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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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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586g | 128*188*20mm
ISBN13 9788971380598
ISBN10 897138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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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가브리엘 플루러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B.A.)
미국 Greenville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M.Div.)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Ph.D.)
현 미국 제2장로교회(Greenville) 부목사

저서
Solid Ground: The Inerrant Word of God in an Errant World (P&R, 2012)
These Last Days: A Christian View of History (P&R, 2011)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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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하게, 사도 요한은 주 예수님을 “우리 죄를 위한 유화”(요일 2:2; 4:10)라고 부른다(한글성경 롬 3장과 요일 2장에서 모두 “화목제물”이라고 번역됨-역주). 하지만 이 단어를 “속죄의 희생”이라고 옮겨서는 그 진짜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다. 신약성경에서 유화라는 단어는 “진노를 흡수하는 것,” 즉 하나님의 사법적 진노를 푸는 것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진노가 해소되어야 한다는 필요에서 두 번째 질문이 발생한다. 하나님의 목적이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것이라고 가정하면 그 속죄는 왜 이렇게 값비싼 것이어야 하는가? 왜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의 수치와 고통으로 보내셔야만 했는가? 죄인을 향한 그분의 구원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은 정의롭게 행하셔야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셔야만 한다. 하나님은 정의로우셔야 하고 죄에 대한 자신의 의로운 심판을 나타내셔야 한다. --- p. 41.

기독교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구약성경에도 희생이 있기는 했지만 그것들은 절대로 하나님의 진노를 없애지 못했고 죄를 사하지 못했다(히 10:4를 참조하라). 구약성경의 희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희생을 가리킬 뿐이었다. 왜냐하면 오직 그의 희생만이 죄를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속죄의 필수성을 말할 때 의도한 바가 바로 이것이다. 삼위일체의 제2위이며 동시에 인간이 신 예수 그리스도 말고는 어느 누구도 죄를 없애지 못한다. 기독교에서 유화는 사람이 하나님의 진노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놀랍게도 하나님 스스로가 자신의 진노를 누그러뜨리는 것이다. 구원의 믿음으로 그와 연합한 자는 누구나 그의 속죄의 유익을 얻게 된다. 참된 의미에서 진노는 누그러졌고 죄는 처벌되었다. 남은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 의 자비와 온전한 사랑을 경험하고 놀라워하는 것뿐이다. --- p. 77.

구속이란 사고파는 것과 관련있다. 이 단어는 두 라틴 단어에서 비롯된다. 앞부분은 “다시”라는 뜻의 라틴어 단어로부터 왔고 뒤 부분은 “사다”라는 뜻의 어근에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구속이란 “다시 사다” 혹은 구체적으로 말해 성경신학적 용어로는 “시장에서 사다”는 뜻을 나타낸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시장에서 구입된 것, 따라서 다시는 그곳으로 돌아가서는 안 될 것을 나타낸다. 이제 그 단어가 뜻하는 바를 알았으니 나는 여러분에게 이 단어가 성경적으로 뜻하는 핵심 측면을 담고 있는 구속의 정의를 제시하겠다. 바라기는 이것이 우리 논의를 위한 틀을 제공해줄 뿐 아니라 여러분의 기억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는 구속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생명을 값으로 우리를 죄의 속박으로부터 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 정의에 있어서 구한다는 부분은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다. 노예 상태로부터 구함을 받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 p.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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