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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리스타트

회계학 리스타트

: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회계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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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65g | 153*224*20mm
ISBN13 9788962601800
ISBN10 89626018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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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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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그럼 회계가 무엇인지부터 정의해봅시다. 회계란, 재무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제활동의 결과를 측정하고 요약해 전달하는 행위요.”
“좀더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해줘요!”
“당신이 이 집의 내부 인테리어를 바꾸기로 결심했다고 가정합시다. 무작정 최고급, 초호화 분위기를 지향했다간 우리 집이 거덜 나지 않겠소. 그러니 사용할 수 있는 여유자금이 얼마나 되는지 따져봐야겠지. 그 예산을 산정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회계정보요. 우리의 재산, 빚, 수입, 지출, 이런 모든 것을 다 따져서 어느 정도의 금액이 타당한지 결단을 내릴 수 있게 해주지. 물론 시공업자도 결정된 예산에 따라 자재나 인력 구성 같은 것을 타진해볼 수 있을 거요.”
“쉽게 말해 ‘결정을 도와주는 돈 정보’라는 거군요?”
“맞아요. 하지만 인터넷처럼 중구난방으로 정신없이 뒤섞여 있는 정보가 아니오. 회계는 구절판이라오. 각각의 항목을 적절하게 구분해서 회계보고서 안에 예쁘게 배치해야 하지. 다 섞어 합쳐버리는 비빔밥이 아니란 말이오.”
“회계는 비빔밥이 아니라, 구절판이다?”
“그래요. 달리 말하면 회계는 추상화가 아니라 정밀화라오. 그리고 회계는 4가지 과정이 순환되는 구조요. 먼저 하나의 경제적 사건이 발생하면, 이를 100원이든 1만 원이든 화폐가치로 계량화하는 거지. 아울러 기록하고 분류하고 요약하는 과정을 거쳐, 마지막으로 재무제표를 작성해 분석하고 해석하는 피드백 과정을 거쳐야 하오. 그렇지 않으면 회계처리를 하는 의미가 없어요.”
“재무제표라고요?”
“재무제표는 일정한 기간(회계기간) 동안의 경제적 사건들이 가져다준 결과, 그리고 그 기간 말의 재무적 상태를 나타내기 위한 일련의 회계보고서요.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舊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재무상태표(舊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의 4가지로 구성되지. 지금 말한 순서가 바로 작성되는 순서라오.”
--- 「1장 유교수, 장바구니 회계를 말하다」 중에서

◆ “그렇다면 생물만이 언어를 가지고 있느냐, 그건 아니에요. 무생물인 기업도 언어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합니다. 기업의 언어는 바로 회계지요. 기업은 회계로 자신의 모든 것을 말합니다. 경영성과, 재무상태, 자금의 흐름, 이익금의 처분 등 일정기간 동안의 모든 기업활동이 회계에 나타나 있어요. 그러니 회계를 전혀 모르는 손실장은 자신의 회사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수익모델이니 비전이니 아무리 떠들어봤자, 타당한 근거자료가 없다면 허망한 신기루일 뿐이죠. 기업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기업의 언어를 모른다면, 벽에 대고 떠드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이 광고기획사 봄을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은 손실장이 회계로 말하길 원할 겁니다.”
전보다 더 다급해진 목소리로 고미래가 물었다.
“그럼 저희가 무엇부터 알아야 할까요?”
교수는 분개장부를 집어 들고 두 사람의 눈앞으로 내밀었다.
“이게 뭔지 알고 있습니까?”
고미래는 풀죽은 표정을 지었고, 손태만은 헛기침을 하며 허공을 바라보았다.
“이건 바로 회사의 소화기관입니다.”
“네? 소화기관이라고요?”
손실장 부부가 이구동성으로 되물었다. 황당하다는 표정이었다. 교수는 심드렁하게 화과자를 반으로 갈라 입에 넣었다.
