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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와 유대인 선교

신약성서와 유대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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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620g | 152*225*22mm
ISBN13 9791186409992
ISBN10 118640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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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폴 모리스
영국와 동유럽에서 30년 이상 유대인 전도사역을 감당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Christian Witness to Israel의 지부 대표로 10년간 섬겼다. 그의 헌신을 높이 산 CWI본부는 모리스 선교사를 이사회 멤버로 추대했으며 모리스는 여전히 영국 내에서 유대인 사역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Telling Jews About Jesus가 있으며, 한국어로 박계천 선교사와 『나의 형제 유대인』을 공저하기도 했다. 현재 폴과 주디 부부는 옥스퍼드 빌리지 부근에서 자녀와 손자들과 함께하는 축복을 누리고 있다.
이메일: paulfmorris@btinternet.com
역자 : 김광남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 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줄곧 기독교 출판 분야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기독교 서적을 번역·집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역서로 『아담의 역사성 논쟁』『하나님 나라의 비밀』(이상 새물결플러스)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 교회, 예레미야에게 길을 묻다』(아바서원)와 『신앙을 위한 아포리즘』(엔크리스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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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는 유대인에게요”에서, “먼저”라는 말은 종종 오해되었다. 이 말은 유대인이 다른 이들과 구별되는 특별한 영성을 갖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어느 유대인 재담가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유대인은 다른 모든 이들과 똑같다. 너무 그래서 문제다.” 구약을 한 번만 읽어봐도 유대인이 영적 슈퍼맨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기에 충분함에도 지금도 여전히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이 있다. 그럼에도 어떤 이들은 유대인이 천국에 가는 데는 메시아 예수가 불필요하다는 개념을 고집한다. 그들은 유대인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가르친다.
--- 「3장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중에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유대인을 통해 받은 모든 것으로 인해 유대 민족에게 빚을 졌다. 그러나 그런 빚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과 관련해서는 분별력 있게 그리고 성서적으로 행동해야지, 감정이나 불확실한 영적 추론에 휩쓸려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도우셔서 그들로 하여금 자기의 오만함을 땅에 묻고 자족함을 십자가에 못 박아 그들이 자주 멸시받고 있는 이 백성에게 빚을 지고 있음을 겸손하게 인정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란다.
--- 「5장 “빚진 자들”」 중에서

오늘날 유대교에서는 생명, 특히 영적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전적으로 메시아에게 의존하는 일이 여전히 용인되지 않는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하나님 홀로만 받으실 신뢰를 받아서는 안 된다. 랍비 루이스 제이콥스(Louis Jacobs)가 메시아에 대해 기록했듯이 “그렇지만 그는 구속자는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구속자이시며 메시아 왕은 구속받은 백성의 지도자일 뿐이다.” 유대교의 경우, 메시아는 생명이나 구원에 있어 본질적이지 않다. 구원은 메시아 없이도 얻을 수 있다. 메시아는 기왕이면 다홍치마 격인 것이다. 제이콥스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메시아가 또한 제사장이라는 점이다. 율법에서 제사장은 죄인들의 구속을 위해 필요한 것을 할 뿐 아니라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적 축복을 중보한다. 메시아가 없다면 그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 「10장 “복음에 대한 유대인의 반대”」 중에서

존재하지 않는 백성과 민족은 잊힌다. 이스라엘을 향한 이런 우려는 많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속에서 이미 발생했다.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는 민족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자신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 「17장 “하나님의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방인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었고, 이스라엘은 이방인이 받은 긍휼의 결과로 긍휼을 받는다. 분명히 이스라엘은 복음에 불순종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방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긍휼을 통해 긍휼을 얻어야 한다. 만약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이방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해 여전히 갖고 계신 계획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 더 나아가 그들은 유대인에게 복음을 제시하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 유대인의 구원은 이방인 그리스도인에게 달려 있다.
--- 「21장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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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모리스는 평생 유대인의 구원을 위해 애쓴 선교사다. 작금에 중동에서 벌어지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접하면서 이스라엘이나 유대인이란 말은 선교 화두에서 걸림돌처럼 여겨지기 일쑤다. 그럼에도 저자는 유대인과 직결된 신학적 편견을 최소화하며 신약이 유대인에 대해 보여주는 대로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한다. 이 책은 유대인에 대한 이해를 한 차원 더 높이는 입문서이자 신학서다.
- 박계천 (전 CWI 한국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폴 모리스의 『신약성서와 유대인 선교』는 오늘 한국교회에 절실하게 요구되는 책이다. 특히 그릇된 종말론(세대주의 종말론과 그 아류)으로 혼돈을 겪고 있는 목회자와 열정적인 신자들에게는 유익한 치료제가 될 것이다. 러브 이스라엘 운동이나 메시아닉 유대인의 정체성, 이스라엘의 본토 귀환 운동과 더불어 팔레스타인과의 갈등을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유익하고 균형 잡힌 정보와 시각을 얻을 것이다.
- 정용성 (풍경이 있는 교회 담임목사)

유대인 전도사역에 대해 관심이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폴 모리스의 『신약성서와 유대인 선교』를 읽어야 할 것이다. 모리스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아직 관계를 끊지 않았음을 명백하게 입증한다(“암 이스라엘 하이!”). 하나님의 언약과 사랑은 영원하다. 하지만 그 언약과 사랑은 새로운 언약의 빛과 실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모리스는 교회에게 “먼저는 유대인에게” 손을 내밀라고 격려하고 있다.
- 애슐리 크레인 (오스트레일리아 하비스트 성서대학 학장)

폴 모리스는 영국, 동유럽,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대인과 함께 일했던 깊은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그는 유대인이 구원을 받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이 책은 신약성서가 유대인의 구원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포괄적으로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매우 낙관적이고 도전적인 이 책을 사용하셔서 우리가 유대인에게 지은 빚을 갚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한다.
- 데이비스 존스 (오스트레일리아 장로교회 의장)

저자는 기독교적인 “이스라엘 신학”에 대한 강력한 소개를 하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의 계획 (그리고 마음!) 안에 있는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지위를 강조하는 동시에 복음에 대한 유대인의 반응을 다양한 방면에서 탐구한다. 이 책에 뛰어들면 이스라엘과 복음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더욱 선명해질 것이다.
- 리처드 A. 로빈슨 (예수를 위한 유대인 모임(Jews for Jesus) 선임 연구원)

폴 모리스는 30년 넘게 CWI와 함께 선교사역을 했다. 이 책은 그의 복음주의적 임무의 본질을 성숙하게 반영했으며 신약성서의 주요 구절들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책은 교회에게 선교에 있어 기본적인 우선 사항인 “먼저는 유대인에게요”라는 말씀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 유대인 전도와 현재 이스라엘 국가를 마음에 품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스티브 부어윈드 (오스트레일리아 개혁신학대학 신약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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