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

: 한 권으로 보는 인상주의 그림

리뷰 총점9.1 리뷰 21건 | 판매지수 210
베스트
예술 top20 1주
정가
19,800
판매가
17,8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06쪽 | 944g | 165*216*35mm
ISBN13 9788960533882
ISBN10 89605338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상주의는 주제의 근대성을 나타내는 기법으로 근대의 삶과 환경을 그리려던 최초의 미술 사조였다. 에두아르 마네,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가 드가, 폴 세잔 등이 잘 알려진 인상주의 화가들이다. 이들은 고전주의와 아카데미 회화에 대한 향수, 그리고 공인된 학교에서 가르치는 전통적인 미술 공식을 모두 거부하고, 표면상 즉흥적인 방법으로 직접 관찰한 것을 그렸다. 종종 작업실에서 완성된 그림의 스케치가 사용되긴 했지만, 대다수의 인상주의 회화, 특히 풍경화는 야외에서 자연을 보면서 그려진 것이다. 인상주의 회화의 또 다른 특징은 색채의 역할이다. 햇빛이나 근대의 인공 조명 효과에 부합하도록 밝은 색채가 사용되었고, 색채의 점이나 붓질이 회화적인 형태들을 만든다. 이러한 측면은 시간이 순간 정지된 느낌을 강화하는 동시에 계속해서 변하는 세상을 표현한 것처럼 보인다.

인상주의 화가들은 서로를 잘 알았고, 때로 혼란스럽긴 했지만 모든 주제와 기법ㆍ양식의 대성에 몰두하며 작업했고, 이는 매우 독창적인 구성을 통해 전달되었다. 이 책은 그림의 자세한 해석과 광범위한 시각문화, 다른 화가들, 화가 자신의 커리어 속에서 연결고리를 만들려는 의도로 그림 간의 풍부한 상호 참조와 비교를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인상주의의 전 역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본다면, 인상주의 역사는 단순히 예쁜 그림의 나열이 아니라는 점도 느낄 수 있다. 인상주의 화가들이 의도했던 대로 근대적인 삶을 광범위하게 개괄한 것이며, 개인차는 있더라도 화가들 상호간의 관계가 그들을 결집력 있는 단체로 만든다는 점 또한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초심자부터 여러 인상주의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수많은 학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독자들에게 이 책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가기를 바란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8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