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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왕의 죽음 1

아서왕의 죽음 1

[ 양장 ]
이현주 | 나남 | 2009년 10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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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68쪽 | 922g | 155*233*35mm
ISBN13 9788930084109
ISBN10 893008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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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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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토마스 말로리[Thomas Malory, 1415(17)~1471]
토마스 말로리는 워릭셔의 행정관이자 치안판사, 의회의원인 존 말로리의 아들로 기사작위를 지닌 젠트리 계층 출신이다. 말로리는 1450년 이전까지는 비교적 문제가 없는 계급에 어울리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1450년부터 범법자로서 감옥에 드나들기 시작했다. 1450년부터 1451년 사이에 도둑질, 강간, 살인미수 등으로 고소당해 감옥에 갇혔지만 해자를 수영해 건너 탈옥했다. 탈옥 후 수도원을 두 번이나 습격하여 돈과 기물 등을 탈취해 다시 감옥에 갇혔다. 그 이후 1452년의 짧은 기간을 제외하고는 1451년부터 1454년까지 감옥에서 지냈다. 1462년 에드워드 4세의 사면을 받아 자유의 몸이 되어 1년간 에드워드 4세의 군대에 들어가 군인으로 활동했지만 그후 다시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에드워드 4세의 두 번의 대사면에서 말로리가 모두 제외됨으로써 그가 랭카스터를 지지하는 정치범으로 감옥에 갇혔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이 역시 확실한 것은 아니다. 말로리는 영어로 쓰인 최초의 대작 산문으로 인정되는《아서 왕의 죽음》을 감옥에서 집필하기 시작하여 1469년과 1470년 사이에 감옥에서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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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 펜드라곤이 왕으로 잉글랜드 전 지역을 다스리던 시절이었다. 콘월 지방에 틴테절 공작이라 불리는, 막강한 세력을 지닌 공작이 있었다. 우서 왕과 오랜 기간 동안 전쟁했던 틴테절 공작에게는 이그레인이라 불리는 매우 아름답고 현명한 부인이 있었다. 공작부인에 대한 소문을 들은 우서 왕은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공작을 초대했다. 우서 왕은 공작에게 궁정을 방문할 시 부인을 꼭 동반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우서 왕을 방문한 공작부부는 대영주들의 진심어린 환대를 받았다. 공작부인을 매우 좋아하고 사랑했던 왕은 공작부부를 성대히 대접했고 공작부인에게 잠자리를 같이하기를 청했다. 그러나 매우 정숙한 여성이었던 공작부인은 우서 왕의 청을 거절했다.
곧바로 공작부인은 남편인 공작에게 말했다.
“제 명예를 손상시키려고 저희를 이곳에 초대한 것 같습니다. 공작님, 즉시 이곳을 떠나 밤새 말을 달려 성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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