“인체로 비교하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회계라는 언어로 말하기 위해서는 재무회계 시스템을 가동시켜야 하죠. 그리고 모든 시스템에는 인풋(입력)이 있어야 아웃풋(출력)이 있는 법입니다. 동전을 넣어야 음료수가 나오는 자판기처럼요. 회사의 소화기관이라고 말한 이 장부의 이름은 바로 분개장입니다. 모든 거래 내용을 분석해서 발생한 순서대로 기록하는 장부예요.”
교수는 목이 메는 것을 녹차로 달랜 후 설명을 계속했다.
“재무회계 시스템에서 인풋으로 투입되는 것은 바로 거래입니다. 3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비로소 거래라고 할 수 있죠. 첫째, 경제적 사건일 것. 둘째, 재무상태에 영향을 미칠 것. 셋째, 화폐단위로 측정 가능할 것. 가령 사장이 경질되는 것과 같은 상황은 경제적 사건이긴 하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므로 거래라고는 할 수 없어요. 그러니 장부에 기록할 필요도 없겠죠.”
“그럼 분개는 정확히 어떤 개념입니까?”
이제야 비로소 배움의 의지를 조금씩 보이는 손태만을 교수는 잠시 동안 지그시 바라보았다가 말을 이었다.
“재무회계 시스템에 입력시키는 첫 단계가 바로 분개라는 행위입니다. 분개는 한자로 分介, 즉 나누고 가지를 친다는 의미지요. 경제적 사건(재무적 거래)이 발생하면 이를 하나하나 분석해서 장부에 기입하는 겁니다. 회계기록의 출발점이나 다름없죠. 요즘은 회계 쪽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누구든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분개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해요. 사실 이 분개 과정에 분개(憤慨)하고 좌절해서 회계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지만,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주 간단한 공식만 기억하고 있으면 돼요.”
--- 「2장 유교수, 엉망진창 회계장부에 분개하다」 중에서

◆ ‘아하, 벌써 자금흐름에 문제가 생긴 거구먼!’
교수는 홍옥이 말을 꺼내기도 전에 그녀의 문제를 알아차렸다. 그러면서도 홍옥이 얘기해줄 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먹었다.
“지난달 말에 직원들 급여다 뭐다 해서 지출을 하고 났더니 은행잔고가 없어요. 그런데 생각하지도 않았던 대출금 만기가 다 되었지 뭐예요. 다음달에는 이 돈을 갚아야 하는데, 어찌 할 바를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계셨으면 알아서 하셨을 텐데, 김부장님도 아무 말씀 없이 저만 보고 계시니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지요? 집이라도 팔아서 갚아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어차피 그건 제 집도 아니고요. 집을 파는 것도 소유주인 부모님이 계셔야 하거든요. 지금 도대체 어디 계신지도 모르겠고….”
“음… 홍옥양, 서두르지 말고 하나하나 천천히 풀어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현실적으로 집을 팔 수도 없지만, 그 집이 홍옥양 소유더라도 팔면 안 돼요. 왜 회사 부채를 갚는 데 홍옥양 집을 팔아요? 엄연히 회사 자산이 아닌데,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 지난번 만났을 때 회사의 자산에 대해 공부하지 않았던가? 아무래도 이해를 다 못한 모양이네. 오늘 다시 봐야겠어. 그건 그렇고 고려청과의 재무제표는 가지고 왔어요?”
“네, 지난해 것이긴 하지만, 챙겨왔어요.”
홍옥이 가져온 재무상태표를 앞에 두고 한참을 보던 교수가 입을 열었다.
“홍옥양,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현재 자산과 부채, 자본 상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료야. 특히 기업이 갚아야 할 부채를 나열해주기 때문에 미래에 유출될 현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이자율이나 만기일 등 금액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재무상태표에 딸린 주석사항을 보면 알 수 있지. 또한 자산 부분은 앞으로 다가올 현금 유입 시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홍옥이 아리송한 표정을 짓자 교수는 손가락으로 재무상태표를 짚으며 말했다.
“자, 이걸 봐요. 여기 부채 부분을 보면 지금 홍옥양이 고민하는 은행차입금도 들어 있네. 만기가 짧은 대출이라 위쪽에 올려둔 걸 보니, 분명 이 돈을 갚을 어떤 방법을 가지고 있었을 거야. 홍옥양은 이걸 보고 대출금을 상환할 5억 원을 어떻게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나?”
