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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유어 라이프 DESIGN YOUR LIFE

디자인 유어 라이프 DESIGN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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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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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596g | 153*210*20mm
ISBN13 9788937889240
ISBN10 893788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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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빌 버넷
BILL BURNETT
할머니의 재봉틀 아래에서 자동차와 비행기를 그리며 놀았던 빌은 세상에 그런 일을 매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을 ‘디자이너’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제품디자인으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스탠퍼드 대학교 디자인 프로그램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스탠퍼드 디자인스쿨에서 기계공학과와 예술학과의 다학제 간 프로그램을 책임지면서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기계 및 디자인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한 ‘슬레이트PC’를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혁신 제품들을 개발하여 디자인상도 수차례 수상했다. 스탠퍼드 대학교 외에도 여러 제품디자인 컨설팅회사와 인터넷 스타트업 등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30년 동안 애플을 비롯한 다섯 개의 회사를 다니고 수천 명의 학생들을 가르친 지금까지도 여전히 디자인을 즐기고 있다.
저자 : 데이브 에번스
DAVE EVANS
해양탐험가 자크 쿠스토와 고등학교 시절 스트라우스 생물선생님의 영향으로 해양생물학자의 꿈을 안고 스탠퍼드 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했다. 그 후 2년 반이 지나서야 자신은 생물학에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공을 기계공학으로 바꾸고 제자리를 찾았다. 이후 애플의 제안으로 제품마케팅을 담당하며 레이저프린터를 대중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상사였던 트립 호킨스Trip Hawkins와 함께 애플을 나와 게임회사인 일렉트로닉 아츠EA를 공동창업하여 심즈, 심시티, 피파 시리즈 등 인기 게임을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글로벌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애플과 EA에서 기업문화 형성에 헌신하면서 자신의 사명은 조직 내 창조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 임원, 비영리단체의 리더를 비롯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자문 역할을 자처해왔으며, 현재 스탠퍼드 대학교 제품디자인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김정혜
■ 저자
빌 버넷 BILL BURNETT
할머니의 재봉틀 아래에서 자동차와 비행기를 그리며 놀았던 빌은 세상에 그런 일을 매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을 ‘디자이너’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제품디자인으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스탠퍼드 대학교 디자인 프로그램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스탠퍼드 디자인스쿨에서 기계공학과와 예술학과의 다학제 간 프로그램을 책임지면서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기계 및 디자인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한 ‘슬레이트PC’를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혁신 제품들을 개발하여 디자인상도 수차례 수상했다. 스탠퍼드 대학교 외에도 여러 제품디자인 컨설팅회사와 인터넷 스타트업 등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30년 동안 애플을 비롯한 다섯 개의 회사를 다니고 수천 명의 학생들을 가르친 지금까지도 여전히 디자인을 즐기고 있다.

데이브 에번스 DAVE EVANS
해양탐험가 자크 쿠스토와 고등학교 시절 스트라우스 생물선생님의 영향으로 해양생물학자의 꿈을 안고 스탠퍼드 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했다. 그 후 2년 반이 지나서야 자신은 생물학에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공을 기계공학으로 바꾸고 제자리를 찾았다. 이후 애플의 제안으로 제품마케팅을 담당하며 레이저프린터를 대중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상사였던 트립 호킨스Trip Hawkins와 함께 애플을 나와 게임회사인 일렉트로닉 아츠EA를 공동창업하여 심즈, 심시티, 피파 시리즈 등 인기 게임을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글로벌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애플과 EA에서 기업문화 형성에 헌신하면서 자신의 사명은 조직 내 창조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 임원, 비영리단체의 리더를 비롯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자문 역할을 자처해왔으며, 현재 스탠퍼드 대학교 제품디자인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 옮긴이: 김정혜
한양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커뮤니티칼리지에서 SLP 과정을 수료했으며 버지니아의 컬럼비아 칼리지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침대는 어떻게 침대와 세상을 정복했는가》, 《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 《리더십은 누구의 것인가》, 《미래 사상가들에게 묻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 《나폴레온 힐의 성공으로 가는 마법의 사다리》, 《원소의 세계사》, 《눈 먼 자들의 경제》, 《화이트칼라의 범죄자들》,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 《하버드 인텔리전스》,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위대한 성과의 법칙》, 《설득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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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재구성하면 이렇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혹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삶의 핵심은 성장과 변화다. 다른 말로 삶은 정적이지 않고 특정한 목적지도 없다. 또 삶은 위의 질문에 딱 한 번 대답함으로써 모든 것이 결정되지도 않는다. 솔직히 말해 자신이 정말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아는 사람은 없다. 희망직업란에 의사나 변호사 혹은 기술자라고 적어 넣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런 희망직업은 인생 경로에 대한 모호한 방향에 지나지 않는다. 인생의 모든 단계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수많은 질문들이 있다.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자신이 사랑하는 삶을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내는 과정이다. 그것이 바로 인생 디자인이다. ---「인생을 디자인하다」중에서

