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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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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58쪽 | 153*224*20mm
ISBN13 9788964060391
ISBN10 896406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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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승우
전북 옥구에서 태어나 군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축산과를 마친 뒤 같은 대학 사회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합동통신사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1980년 광주항쟁과 관련, 해직된 뒤 《말》 편집장을 거쳐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해 부국장까지 지냈다.
한성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고려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에서 미디어 사회학과 복지학을 가르쳤다. 대통령·국회의원·지방선거 방송심의위원회 위원, 한국기자협회 기자상 심사위원 등을 거쳤고 현재 《미디어 오늘》 논설실장,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언론본부 정책위원장,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과 남북문제, 복지학에 관심이 있고 더 큰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박사학위논문은 “한겨레신문 창간과정에 관한 사회학적연구: 민주 언론운동의 관점에서”이고 석사학위 논문은 “유언비어 확산에 관한 연구”다.
저서로는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미디어 교육』, 『지성인을 위한 미디어 교육』, 『한겨레창간과 언론민주화』, 『TV와 인터넷에서 우리 아이 지키기』, 『분단을 넘어 통일을 향해』, 『언론유감』(1998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논리로 떠나는 통일여행』, 『기자, 똑바로 해야지』, 『5·6공 언론비판서』, 『반핵과 미술』, 『통일 장편소설 그날』 등이 있다. 그 밖에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의 연대 투쟁사』, 『핵과 한반도』 등의 공저가 있고 여러 논문과 칼럼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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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에게 극장은 꽤 괜찮은 데이트 장소이거나 휴식 공간이다. 그러나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있는 연령의 어린이에게는 어떨까? 엄마 아빠의 품에 안겨 들어간 영화관은 젖먹이에게 어떻게 인식될까? 젖먹이에게 영화관은 엄청난 혼란과 소음의 현장이거나 공포 체험 현장이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뇌리에 새겨진 TV 이미지는 생산적일 수 있다. 그러나 부정적인 것일 때 평생 그 짐을 지고 간다. 유치원에 갈 만한 나이에 TV를 통해 괴물 영화나 괴수 영화, 귀신 영화를 보고 크게 놀랐다고 할 경우 어른이 되어서도 그 공포에 짓눌린다. 예를 들어 식인 상어를 다룬 〈조스〉라는 영화를 본 아동이 그 후 물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사례가 있다. 물속에서 상어가 튀어나올 것 같은 공포 때문이었다. 그런 경험은 어른이 되어서도 지워지지 않아 수영 공포로 연결되기도 한다. --- '1장 생후 만 2세까지 TV는 왜 독인가?' 중에서

스타를 쫓는 아이들은 TV, 인터넷 등의 미디어를 매개로 관련 정보를 교환하면서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목표를 향해 행동한다. 스타들에 대한 열정이 너무 강렬해서 공부에 전념하기 어렵다. 오빠부대에 속한 자녀를 둔 부모는 속이 타들어가게 마련이다. 그러나 막무가내로 혼낸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는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할까? --- '3장 TV 키드의 눈에 비친 사회와 문화' 중에서

TV가 좀 더 적극적으로 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대중매체에 대해 언제나 수동적인 우리의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실감하게 된다. 발상의 전환을 하면 부모의 지도로 TV를 가정에서 교육용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TV를 중심으로 가족이 한데 모여 교육의 효과를 높이면서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부모와 자녀가 공동으로 TV를 시청하고 대화하면서 토론하는 것이다.…
--- '6장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미디어 교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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