“음… 저라면, 회수하지 못한 외상매출금이랑 재고를 처분해서 일단 현금을 만들고, 그 다음에 부족한 부분을 융통할 방법을 생각하겠어요. 그게 맞나요?”
“그렇지. 이 안에서 현금을 찾아야 하지, 집을 팔아 갚는다는 건 말이 안 되지. 그럼 나중에 자기 돈을 찾겠다고 회사 돈을 마음대로 가져갈 건가? 절대 안 돼! 그건 횡령이라고. 자, 다시 처음부터 짚어보자고.”
--- 「3장 유교수, 회계수렁에 빠진 경영자를 돕다」 중에서

◆ 주말 저녁, 9시 뉴스가 끝난 뒤 이어진 한 사회고발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방영되었다. 회계의 천자문은 뗀 것이나 다름없다며 자신감을 내보인 금여사는 유교수에게 질문했다.
“들키면 얼마나 큰 망신을 당하고 손해도 만만치 않을 텐데, 왜 굳이 저런 회계부정을 저지르는 걸까요?”
“그러게나 말이오.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모른체하는 아주 근시안적인 행동이오. 하지만 분식의 유혹을 뿌리치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지….”
유학 중 방학을 맞이해 잠시 귀국한 유교수네 둘째 기장씨가 과일접시를 내오면서 두 사람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분식회계란 일종의 뽕브라나 키높이구두 같은 거잖아요? 화장발, 성형발로 미인이라는 소리를 듣는 거나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음…. 비유가 천박하긴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야. 그런데 실상은 그런 귀여운 수준이 아니라 훨씬 더 고약해. 고의적으로 기업의 재무상태나 경영성과를 좋아 보이도록 조작한다면, 그 회사와 직접 관련된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는 거야. 투자자의 재산을 축내고, 금융기관의 부실을 초래하고, 상황이 나쁘면 국가경제까지 흔들거릴 수 있지. 그 부담은 국민들이 고스란히 세금으로 메워야 하고.”
“그러니까 그런 위험과 부도덕을 왜 감수하느냐는 거죠.”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소. 그 목적에 따라 분식의 패턴도 달라지고. 예를 들어 손실을 감추거나 이익을 부풀리는 식의 장부조작은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경영능력을 과시해 투자금을 유치하려고 벌이는 분식이오. 반면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세금을 덜 내기 위해 오히려 회사의 실적을 축소시키거나 비용을 확대시켜 보여주는 역분식 사례도 있고.”
두 모녀는 주먹을 쥐고 앞다퉈 목소리를 높였다.
“그렇게 겉만 번드르르하다고 해서 속까지 꽉 채워지는 것은 아니니, 결국 아랫돌 빼서 윗돌 막는 꼴이겠군요.”
“저런 놈들 배나 불리자고 꼬박꼬박 세금이나 내는 것 같아 불쾌해요.”
교수는 한숨을 쉬며 설명을 이어갔다.
“분식회계의 무서운 점은 정작 따로 있다오. 우선 한번 분식을 한 회사는 보통 다음해에도 분식을 하게 되지. 그 다음해에도, 또 다음해에도 계속 할 수밖에 없는 거요. 그러다 결국 회사는 망해버리지. 지독한 악순환이오. 게다가 기업이 습관적으로 분식을 해왔다면 그걸 알아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오. 과거와 현재의 재무제표를 들춰내 항목별 금액, 비율 등을 각각 비교한다고 해도 그 흔적을 찾아내기란 힘들지.”
“무슨 거짓말을 했는지 밝히는 것조차 쉽지 않다니, 두려운 일이네요.”
“음… 그래서 기업 외부로부터의 회계감사라는 것이 이루어지지만, 사실상 비용을 대는 당사자가 감사대상인 기업이기 때문에 완벽한 공정성을 기대할 순 없지. 기업 스스로 도덕적 해이를 경계하고 조작 없이 철저한 사실만을 기록하는 것이 최선이야. 회계처리의 투명성을 갖춘 기업이야말로 오랫동안 신뢰받고 사랑받는 장수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영자부터 인식해야 하는데….”
