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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박사의 초등영어 학습법

하버드 박사의 초등영어 학습법

: 미국식 커리큘럼으로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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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94g | 152*222*20mm
ISBN13 9788994011110
ISBN10 89940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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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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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학자들은 4세부터 12세까지가 언어 습득에서 가장 결정적인 시기라고 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크게 말해 두뇌의 문제가 작용한다. 첫째, 우리의 두뇌는 만 13세 이후부터 두뇌의 유연성(brain plasticity)을 잃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둘째, 13세 이후부터는 좌뇌와 우뇌의 구분(lateralization : the speciallization of the two sides of the brain 혹은 brain hemisphere)이 뚜렷해진다.
--- p. 38

한국의 많은 학원 체인들이 자체 콘텐츠(온라인과 교재)로 돈을 벌기 때문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미국의 스토리북을 읽히는 대신, 자신들이 개발하거나 판권을 구입한 일부 교재들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몰입식 교육의 기본 바탕은 다양한 스토리북 읽기를 통한 인풋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환경에서는 제대로 된 몰입식 교육이 이루어지기 힘들다.
--- p. 106

한국 공교육에서의 원어민 몰입 교육이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려면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체계적인 초등 커리큘럼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온라인 영어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둘째, 원어민 선생님들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선생 관리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한국인 선생님의 전체 학생 관리와 커리큘럼 관리를 통해, 1년 계약직 원어민 교사들 간의 학습 인계와 수준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 p. 107

대인관계지능이 높은 아이는 의사소통을 하는 영어회화 위주의 학습을 좋아하는 반면, 차분히 앉아서 꼼꼼하게 독해를 한다거나 혼자 단어를 외우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함께 하거나 체험 위주의 학습을 하되, 꼼꼼하게 그 결과를 체크해야 한다. 원준과 같은 아이들의 경우는 가능한 부모님이 단어도 함께 외우고, 아이에게 책 읽은 내용도 설명해달라고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p. 161

초등 1학년 학생들의 커리큘럼은 대체로 미국 영어 유치원 2년 커리큘럼을 종합한 내용과 비슷하다. 이 단계에서는 아주 초보적인 단어들을 주제별로 배우면서 알파벳도 함께 익히고, 단어와 문장 속에서 영어의 기본을 배우게 된다. 교재는 『롱맨 시리즈 Longman‘s Series』『스펙트럼 시리즈 Spectrum Series』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교재라면 어떤 것이라도 좋다.
--- p.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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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 영어 교육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 한국에서 왜 영어를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까?’ ‘한국에서만 공부해도 과연 미국 사람들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체계적이고 학문적으로 접근한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영어 교육서로 이 물음들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어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진경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영어교육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조급한 마음, 막연한 불안감에 영어유치원과 어학연수를 무리하게 생각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권하고 싶다. 하루 3시간씩 3년간 2400시간 이상을 영어환경에 젖게 하면, 어학연수를 다녀온 아이와 별반 다를 게 없다고 한다.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는 이야기다. 아이의 특성에 맞는 ‘다중지능 학습법’으로 하루에 정한 시간만큼, 영어로 읽고 듣고 말하게 하는 ‘자연스러운 몰입 분위기’를 조성하라는 게 필자의 결론이다. 음대 지망생에서 영문학도로, 기업전략 컨설턴트에서 진로적성 교육전문가로 변신한 저자는 적성과 지능을 고려한 영어학습법을 강조하고 있다. 4세에서 12세가 영어학습의 적기란다. 부모가 먼저 제대로 알고 접근했으면 한다.
박상대 (월간 「좋은엄마」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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