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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에 빠진 수학자가 들려주는 상상력의 공식

공상에 빠진 수학자가 들려주는 상상력의 공식

: 시로씨와의 유쾌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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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72g | 148*205*12mm
ISBN13 9788962808919
ISBN10 896280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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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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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혜진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와 일본어학과를 복수전공했다. 대학시절 수학강사로 2년간 활동했다. 졸업 후 자동차 전장부품 연구소에서 일본어 기술번역 및 통역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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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대다수의 사람은 과학기술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대개 사람들이 ‘수학이 삶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순간은, 수학을 배우고 이해하는 행위를 통해 자극을 받은 감성으로 인생이 풍요로워진다는 실감을 느낄 때가 아닐까 싶다.
--- p.26, ‘수학도 사람의 일 중 하나다’

발상의 원동력 역시 수학적 상상력이다. 구체적인 실체 속에서 상상력을 구사해 추상적인 이미지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는 것, 반대로 추상적인 이미지 속에서 구체적인 실제가 있다는 것을 상상해낼 수 있는 능력이다.
--- p.63, ‘4차원 공간, 초입방체를 엿보다’

수는 사람의 상상력으로 탄생하여 수많은 사물을 수로 표현하는 데 사용한다. 상상력의 산물인 수는 구체적 사물을 나타냄과 동시에 추상적인 개념과도 연결되어 있다. 결국 수는 이 세계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사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 p.94, ‘상상력의 천재, 오일러가 찾아 낸 아름다운 답’

수학자는 올바른 결론을 향해 논리를 펼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결론을 향해 논리를 펼쳐 나간다. 즉,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결론을 이미 옳다고 증명되어 있는 다른 지식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그 결론이 옳다는 생각은 상상력을 통해 알게 된 결론으로, 결국 수학자 개인의 직감적인 판단이다.
--- p.136, ‘수학의 재미는 어디에 있을까?’

수학에 있어서 새로운 발견의 원천은 상상력이다. 수학의 재미는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익혀 온 경험과 지식의 틀을 넘어서는 일이다. 상상력으로 새로운 정리, 즉 수학자 자신에게 있어서는 옳다고 확신하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가정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을 거치며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증명을 개척하는 일이다. 즉, 직감적 판단을 합리적 판단으로 바꾸어 가는 일이다.
상상력이야말로 수학적 창의력의 원천이다.
--- p.137, ‘수학의 재미는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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