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서보현
연세대학교 아동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어요.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직접 글을 쓰기 시작한 지는 10년 정도 되었지요. 그동안 쓴 책으로는 『우리도 내일부터 학교에 간다!』, 『멸치의 꿈』, 『넘어지면 왜 피가 날까?』, 『전기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나를 지키는 안전 수업』 등이 있어요. 어린 시절, 밥 먹는 것도 잊고 읽었던 많은 책들처럼 아이들의 상상력과 함께하는 책을 계속 쓰는 것이 꿈이랍니다.
글 : 이혜진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했어요.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쓰는 게 꿈이에요.
글 : 김은주
대학에서 물리학과 유아교육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었어요. 봄에 대한 책을 쓰면서 아름다운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의 환경을 잘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쓴 책으로는 『도전, 과학 캠프 아파치』, 『만들고, 고치고, 자르고, 붙이고, 도구가 필요해!』, 『사냥을 나가요』, 『네 친구 이야기』 등이 있어요.
글 : 이정희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었어요.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 편집하며 글 : 쓰는 일도 함께 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와글와글 : 갯벌에서 살아요』, 『똑똑한 유아 어휘』, 『메가 독서 논술』 등이 있어요. 어린이들이 세상에 대해 갖고 있는 호기심과 궁금함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글미책을 만들고 싶답니다.
글 : 이희주
대학과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어요. 지금은 지식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는 『달을 찾아서』, 『둥실둥실 공기랑 날아 봐!』, 『외계인을 위한 지구 안내서』, 『원자, 넌 도대체 뭐니?』, 『나대용, 태양계 탐사선에 납치되다!』 등이 있어요. 어린이들이 보다 즐겁고 유익한 여름을 보낸는 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 조혜숙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을 기획, 집필하는 모임 ‘한내글방’에서 어린 독자들의 표정을 곁눈질하며 글을 쓰고 있어요. 『한솔 테마세계문화(전45권)』를 기획하고, 집필에 참여했어요. 쓴 책으로는 『세종대왕 독서법』, 『초등 세계 문화 100배 즐기기(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이 있어요.
글 : 송미영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었어요. 지금은 어린이들의 마음에 양식이 될 만한 좋은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교과의 구분을 넘어서서 자연과 세상을 움직이는 원리를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일에 관심이 많아요. 쓴 책으로는 『태극기와 대한민국』, 『세상을 세는 마법의 숫자들』 등이 있어요.
글 : 박지은
어린이 과학 잡지 ‘과학쟁이’에서 수석 기자와 편집장을 지냈어요. 지금은 다양한 어린이 과학책과 수학책을 만들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과학왕 실종 사건』, 『액션! 공룡 퀴즈북』, 『공룡 대백과』, 『선생님도 놀란 초등 수학 뒤집기 기본편-수의 나열』 등이 있어요.
글 : 이재윤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었어요. 지금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기획하고 쓰고 있어요. 기획한 책으로 ‘웅진 과학 탐험’, ‘집요한 과학씨’, ‘야무진 과학씨’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공기를 타고 달리는 소리』, 『불 박물관』, 『자연과 만나는 우리 한옥 이야기』 등이 있어요.
글 : 최주영
대학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어요. 어린이들이 즐겁게 읽으면서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지요. 쓴 책으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보이는 식물 이야기』, 『이상한 식물 나라의 앨리스』, 『지구 물질의 비밀을 밝혀라』, 『힘은 어디에나 있어』 등이 있어요.
그림 : 김소영
홍익대학교에서 영상 영화를 공부했어요. 카메라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거나 그림책과 만화책 보기를 좋아해요. 흰 도화지 같던 텃밭을 초록으로 물들이는 풀과 나무를 바라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찰떡 콩떡 수수께끼』, 『설탕 따라 역사 여행』,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 만들기』 등이 있어요.
그림 : 김주리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학을 공부한 뒤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마루와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어린이 외교관 중국에 가다』, 『빙하가 뚝!』, 『석유가 뚝!』, 『내 이름은 자청비』,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등이 있어요.
그림 : 김이조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하고 설치미술 작가로 활동했어요. 어린이를 위한 전시를 하면서 어린이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재미있고 생생한 캐릭터를 창조하는 게 즐거움이에요. 그린 책으로는 『황금 팽이』, 『김치 특공대』, 『도깨비 잡는 학교』, 『딱지 딱지 내 딱지』, 『뿡뿡 방귀도 혼합물이야!』 등이 있어요.
그림 : 이창우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동아’에서 10년 동안 과학 만화를 연재했어요. 과학이나 역사에도 관심이 무척 많아요. 그린 책으로는 『그래서 이런 전통 과학이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발명품이 생겼대요』, 『우리 역사 진기록』, 『잃어버린 우리 문화재』, 『재미있는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등이 있어요.
그림이나영
청강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처럼 누구나 즐기면서 보고 또 보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그린 책으로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 교과서』가 있어요.
그림 : 장숙희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어요. 어린이책이 좋아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자신만만 1학년』, 『날래날래』, 『시끌벅적 봉구네 명절』, 『달래네 반 가족 나무』 등이 있어요.
그림 : 김윤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산업 미술을 공부하고, 영국 런던미술대학 캠버웰 칼리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미술관에서 만난 수학』으로 2010년 볼로냐 라가치 우수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나온의 숨어 있는 방』, 『불을 가진 아이』, 『후박나무 우리 집』, 『젓가락 달인』 등이 있어요.
그림 : 김상인
경희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잡지와 기업 홍보물 등에 많은 그림을 그리다가 책 일러스트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그린 책으로는 『수학 일기 쓰기』, 『제인 구달 이야기』, 『우리나라 별별 마을』, 『원시인도 아는 경제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시간 관리의 기술』 등이 있어요.
그림 : 이희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어린이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서 그림책을 만들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살아 있다는 건 뭘까요?』, 『마녀들의 패션쇼』, 『알쏭달쏭 내 마음』, 『전기의 비밀을 찾아서!』, 『빨강 노랑 동물 친구들』, 『아기 코끼리의 생일날』 등이 있어요.
그림 : 박수지
국민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어요. 재미있고 유쾌한 마음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통통아, 빨리 와』, 『반짝벌레』, 『맛있는 케이크』, 『톨스토이 우와』, 『비밀이야, 비밀!』, 『이상한 식물 나라의 앨리스』,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모여서』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