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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업계지도

2010 업계지도

: 시장이 한눈에 보이는 투자지도의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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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884g | 190*260*30mm
ISBN13 9788991760141
ISBN10 899176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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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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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 02정보디자인연구소
02정보디자인연구소는 경제, 과학, 문화 등 사회 전방위 분야에서 정보에 따른 인간과 사회,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디자인으로 대중화하는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연구팀’이다.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 가이드북’(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파주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중학교 수학 교과서 7차 개정안 프로젝트’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에 참여하면서 국내 정보디자인 분야를 이끄는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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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대한민국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한 2010년 업계 기상예보‘Up Flat Down’

은행업계 : 흐린뒤갬(flat)
2010년 은행업계에는 2009년의 먹구름이 서서히 거치며 맑은 하늘이 보이겠지만, ‘M&A’라는 거센 돌풍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유동성 비율 등의 지표를 보면 금융위기 전보다 좋아졌고 은행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조달비용도 안정화되고 있다. 수익성 하향세와 건전성 지표 악화세 역시 바닥을 쳤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은행들이 비상경영체제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나서고 있다. 국내 은행업계는 과거처럼 대출로 성장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앞으로 은행들이 성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해외 또는 비은행 사업을 강화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M&A로 덩치를 키우는 것인바, 후자가 비교적 실현가능하다. 그러나 M&A는 과점 상태의 위험성을 오히려 증폭시킬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보험업계 : 맑음(up)
2010년 보험업계의 날씨는 대체로 맑다. 우선 금융시장에서 금리인상 추세가 채권수익률을 높여 보험사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다. 손보업계의 경우, 최근 수년간 판매된 실손의료보험 등 장기보험에서 꾸준한 보험료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눈뭉치를 굴리면 커지듯 이른바 ‘스노우볼 효과(snowball effect)’로 장기보험이 수년간의 계약기간에 걸쳐 이익을 가져다줌에 따라 펀더멘털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생보업계의 경우, 업체마다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본 확충이 일어나는 등 실적 호조에 기여할 전망이다. 미국의 생보사들이 상장을 통한 자본 증가로 보험인수능력이 확대되면서 보험료 매출이 늘어난 예를 감안하건대, 상장은 우리 생보업계에도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스플레이업계 : 흐린뒤갬(flat)
미국발 금융위기로 차가운 빗속에 서있던 디스플레이산업에 서서히 구름이 겉치고 있다. LCD업황 악화와 패널가격 급락으로 곤란을 겪던 업계는, 2009년 2분기를 기점으로 흑자전환하며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중국 TV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LEDTV 출시에 따른 TV수요 강세 및 DID와 미니 노트북 등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등장 등 호재거리가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은 2012년 이후 미국을 제치고 가장 큰 단일 LCDTV시장으로 군림할 전망이다. 한편, 2010년 1분기에는 수요 약세로 인해 패널가격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물론 패널업체들이 가동률을 조정해 공급량을 축소한다면 하락폭은 완화될 것이다.

휴대폰업계 : 맑음(flat)
글로벌 휴대폰시장은 사상 최초로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우리 업체는 성장을 이어갔다.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빅5 가운데 판매량이 증가한 곳은 삼성과 LG뿐이었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2010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이동통신사 간 과열 경쟁 심화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어떤 규제 정책을 내놓을지는 휴대폰업계에게도 매우 민감한 사안이다. 아울러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애플의 스마트폰 국내 출시에 우리 업체들이 어떻게 맞설지도 관심거리다. 여기에 모바일 인터넷단말기(MID), 4세대 이동통신인 모바일 와이맥스, LTE(롱텀에볼루션) 등 시장의 변혁을 이끌 신기술들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해 나갈지도 투자자들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정유업계 : 흐림(flat)
2009년 정유업계의 하늘은 찌푸림 그 자체였다. 정유제품 공급이 늘긴 했지만 수요가 기준치 이상 여전히 회복되지 못한 탓에 정제마진이 1년 만에 역마진으로 돌아섰고, 고도화 비율이 높은 정유사일수록 그 적자폭은 더욱 심화됐다. 수출 비중을 높여왔던 정유업계는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수출마진 감소세도 겪어야 했다. 정유업계의 하늘은 2010년에도 그리 맑지 않을 것 같다.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뤄, 정제마진이 회복될 것인지가 가장 큰 관건인 바, 2010년 상반기에만 중국에서 하루 15만 배럴 규모의 증설 물량이 예정돼 있고, 2011년 말 이후에 중동 물량도 많이 나올 전망이어서, 정유업계의 수급 불안은 잔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석유화학업계 : 맑은뒤흐림(down)
2008년 말에 제기됐던 어두운 전망과 상반된 모습을 보인 2009년 석유화학업계는, 중국·중동 등 증설 물량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원료인 나프타가격이 안정되면서 실적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2010년 석유화학업계의 기상예보는 그리 쾌청하지 못하다. 중국과 중동을 중심으로 대규모 석유화학 설비가 가동되면서 수급 불균형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다만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화학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북미·서유럽을 중심으로 노후 설비 폐쇄가 이어지고 있어 시황 하강 폭은 상대적으로 완만해질 전망이다. 퇇편, 석유화학업계에도 태양광(폴리실리콘)과 전기차용 배터리 등 친환경산업이 본격적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다만 폴리실리콘의 경우 KCC, 웅진폴리실리콘 등 국내외 업체들의 신·증설로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 반면 전기차용 배터리사업은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신차를 출시할 예정인데다 LG화학이 2010년 하반기부터 GM에 납품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해운업계 : 비(down)
2009년 최악의 기상을 경험한 해운업계는 2010년에도 여전히 차가운 비바람에 힘겨워할 전망이다. 세계 경기 회복으로 2010년부터 해상 물동량이 증가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선박 공급량이 급증하면서 시장의 공급 과잉이 지속되고, 해상운임도 약세를 면치 못할 전망이다. 2006년부터 발주된 대규모 선박 인도가 예정되어 있어, 2010년은 물론이고 중·장기에 걸쳐 공급 과잉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운임의 추가적인 상승은 아직 무리가 있다는 해석이다. 특히, 2010년 원화 강세 흐름은 해운업계에 부정적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해운사의 매출 대부분이 100% 달러이고 비용의 80% 안팎도 달러로 결제되기 때문에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선업계 : 비(down)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던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가뭄’은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조선업계의 특성상 선박이 발주돼야만 선박건조 등을 통해 사업을 영위할 수 있지만, 선박을 발주할 선사들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신규 수주보다는 예전에 수주해 놓은 선박을 건조하는 것에 급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의 특성상 신규 수주를 통해 자금이 계속 유입되어야 함에도 수주가 끊기자 조선업체들은 운영자금 확보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조선사들은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난을 극복하려 하지만, 유동성 리스크 위협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2010년 조선업계는 예년에 비하면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이긴 하겠지만 수주가뭄에 따른 ‘춘궁기’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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