀접하게 연관된 노동자의 숙련 박탈에 대해 말하자면,

113쪽 보론 16행
소규적으로 → 소규모적으로

114쪽 13행
더 한정된, 보다 잘 조직되어 있으며 → 더 한정되고, 보다 잘 조직되어 있으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위기들이 계속해서 일어났지만 항상 똑같은 것은 아니다. 1970년대의 구조적 위기는 60년대 중반에 시작된 이윤율 하락 운동 탓이었다. 2000년대 말에 시작한 위기는 수익성의 위기가 아니다. 이 위기는 1930년대의 위기와 더 많이 닮아 있다. 특히 1929년과 33년 사이에 미국에서 전개되었던 대공황과 유사하게 거대한 규모의 은행 위기를 겪고 있다. 은행시스템이 파산하면서 신용 수단들이 정지되었다. 미국과 세계가 위기로부터 벗어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으며, 의심할 바 없이 강력한 전시경제(l’economie de guerre)가 필요하였다.

게다가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 특히 한국의 1990년대 또는 2000년대 초반의 위기와는 또 다른 유형이다. 라틴아메리카나 아시아 위기의 특징은 IMF의 안정화 프로그램에 의해 주변부 국가들이 신자유주의 경제로 진입한 것이었다. 2000년대의 위기는 중심부 국가, 우선‘중심부의 중심’인 미국의 위기이다. 하지만 그것은 전 지구로 전파되었고, 따라서 1990년대에 신자유주의적 위기를 이미 겪었던 국가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2008년 9월 이후 세계적 위기는 지난 10년간 발생했던 주변부의 위기를 연상시키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특히 거기에서 우리는 심지어 더욱 증대된 규모의 자본의 국제적 운동의 범죄와 같은 도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pp.6-7

금융은 세계 경제를 움직여 나가는 데 필수불가결한 주체가 아니며, 사회 일반적으로는 더욱더 그렇다. 그 방법이 어떻든지 간에 금융과의 간격을 두는 것이 관리직이 소유자의 후견으로부터 새롭게 해방되는 다른 사회적 질서로의 길을 여는 것이다. 그 모델을 사회주의를 자칭한 나라들에서가 아니라 두번째 금융 헤게모니의 또렷해진 풍부한 대안들 속에서 찾아야 함은 분명하다. 세계 각 지역과 각 나라들의 국지적 상황들에 호응하는 새로운 발전전략이 이러한 대안들 속에서 자신의 장소를 찾게 될 것이다. 신자유주의적 질서 이후의 권력형세와 정치·경제적이고 국내적·국제적인 신자유주의 이후 사회의 기능양식의 규칙들, 그리고 인류가 위치할 궤적은 사회를 세계에 현실화시키는 [유일한 원동력인] 대중투쟁들에 달려 있다.
--- pp.14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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