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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정령들은 어디에

집의 정령들은 어디에

: 집

[ 양장 ]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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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424g | 166*236*15mm
ISBN13 9788931381061
ISBN10 893138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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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경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숲으로 초대한 새들』 , 『행복(영국 BBC 다큐멘터리)』 , 『이타카 에코빌리지』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 『이즘과 올로지』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아나스타시야 고스쩨바야
작가.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장편소설 두 권을 썼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철학과 종교에 관심이 많아 인도, 네팔, 무스탕 등지를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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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 사람의 집과 동물의 동굴 혹은 새의 둥지는 어떻게 다를까? 넌 어떻게 생각하니'?
사마일 교수님이 느닷없이 이렇게 물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키릴은 체리 파이를 먹다가 하마터면 목에 걸릴 뻔했어요. 언제나 교수님의 집에 오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는 하지만 이런 질문을 받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뻔하죠. 동물들은 굴이나 둥지에서 잠만 자거나 몸을 숨기거나 새끼를 키우잖아요. 하지만 사람은 집에서 생활을 해요. 집에는 부엌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컴퓨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렇지. 또 텔레비전과 냉장고도 있지. 중요한 차이점을 지적했구나. 그렇다면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시는 네 어머니와 아침 일찍 사냥을 나가는 엄마 호랑이는 뭐가 다를까? 음, 책을 많이 읽으신다는 점은 예외로 해야겠지? 물론 방금 전 너는 올바른 방향으로 생각을 이끌고 나갔어. 사람이 사는 집은 단순히 은신처가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그런 점에서 화장실은 좋은 지적이야. 동물들은 굴이나 동굴에 바로 배설을 하지 않으니까. 그렇다면 인간의 집은 은신처 이상의 의미일까'?
'사람에게 집은 지위의 상징이에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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