--- 「4장 유교수, 회계부정의 가면을 벗기다」 중에서

◆ “주식투자도 여러 각도에서 많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자네도 익히 알고 있겠지? 어느 한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투자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신용도, 미래현금 창출능력, 유동성, 미래수익 전망, 안정성, 배당성향, 경영효율성 등 따져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 주어진 재무제표 정보를 가지고 현재와 미래의 기업 경영성과, 재무건전성 등을 판단하는 것이 바로 재무분석이라네. 특히 일정기간의 영업실적과 일정시점의 재무상태를 집약적으로 표현해주는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는 아주 중요해.”
“유명한 투자 책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피터 린치가 그랬죠. ‘재무를 이해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재무상태가 나쁜 기업에 투자했을 때야말로 가장 큰 손실을 입는다.’ 그걸 알고도 실천할 생각을 안 했으니, 전 정말 한심한 놈입니다.”
“자책은 그만해도 되네. 이제라도 배움을 청했으니까. 재무분석은 빠른 시간 내에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기보다, 실수를 피하는 데 의의가 있다네. 치명적인 실수만 피해도 주식투자는 절반의 성공이지. 잘나갈 것 같은 회사보다 망하지 않을 기업을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는 끈기를 갖고 치밀하게 공부해야 하네.”
반백수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네! 그럼 재무제표를 읽는 법을 확실히 익혀야겠군요.”
“음, 물론이네. 다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재무제표에 나타나는 항목은 대부분 그 자체만으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는 점일세. 각 항목 간의 상관관계, 현재의 상태를 과거의 것과 비교했을 때 그 변동의 방향과 크기가 더 중요하지.
“변동의 방향과 크기….”
“직전분기나 전년동기와 비교해 상태가 호전되었는가 하는 점 말이야. 예를 들어 성장성을 판단할 때 분기별 또는 연간 주당순이익(EPS ; Earnings Per Share, 해당기업의 순이익을 유통되는 보통주식수로 나눈 값, 보통주 한 주당 이익금액을 알 수 있다)이 꾸준히 늘어나는 종목은 주목해야 마땅하네. EPS가 높으면 한 주당 벌어들인 이익이 큰 것이고, EPS가 낮으면 한 주당 벌어들인 이익이 작은 것이니까.”
“외국인투자자들은 특히 매출액과 순이익에 주목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이 2가지 항목이 어떻게 변동하는지 살피면 기업의 성장률을 측정할 수 있겠군요?”
“옳지! 그게 바로 재무제표 분석기법의 하나인 변동률분석일세. 그리고 단순히 1~2년간의 자료를 분석하기보다 수년간의 추세를 분석하면 더 의미 있는 정보를 산출해낼 수 있지. 이 기법은 추세분석이라고 하네. 그럼 재무제표정보로 추세분석을 한번 해볼까.”
--- 「5장 유교수, 백수개미와 주식투자를 논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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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순간도 손에서 놓칠 수 없을 만큼 쉽고 재미있는 책이지만, 회계부정이라는 무겁고 심각한 주제까지 놓치지 않고 다루고 있다. 회계투명성에 대한 기업의 인식과 전 국민의 회계감각을 한 차원 높이는 책이다.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우리 회사는 일찍부터 회계의 중요성을 전 직원들에게 강조해왔다. 특히 임원이 되려는 사람에게 회계는 필수 자격요건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회계강의의 달인 유관희 교수가 쓴 이 책은 내가 직원들에게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구본준 (LG상사 대표이사)
기업을 경영하고 회계체제를 정비하는 데 필요한 지식들이 생생한 스토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회계정보와 지식, 전문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에 특히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회계는 모든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의 공용어다. 이 책은 생소한 외계어처럼 느껴질 수 있는 회계를 ‘네이티브’처럼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원동 (직장인, 삼성SDS 파트너운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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