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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이야기 33가지

석유 이야기 33가지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을파소 삼삼 시리즈-1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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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27쪽 | 488g | 185*240*20mm
ISBN13 9788950921576
ISBN10 89509215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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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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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최환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제주도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며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집필한 책으로는 『UFO 최후의 보고서』, 『밀레니엄의 대예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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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나는 검은 기름
기원전 5천년 경,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의 일이야. 이곳은 지금의 이라크가 있는 곳이지. 사람들은 땅 위로 시커멓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흘러나온 걸 보게 됐어. 이 액체는 냄새가 고약하고, 때로는 갑자기 불이 붙어 타오르기도 했지.
호기심이 생긴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땅 위로 흐르는 검은 액체를 조금 떠서 살펴봤어. 그랬더니 액체의 성질이 기름과 같다는 걸 알게 되었지. 불에 잘 타고, 물과 섞이지 않았거든.
자, 이 검은 기름의 정체가 뭔지 눈치챘어? 그래, 바로 석유야. 땅속 깊이 묻혀 있던 석유가 지표면에 생긴 틈 사이로 조금씩 흘러나왔던 거야. 이렇게 석유가 솟아오르는 지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석유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검고 끈적끈적한 이 기름을 '역청'이라고 부르며, 집을 짓거나 조각상을 만드는 데 썼대. 이음새에 역청을 발라 주면 접착제처럼 딱 달라붙고, 물이 스며들지 않아 방수제 역할을 했지.
한편 이집트 사람들은 미이라를 만드는 데에 역청을 썼다고 해. 피라미드에서 발굴된 미이라를 보면 시커먼 색이지? 바로 역청을 덧발랐기 때문이야. 역청 덕분에 시체가 썩지 않고 잘 보존될 수 있었지.--- pp.10~11

돌기름, 석유(石油)
'석유(石油)'는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처럼 한자를 쓰는 동양의 나라에서 부르는 이름이야. '돌 석(石), 기름 유(油)' 자를 써서 '돌기름'이라는 뜻이지. 땅속에서 나온 기름이니까 돌에서 나온 기름이라고 생각했던 거야. '석유'라는 이름은 10세기 송나라 사람이 쓴 책에 처음으로 등장했대.
서양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어. 16세기에 아그리콜라라는 과학자는 '페트롤리엄(petroleum)'이라는 이름을 만들었어. 그 후 서양에서는 석유를 페트롤리엄이라고 불렀지. 그리스어로 페트로(petro)는 '바위', 올리엄(oleum)은 '기름'이니까 한자 이름인 석유와 뜻이 똑같은 셈이야.
하지만 인류는 석유를 발견하고도 수천 년 동안 제대로 이용할 수 없었어. 석유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이지. 도대체 석유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오늘날 과학의 발전으로 우리는 그 답을 알게 됐어. 다음 장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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