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상승하는 부동산의 조건

상승하는 부동산의 조건

: 2017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리뷰 총점8.0 리뷰 2건
베스트
투자/재테크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99g | 148*212*14mm
ISBN13 9788947541756
ISBN10 89475417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국부동산자산관리연구원
부동산시장 전반에 관한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로 국내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육성 발전과 과학화를 모색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함께 부동산시장에 대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거 부동산시장은 투자와 개발 위주였지만, 지금은 보유한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지금의 부동산시장은 합리적인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이미 공급된 부동산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할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의 흐름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가계 자산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주거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저자는 현재의 부동산시장이 선진국형 저성장 상태로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저성장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살 때와 팔 때를 고민하는 ‘타이밍’보다, 상품 자체의 ‘상품성과 경쟁력’에 집중해야 한다. 저자는 투자자들이 현재 시장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독자가 좋은 상품과 지역을 발굴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분석을 담은 책이 되도록 노력했다.

· 홈페이지: www.ream.re.kr
· 이메일: master@ream.re.kr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풍선효과는 오히려 분양시장에서 기존 아파트로 옮겨질 가능성이 높다. 분양권 거래 제한과 대출 규제가 이런 현상을 부채질 할 것이다. 활황이다 못해 뜨겁기까지 한 분양시장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기존 아파트로 온기가 스며들 듯하다. 기존 아파트 중에서도 입주 후 1~5년이 경과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요약하자면 2017년 부동산시장은 저금리(유동성)와 재건축시장의 활황에 따라 2016년의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적 사건으로 2017년 초 조정을 받겠지만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단행되더라도 분양시장이 영향을 받을 수는 있으나 그 불길은 자연스럽게 기존 아파트 시장으로 확산될 것이다.
--- 「2017 부동산, 꺾일 틈 없다」 중에서

부동산시장을 예측할 때 금리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하게 파악해야 하는 부분은 시중 유동성이다. 유동성이 얼마나 풀렸는지를 알 수 있다면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예측할 수 있다. 광의의 통화량(M2)이 이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협의의 통화(M1)은 지급결제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중시한 지표인데 민간이 가지고 있는 현금과 결제성 예금 등이며, 광의의 통화는 넓은 의미의 통화지표로 예금취급기관의 여러 단기 저축성 예금과 실적 배당형 금융상품 등 2년 이하의 만기상품을 말한다. 연구에 의하면 광의통화(M2) 공급량이 증가하는 것은 잠재적인 주택가격 상승을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광의통화량 증가율과 주택가격지수는 상당한 상관관계를 가진다.
--- 「저금리와 유동성이 부동산가격을 밀어올린다」 중에서

3가구 중 2가구가 1, 2인 가구이니 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상품을 기획하고 분양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2016년 들어서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월까지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8.83%였다. 반면에 대형 아파트는 2~3%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서울은 더욱 심각하다. 66㎡ 미만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11.9% 상승한데 반해 198㎡ 이상은 2.08% 상승에 그쳤다. 132~165㎡ 미만으로 크기를 낮춰도 마찬가지다. 3.12% 상승에 불과하다. 이렇게 소형 아파트의 매매 가격 상승률이 높은 현상은 수도권에서 두드러지는데 고가 아파트가 즐비한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니 규모를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
--- 「소형에서 중형으로 갈아타기는 여전히 힘들다」 중에서

한계 상황에 몰리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아직도 목 좋은 자리를 찾아다닌다면, 그건 건물주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것이다. 입지를 강조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부동산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이고, 그 대다수는 점포영업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이들이다. 콘텐츠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이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강점인 위치를 강조하는 것이다. 좋은 입지를 논하기 이전에, 자신이 창업하려는 분야에서 경쟁력과 차별점을 얼마만큼이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따져야 한다. 소매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부동산 종사자들을 만나다 보면 ‘장사는 입지다’를 반복하게 될 뿐이다. 하지만 ‘진짜 장사는 콘텐츠다.’
--- 「상가는 입지가 아니다」 중에서

(재)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16년 상반기 국내 부동산시장의 주요 이슈로 자리매김한‘강남 재건축 열풍’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없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2016년 상반기 수도권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4.02% 상승하는 등 주목받고 있지만 이는 경기도 과천시, 서울 송파구에 국한된 것으로 규정하고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았다. 수도권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는 고령화, 도심이라는 주제를 벗어나 있다. 저층 재건축 아파트가 소진된 상황에서 만만치 않은 부담금을 감수하면서까지 서울 외곽의 오래된 아파트를 재건축하려는 수요는 많지 않을 것이다. 최근 열풍으로까지 이야기되는 강남 재건축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 「새것에 대한 욕망이 낡은 것의 가격을 올린다」 중에서

하지만 주택유형별로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아파트의 투자심리 위축이 가장 크고, 단독주택은 오히려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1~10월 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51% 상승에 그쳤으나 단독주택은 0.54% 상승했다. 매년 정부에서 발표하는 단독주택 공시가격도 지난 4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전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48%(2013년)에서 4.15%(2016년)로 상승했다. 공시가격 상승은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는다. 단독주택의 거래량 또한 아파트에 비해 감소폭이 낮다. 2016년 상반기 아파트의 거래량은 20%대의 감소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단독주택은 3~4%대의 감소폭에 그쳤다. 경매시장에서도 단독주택의 인기는 뜨겁다. 2016년 10월 현재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2015년 6월 92.4%에서 오히려 떨어져 91.82%를 기록 중이다.
--- 「단독주택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