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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개론 오행의 활용

명리학개론 오행의 활용

명리학담(命理學譚) -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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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182*257*20mm
ISBN13 9791195736928
ISBN10 119573692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창광猖狂 김성태
충남공주 술사術士의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그가 지닌 실전능력은 주변여건과 30년간의 상담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의 강의는 가끔 알아듣기 힘든 말을 섞는다. 그것은 사람이 정한 삶의 범례範例와 자연이 정한 명命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猖狂은 인정認定을 제시한다. 결국 타고남도 인정하고 살아감도 인정해야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1985년 개원 이래 궁리窮理에만 전념한 猖狂은
온라인 명리학 동호모임 ‘창광 명리학회’ (Daum 카페)
온라인 명리학 학술모임 ‘더큼학당’ (Daum 카페)
오프라인 강의모임 ‘더큼학당’ (www.ck-academy.com)
오프라인 상담 ‘더큼’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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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四時의 生剋은 만물의 생장과정을 설명한 것으로 배합이 자연 그대로 유지된 것을 희신(喜神)이라고 하고 다른 五行이 개입된 것을 기신(忌神)이라고 한다. 이러한 四時에 五行의 배합을 희기신(喜忌神)이라하여 따로 구분하는 이유는 사람이 만물을 취하여 유용(有用)하게 쓰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서이다. 喜神은 사람과 만물을 본연대로 적응하여 쓰는 방법을 택하고, 忌神은 자신의 자질을 계발하여 특별하게 쓰는 방법을 택하게 된다.

喜忌神에만 만물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喜忌神 중에서 水火와 水土와 火土의 배합이 태과(太過)나 불급(不及)되어 치우치면 木이나 金에 손상(損傷)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유용지신(有用之神)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택하여 살아가는 법은 더욱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게 한다. 또한 기상(氣象)의 변화에 따른 기후(氣候)의 조후(調候)가 불균형이 되면 불리한 환경을 만나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유용지신으로 극복하게 되면 의지력에 의한 전화위복(轉禍爲福)을 이루어 공명(功名)하게 된다. 이와 같이 喜神을 선택하는 무난한 삶의 방법과 忌神을 선택하여 특별한 능력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유용지신으로 역경을 이겨내어 공명을 이루는 삶의 방법이 있다.
--- p.9~10

명리학에서 운명판단의 근거로 삼는 五行의 相生과 相剋은 시간의 순환 과정에서 만물의 생장과 소멸을 설명하고자 연구해 온 학문체계이다. 그리고 相生과 相剋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연구 또한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지속되어 왔다. 우리들이 五行의 相生 과 相剋을 명리학에 편입시켜 운명판단의 근거로 삼고 이러한 내용들을 인격화시켜서 간명체계를 세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명시(明視)되어야 할 점들에 관하여 인식해야만 한다.

첫째, 五行의 相生과 相剋은 자연의 순환질서를 의미한다. 둘째, 명리학의 相生相剋은 자연의 질서 속에서 사람이 만물을 기르고 가꾸어서 활용하는 지혜로움이 담겨있다. 셋째, 명리학에서의 相生相剋을 喜忌神化 시켜서 사람이 어떠한 방법으로 그 만물을 활용하는 가를 찾는 것이 운명판단의 근거가 된다.
--- p.111

일간(日干)은 사주의 주인으로서 개인의 자질과 능력을 살피고, 月令은 활동배경으로서 주어진 환경과 변화하는 환경이 되니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 이에 月令用神은 환경이 되며 司令用神은 환경에서 해야 할 임무가 된다. 그리고 투간(透干)한 天干의 格은 자신이 속한 인간관계로부터 부여받은 의무와 같으므로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환경에 걸맞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日干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서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아래의 내용들은 日干이 月令의 임무에 맞는 적합한 행동을 위한 것을 설명한 것이 아니다. 月令에 맞는 행동을 취하는 것은 喜忌神이라고 한다. 환경에 적합한 기쁨이 아닌 日干만이 원하는 행동을 하여 기쁨을 찾는 것을 논한 것이다. 결국 月令이 원하는 행동을 취하는 것을 ‘해야 하는 일’이라고 한다면, 日干이 원하는 행동을 ‘하고 싶은 일’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 p.163

令이란? 타고난 임무와 같은 것으로 月令에 있다. 가령, 甲木이 寅卯月이면 당령(當令)이라 하고 亥卯月이면 사령(使令)이라고 한다. 當令과 使令 이외의 通根은 기후(氣候)을 얻거나 유용(有用)을 얻은 것으로 역할을 달리하며 살아가게 된다.
--- p.180

본 장은 相生과 相剋의 능력을 논하였다. 地支 중에서 四時의 기운을 표시하는 방합(方合)을 기후(氣候)라고 이름 하였으며, 四時마다에 쓰이는 三合의 용도를 유용(有用)이라고 이름 하였다. 설명하고자 하는 중요한 내용은 기후를 얻음과 유용을 얻음이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른 통변은 더욱 궁리가 필요한 부분이니 충분한 임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잠시 비워두기로 하고 요점만을 설명하기로 하겠다.
--- p.186

창광은 土의 작용을 중화라고 부르고 있으며 그에 따른 역할을 함(含)과 토(吐)라고 말하고 통변(通辯)하기를 각자의 세계관(世界觀)을 바로한 인식(認識)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창광의 중화는 세계관을 바로 한 인식인 것이다. 이러한 인식에 따라 자신의 삶을 순행(巡行)과 역행(逆行)으로 인도하게 된다고 한다. 순행은 우주관(宇宙觀)을 따라 삶을 영위하는 것이고 역행은 자신의 세계관에 의해 삶을 영위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이 아닌 인지(認知)능력을 가진 생명체의 권리와 같은 것이다. 이러한 권리는 살아가는 방법이 된다.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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