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거룩

거룩

: 거룩의 본질·장애물·난관·근원

[ 양장 ] Coram Deo 시리즈-01이동
리뷰 총점9.6 리뷰 8건 | 판매지수 1,434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680쪽 | 932g | 153*224*35mm
ISBN13 9788963600017
ISBN10 89636000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J. C. 라일 John Charles Ryle(1816-1900) 연보

1816년 5월 10일_ 영국 매클스필드에서, 은행가이던 아버지 존 라일과 어머니 수잔나 라일의 장남으로 태어나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다.

1834년_ 사립 명문 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옥스퍼드의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에 입학하다. (그리스어와 라틴어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 공부할 만큼 학문적으로 뛰어났다. 경조와 풋볼, 크리켓도 수준급인데다 남자답고 호방한 성격으로 급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1838년_ 폐질환으로 오랫동안 누워 지내면서 성경을 읽기 시작하다. 어느 주일, 우연히 교회에서 에베소서 2:8 말씀을 듣고 회심하다.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구원을 얻었나니……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는 이때를 회상하며, “이날처럼 나의 죄와 그리스도의 고귀함, 성경의 가치를 깨닫고, 세상에서 나와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깨달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1841년 6월_ 아버지의 은행이 파산하여 막대한 재산을 잃고 하루아침에 집안이 몰락하다. (그는 이때를 “인생의 암흑기”라고 묘사한다.) 그해 가을,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것과 회심의 체험을 기억하며 성공회 사제직을 지원하다.

1842년_ 성직 서임을 받아 윈체스터에 있는 성 토마스 교회 교구 사제가 되다.

1843년_ 헴프셔 주 헤밍엄으로 옮겨 3년간 사역하다. (이때 18세기 위대한 청교도 인물들의 저작을 섭렵한다.)

1844년_ 마틸다 플럼프터와 결혼하다. 몇 년 후, 어린 딸을 남기고 아내가 죽다. 뒤이어 어머니와 남동생과 여동생이 세상을 떠나다.

1847년_ 서퍽 주로 옮겨 그곳에서 36년 동안 신실하게 섬기다. (신학과 신앙에서 그는 절대 흔들림이 없었다. 그는 늘 “고귀한 것은 비싼 값을 치러 얻은 만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그 같은 그의 태도는 비단 신앙적인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작가로서 받은 인세로 아버지의 빚을 갚아 나간 그는, 삶에서도 신실하려고 한 성실한 인격의 소유자였다.)

1848년_ 제시 워커와 재혼을 하다.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아내가 앓기 시작해, 십 년 이상을 병상에 누워 지내다. 아내와 네 명의 자녀를 혼자 돌보다. 강연을 다니면서도 추운 겨울 마차로 30마일의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 올 정도로 제시를 극진히 간호했으나 끝내 숨을 거두다. (이러한 가정의 어려움에도 교구를 돌보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았다.)

1861년_ 스트래드브로크 교구로 옮겨 가다. 그곳에서 헨리에타 클라우스를 만나 세 번째 결혼을 하다. 건강하고 신앙이 깊은 헨리에타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 가다.

1872년_ 노퍽 주 노리치의 명예 사제가 되다.

1879년_ 「거룩」이 출간되다. (당시 종교개혁을 무력화하고 세례와 의식을 통해 거듭날 수 있다는 그릇된 교리가 편만한 영국 교회에 이 책은, 오직 복음만이 인간을 거듭나게 한다는 진리를 설파해서 큰 경종을 울렸다. 그는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복음주의자로 인정받는다.)

1880년_ 전 영국 수상 벤자민 디즈레일리의 천거를 받아 리버풀 주의 첫 주교가 되다. (이 결정은 놀라운 것이었는데, 그가 이미 정년을 넘긴데다가, 내각에서는 전통적으로 복음주의자를 주교로 임명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20년간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 17:17)를 사역의 지표 삼아 섬기다.

1900년 6월 10일_ 세상을 떠나다. (그의 후임자는 그를 “대단히 완고하면서도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 말은 그의 성품과 사역을 잘 대변해 준다. 그의 묘비에는 「거룩」의 마지막 장 제목인 “모든 것 되시는 그리스도”가 새겨졌다.)

1900년 12월_ 제시와 결혼해서 낳은 둘째 아들 허버트 에드워드 라일이 엑서터 주교로 임명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라일은 “의”에 대한 갈증과 굶주림으로 17세기 위대한 청교도 작가들의 고전이라는 우물에서 물을 마셨다. 그의 책들은 읽기 쉽고, 현대적 형태를 갖춘 청교도 신학의 정수다. 「거룩」은 그중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라일은 이 책에서 거룩에 이르는 수월한 길이나, 거룩하게 되는 전매특허와 같은 규칙 따위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충만하게” 되기 위해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은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라고 결론짓는다. 나는 20여 년 전 헌책방에서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고 읽으면서 누렸던 영적·정신적 만족감을 도무지 잊을 수 없다. 부디 이 책이 널리 읽혀서, 하나님의 이름이 더 영화롭게 되고 존귀하게 되기를 바란다.
- 마틴 로이드 존스

라일이 이 책에서 피력한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인 관점은, 여기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130여 년 전과 다름없이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는 얄팍한 신앙과 피상성을 꼬집는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책이 광맥, 진수성찬, 원동력, 뜨거운 열정, 음료와 양식, 묘약, 영혼의 비타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펼쳐, 라일이 남겨 놓은 고귀한 유산들을 확인해 보라. 그리고 삶의 실재와 지혜, 힘, 겸손, 그리스도의 기쁨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라. 위대한 사람 라일의 위력을 우리 삶에서 온전히 실감하게 될 것이다.
- 제임스 패커

이 책이 현대에도 ‘살아 있는 책’인 이유는, 오직 성경으로 가득 찬, 신중하고 분명하고 긴급한 책이기 때문이다.
- 존 파이퍼

라일은 영국 국교회에서 가장 고귀한 인물이다.
- 찰스 스펄전

「거룩」은 라일의 책 중 가장 중요한 책으로 성경적이고 교리적이면서도 실제적이다. 필독서를 꼽는다면 「거룩」은 단연 첫 번째를 차지할 것이다. 옛적에 울려 퍼진 나팔소리지만, 지금 이 세대를 깨우는 이상적인 메시지가 된다. 사람들이 이 책을 집도록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나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존 맥아더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2,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