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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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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하고 부조리한 시대 앞장서서 몸을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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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85g | 148*210*20mm
ISBN13 9788994943381
ISBN10 899494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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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정일
문화사학자이자 이 땅 구석구석을 걷는 작가, 도보 여행가.

1980년대 중반 황토현 문화연구소를 설립,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쳤으며,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 강 도보 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을 비롯해 압록강까지 답사를 마쳤고, 옛길인 영남대로와 삼남대로·관동대로를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개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바닷가 길을 걸은 후 문화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 답사길을 제안,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의 국가 정책으로 개발되고 있다. 2010년 9월 관광의 날을 맞아 다양한 우리 땅 걷기 코스 발굴을 통해 도보 여행의 대중화와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재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이사장으로 있으며, 소외된 지역 문화 연구와 함께 국내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 및 숨은 옛길 복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 『섬진강 따라 걷기』, 『풍류』,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3권)』, 『낙동강』, 『한강 따라 짚어가는 우리 역사』,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새로 쓰는 택리지(10권)』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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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소임은 세상의 정의를 바로잡는 것이다. 사서오경을 달달 외우고, 입으로 공맹의 말씀을 달달 외운다고 해서 군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노동의 고통을 모르고, 무의를 모른다면, 머리에 똥만 가득 찬 밥버러지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새 시대를 설계한 비운의 혁명가, 정도전

진실로 의와 이를 분별하고,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안다면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부담함이 없을 것이다.”
--- 불의한 세상을 바로잡으려 했던 조선 선비의 사표, 조광조

선비가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백성뿐이다. 무릇, 관리는 백성을 하늘처럼 떠받들어야 하고, 선비는 출처(벼슬에 나아갈 바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를 확실히 해야 한다.
--- 의가 아니면 죽음도 불사했던 강직한 선비, 정인홍

천하는 공물인데, 어찌 정해진 주인이 있겠는가? 누구를 섬기든 임금이 아니겠는가?
--- 첨예한 논쟁의 중심 기축옥사의 주인공, 정여립

한 사람의 재주와 능력은 하늘이 주는 것이다. 귀한 집 자식이라고 해서 재능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며, 천한 집 자식이라고 해서 적게 주는 것도 아니다.
--- 조선 사회의 절대 권위에 도전했던 이단아, 허균

과거 공부나 하는 쩨쩨한 선비는 되지 마라. 선비는 궁하더라도 진리를 떠나서는 안 되고, 출세하더라도 정의감을 상실해서는 안 된다.
--- 조선 사회의 허위의식을 고발한 신지식인, 박지원

온 세상이 썩은 지 오래다. 부패하다 못해 썩어 문드러졌다. 지금 당장 개혁하지 않으면 나라가 반드시 망하고 말 것이다.
--- 애민의 마음을 실천한 조선 최고의 개혁주의자, 정약용

세상일이 날로 잘못되어 가서 개연히 세상을 구제해보려는 생각이었다.
--- 새로운 세상을 향한 민중의 꿈, 김개남

문벌을 폐지하여 인민 평등의 권리를 제정하고, 그에 입각해 능력에 따라 관리를 임명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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