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난쟁이를 따라 간 아이들

난쟁이를 따라 간 아이들

10대를 위한 책뽀이동
한봉지 저 / 도대체 그림 | 리젬 | 2009년 07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00g | 146*208*20mm
ISBN13 9788992826235
ISBN10 89928262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난쟁이부부가 만든 사과밭
어떤 마을에 난쟁이 부부가 살았습니다. 이 난쟁이 부부는 시골로 와서 산에 사과나무를 심었습니다. 사과나무는 무럭무럭 자라서 탐스러운 사과가 열렸습니다. 그러자 시골로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은 난쟁이 부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습니다. 사과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자기 쉴 곳만 찾아다녔습니다. 사람들은 결국 난쟁이 부부를 마을에서 쫓아냈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어느 날, 난쟁이가 마을로 찾아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한 알만 먹으면 평화로워지는 약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이 책은 ‘한 알만 먹으면 세상이 평화로워지는 약’을 찾으러 떠나는 이야기
여행을 하는 동안 난쟁이와 아이들은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제일 처음 간 확성기 마을에서는 시끄러워서 얼른 나와 버렸습니다. 두 번째로 도착한 곳은 간판이 많은 마을이었습니다. 간판이 많은 마을에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 자신의 간판이 중요했습니다. 개인의 능력과 개인의 독특한 성격보다는 얼마나 화려한 간판을 달고 다니느냐가 중요했습니다. 그 뒤 난쟁이와 아이들은 쥐가 사는 마을에 갔습니다. 농번기에 들판은 평화로웠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허수아비였습니다. 허수아비 뒤에는 큰 쥐가 인간을 조종하고 있었습니다. 난쟁이와 아이들은 혼비백산 도망을 가서 어떤 섬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섬은 쓰레기 섬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다시 도망을 갔습니다. 마침내, 난쟁이와 아이들은 마을로 돌아왔고, 난쟁이는 아이들에게 약을 한 알씩 주었습니다.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약이었습니다.

꿈과 희망보다 중요한 것은 그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과정
요즘 청소년들은 쉽게 생각하고 쉽게 판단합니다. 이것이 안 되면 금방 저것으로 생각을 이동합니다. 꿈은 멀리 있기에 그 과정이 어찌되었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도 생각합니다. 꿈이 너무 멀리 있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빗나가면 꿈 역시 조금씩 자리를 옮겨간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꿈이 소중한 만큼 생산과정 역시 소중합니다. 옳고 그름을 지켜야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취하는 것은 바른 길이 아닙니다. 그렇게 성공했다면 언젠가 후회를 하거나 자신이 생각했던 자신의 모습이 아니기에 꿈을 이루었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꼭 알아줬으면 합니다. 이 글을 책으로 펴내는데 고생이 많았던 초암논술학원 『첫』 편집부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9년 7월 퇴촌에서 한봉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