“더 좋은 직장이 필요해”는 “밖에 나가서 일하는 게 별로 행복하지 않아.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게 더 낫겠어”라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다. 적절한 문제도 아니고 자신의 진짜 문제도 아니지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런 문제로 힘을 빼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직장에서 집안 문제를 해결하지도 않거니와 직장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지도 않지 않은가. ---「현재 위치에서 시작하라」중에서

삶에는 하나의 최종 목적지가 없기 때문에 GPS에 목적지를 입력할 수도, 그곳으로 가는 상세한 길 안내를 받을 수도 없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자신 앞에 나타나는 단서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해서 앞으로 나아갈 가장 좋은 길을 개척하는 것뿐이다. 우리는 그 첫 번째 힌트가 관여 engagement와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길을 찾아라」중에서

비현실적인 해결책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깊이 사로잡힌 나머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닻 문제로 만들지 마라. 대신 해결책을 재구성해서 가능성 높은 대안들을 탐색하고, 시험 삼아 쉬운 코스를 하이킹해보는 것처럼 아이디어의 원형모델을 만들면서 수렁에서 스스로 빠져나와라. 닻 문제는 우리를 수렁 속에 가둔다.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린 전혀 효과적이지 않은 하나의 해결책에만 오롯이 집착하기 때문이다. ---「수렁에서 탈출하라」중에서

인생을 디자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여러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헛소리를 하는 것도 오타도 아니다. 여러 삶이 맞다. 지금부터 당신이 할 일은, 향후 5년에 대한 각기 다른 인생 경로를 상상하고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오디세이 계획’이라고 부른다. (…) 물론 한 번에 하나의 삶만 살 수 있지만, 다양한 인생 시나리오를 구체화시켜놓는다면 언제든지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선택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인생을 디자인하라」중에서

원형을 만드는 이유를 잠깐 정리해보자. 좋은 질문을 하고, 경험을 창조하고, 편견과 억측을 드러내고, 빨리 실패하고, 실패를 딛고 앞으로 나아가고, 미래를 미리 경험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다. 원형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 데이터를 획득하는 유일무이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원형 만들기가 인생 디자인 과정에서 핵심적인 부분이 된다. 원형을 만드는 것은 분명 좋은 아이디어다. 반대로 원형을 만들지 않는 것은 때로는 값비싼 대가를 불러오기도 하는 나쁜 아이디어다. 틀림없다. ---「원형을 만들어라」중에서

소위 꿈의 일자리라고 불리는 좋은 일자리 대부분은 절대 공개적으로 채용공고를 내지 않는다. 차세대 구글이나 애플로 성장할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의 경우, 직원 채용이 마무리되기 전에 인터넷에 채용계획을 공개하지 않는다. 한편 종업원 수가 50명 미만이고 인적자원 부서가 없는 작은 기업들 중에 일하기 좋은 직장들이 있지만, 그들은 규칙적으로 채용공고를 내지 않는다. 대기업들의 경우 가장 구미가 당기는 일자리는 주로 내부적으로만 공고한다. 이는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이 외에도 외부에 공개하기 전에 입소문이나 SNS를 통해 직원을 뽑으려고 하는 경우는 아주 많다. 다시 말해 인터넷에서는 좋은 일자리를 찾지 못한다. ---「인터텟 구직활동의 함정」중에서

구직자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너무나 잘못 생각하는 ‘착각 3종 세트’가 있다. 첫째는 업무 성격이고 연봉과 호의적인 동료들이 그 뒤를 잇는다.
업무 성격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이 시나리오의 문제는, 합격의 문에 거의 다가가기 전에는 진정한 ‘업무 성격’을 알 도리가 없다는 점이다. 부정확하고 잘못된 직무기술서가 너무 많아서, 어떤 일자리들은 직무기술서만 보고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아예 제쳐둔다. (…) 그렇기 때문에, 경력을 디자인할 때에는 가장 중요한 생각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당신은 일자리가 아니라 일자리 제안을 찾아야 한다. ---「꿈의 일자리를 디자인하라」중에서

인생 디자인에서는 잘못된 선택이란 없다. 후회도 없다. 그저 원형만 있을 뿐이다. 다만 성공하는 원형도 있고 실패하는 원형도 있다. 그리고 실패한 원형에서 가장 큰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실패한 원형이 다음번에 무엇을 다르게 건설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삶은 이기고 지는 유한 게임이 아니다. 끊임없이 배우면서 무한 게임에 참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이다. 디자이너의 눈으로 삶을 바라본다면, 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싶은 호기심이 끊임없이 샘솟는다.
---「실패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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